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사진)이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해 분석한 '삼위일체: 안정성 및 수익성에 성장성을 덧붙이다'입니다.
다품종 소량생산 전략으로 주요 고객사의 니치마켓을 적절히 공략, 높은 매출 안정성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조목조목 분석한 점이 눈에 띕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 2006년 12월 아토(현재 원익IPS)에서 물적 분할돼 설립된 특수가스 제조업체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고객사에 100여종의 전공정용 특수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서 연구원은 올해도 원익머트리얼즈가 20% 전후의 영업이익률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원익머트리얼즈 보고서)
원익머트리얼즈는 올해 이후에도 주요 고객사들의 꾸준한 미세공정 전환과 생산능력 확대로 견조한 분기 매출 증가 및 20% 전후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사인 삼성전자는 2013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메모리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중국 시안의 NAND Fab 양산 일정을 2014년 초로 앞당기고 16라인에 DRAM 캐파(Capa)를 투입할 계획이다. OLED A2E 투자에 이어 A3 투자도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NAND 캐파 확대로 NAND 열처리 공정용 가스인 NO(산화질소)의 공급이 증가하고 미세공정 전환에 따라 반도체 증착용가스 Si2H6(디실란)과 세정용 가스인 CO2(이산화탄소)의 공급도 늘고 있다. OLED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N2O(아산화질소)의 공급 역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오창 제1사업장의 부족한 캐파를 보완하기 위한 세종시 전의 제2사업장의 가동을 시작해 오는 2015년 매출 2000억원까지 가능한 캐파를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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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공장에서 GeH4 믹스, N2O 및 NO 합성을 통해 상품 중심의 매출을 제품 중심으로, 제품 내에서도 정제에서 합성으로 제품 믹스를 개선한다. 상품보다는 제품, 제품 내에서도 정제보다는 합성의 이익률이 높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