대기업 계열사 간의 빚보증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인 41개의 상호출자제한기업을 조사한 결과, 11개 그룹의 계열사 간 채무보증 금액이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룹별로는한진(19,650원 ▲210 +1.08%)이 1조3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웅진과 GS, 대림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공정거래법상 산업 합리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채무보증 금액은 1조1천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9.3%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