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2일연이정보통신이 사상최대실적을 거두면서 주가 재평가도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연이정보통신지 현재 삼성전자 향 EMS 전문업체지만 앞으로는 LED,2차전지 업체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연이정보통신의 첫 번째 차기 성장 비즈니스는 LED로 지난해 30억원의 LED 관련 설비 투자를 마무리 하고 추가 설비투자를 통해 하반기부터는 LED TV, 모니터, 노트북용 LED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생산해 LED 패키지 업체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연이정보통신은 지난해 11월, 삼성LED 천진공장에 LED용 PBA를 공급하기 위해 중국 천진법인을 설립키로 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삼성LED향 LED 패키징 공급 소식이 뒤따를 전망이며, TV보다는 모니터, 노트북용 LED 패키징이 우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315억원(전년대비 40%), 50억원(224.7%), 93억원(117.7%)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2003년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로 등록된 이후 삼성전자 매출액 비중이 90%를 넘어서며 삼성전자와 매우 돈독한 파트너십을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이뤄지고 있는 LED 업체 변신은 외형 및 마진구조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가 역시 빠르게 재평가 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