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파트론, 스마트폰 대장주?

[베스트리포트]파트론, 스마트폰 대장주?

박준식 기자
2013.07.03 18:03

3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뽑은 베스트리포트는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사진)의 '파트론, 스마트폰 대장주-부품주 주가반등 선도'입니다.

김 연구원은 중소기업이지만 스마트폰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파트론(8,370원 0%)에 대한 분석을 장문의 리포트로 개시하면서 시장이 궁금해 하는 기업의 내면을 속속들이 훑어냈습니다. 파트론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부품 납품기업과 발주사로서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일반 투자자들도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상세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김 연구원은 파트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주장하면서 목표주가로 2만750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 주가는 주당이익(EPS)에 비해 11배로 스마트폰 부품주 중 선두업체라는 점을 감안해 10%의 프리미엄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파트론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증가하는 한 실적이 증가할 것이다.

1) 파트론은 국내 스마트폰 부품주 중 대장주로 부품 주 주가 반등 시 가장 빠르고

가장 높은 반등 폭을 기록하며 부품주 주가반등을 선도할 것이다.

2) 동사가 생산하는 부품들은 대부분 범용부품. 특정모델이 잘 팔리지 않더라도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하는 한 동사의 매출액도 계속해서 증가한다.

3) 파트론은 스마트폰 시장 개화 이전부터 연평균 50% 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여

왔다. 수동부품 경쟁력 및 모듈제품 생산성에 대한 신뢰도 매우 높다.

4) 30%가 넘는 높은 외국인 지분율에도 코스피 종목들 대비 외국인 매도세는 오

히려 덜하다. 오히려 외국인 매도로 인한 주가하락이 이어진다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극대화될 수 있는 가격대다.

최근의 센티멘트가 악화된 것이지 실적이 감소한 것이 아니다.

하반기 LTE 스마트폰 모델 증가, 갤럭시노트3 및 준플레그쉽 제품의 본격적인 물

량 가세로 실적호전세 지속될 것이다. 부품주 우려에도 불구 2013년 파트론의 매출액은 45.7%, 영업이익은 59.8% 증가하며 고성장세 유지하고 있다. 연결대상 자회사들의 전방산업도 우호적으로 판단돼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호전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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