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관련주들이 증시에서 오랜 만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34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는 소식 덕분으로 풀이된다.
28일 증시에선피에스텍(8,250원 ▼350 -4.07%)이 상한가로 오른 것을 비롯해옴니시스템(841원 ▼16 -1.87%)과누리텔레콤(15,770원 ▼1,960 -11.05%)이 각각 13%, 9% 급등하는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일진전기(119,100원 ▼14,200 -10.65%)도 5% 오르고 있고LS산전(259,000원 ▼21,000 -7.5%)과삼화콘덴서(65,200원 ▼1,900 -2.83%)도 3% 가까이 오름세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태양발전 시설을 순시하는 자리에서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34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