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무구조개선 약정체결을 두고 채권단과 이견을 빚고 있는 한진그룹의 조양호 회장이 "약정 계획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오늘 코트라에서 열린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조 회장은 MTN과 만나 "유가가 안정되고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매출이) 회복되고 있으니까 그런 계획(재무구조개선 약정)없다"고 약정 추진 계획을 일축했습니다.
또대한항공(23,000원 ▼200 -0.86%)연수원부지 매입 비리설과 불법 증여설과 관련한 검찰수사와 관련해서도 "전혀 근거없는 얘기"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정기평가에 이어 중간평가에서도 불합격 점수를 받은 한진그룹과 재무약정을 체결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