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23,200원 ▼250 -1.07%)가 올해 성장 둔화 등 고평가 지적에 약세다.
1일 오전 9시17분 코스피시장에서 한국타이어는 전일 대비 300원(1.1%) 내린 2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간스탠리 창구로 전체의 13%에 달하는 매도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11일 이후 연속으로 한국타이어를 순매수한 바 있다. 6월 한 달간 외국인의 누적순매수량은 210만4800여주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기관은 총 166만2800여주를 순매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한국타이어(23,200원 ▼250 -1.07%)에 대해 중국·유럽시장 노출도가 높고 벨류에이션 매력이 저하됐다며 투자의견 '매도'를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일본 등 경쟁업체가 고전할 때 한국타이어는 가동률이 100%에 이르는 등 기록적인 실적을 냈지만 올해 전년 대비 생산량 증가율은 최소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