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광구 매각 소식까지 맞물려 52주 신고가
SK그룹주가 대규모 조직 개편 및 경영진 세대 교체 기대감 속에 동반 상승중이다. 특히SK에너지(146,200원 ▼3,600 -2.4%)는 광구 매각 소식까지 더해지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4일 오전 10시 38분 현재SK는 전일대비 1.82% 상승한 14만원을 기록중이다. SK는 장 초반 14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SK에너지(146,200원 ▼3,600 -2.4%)는 4.24% 오른 19만6500원을.SK에너지우(77,700원 ▼2,000 -2.51%)는 3.68% 뛴 6만2000원에 거래중이며,SK네트웍스(5,870원 ▼70 -1.18%)는 2.33%,SK가스(289,000원 ▲4,500 +1.58%)는 2.27% 오름세다.SK케미칼(55,900원 ▼3,100 -5.25%)과SK텔레콤(95,100원 ▼500 -0.52%)도 1% 내 상승중이다.
이날 SK는 조직 쇄신 및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해 대규모 2011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4명의 부회장을 포함한 총 6명을 그룹 부회장단에 보임하고 10명을 사장으로 신규 보임했다. 신규 선임 74명을 포함한 총 105명의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특히 최태원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부회장은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신설된 그룹 부회장단을 이끄는 수석 부회장으로 올라 세대 교체 기대감를 높였다.
한편 SK에너지는 전일 브라질 광구 매각 소식 호재가 맞물려 장 초반 19만8000원까지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조원이 넘는 현금 유입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자원 개발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