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회사는 패시브, 채권, 글로벌, 대체투자 담당

삼성자산운용이 내년 주식운용본부와 헤지펀드운용본부를 별도 회사로 신설한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삼성자산운용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액티브자산운용(가칭)과 삼성헤지자산운용(가칭)을 물적분할하는 안을 결의했다. 오는 10월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분사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액티브자산운용이 300억원, 헤지자산운용이 100억원이다.
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주식형 펀드의 운용을 맡게 되고 헤지자산운용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의 운용을 담당한다.
당초 액티브자산운용은 이승준 상무가 이끄는 그로쓰주식운용본부와 민수아 본부장이 담당하고 있는 밸류주식운용본부로 나뉠 가능성도 제시됐지만 액티브자산운용으로 합쳐 분사하기로 했다.
존속회사로 남게된 삼성자산운용은 신설회사에 이전되는 사업을 제외한 패시브, 채권, 글로벌주식, 대체투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펀드운용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라며 "이달내로 금융당국에도 분사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