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증시 충격은 없을 것"-우리투자

"금리인상, 증시 충격은 없을 것"-우리투자

최명용 기자
2010.11.16 10:35

박종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6일 "기준금리 0.25%p 인상은 시장에서 예측했던 수준이고 절대 수치가 저금리 상태여서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고 밝혔다.

박종현 센터장은 "최근 몇개월간 금리 인상 시그널이 있음에도 금리 인상이 이뤄지지 않아 실망감이 오히려 컸다"며 "경제가 회복되는 가운데 금리를 올리는 것은 주식시장에도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오히려 현 금리 수준도 낮다는 평이다. 박 센터장은 "지난 10년간 평균 기준 금리는 3.5%로 현 금리 수준인 2.5%는 여전히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며 "한국의 현재 경제 체력으론 3.25%가 적정 금리라 보고 있으며 그 이하의 금리 수준은 여전히 절대 저금리로 시장에 주는 충격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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