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그린텍, 시초가 1만300원…장 초반 강세

[특징주]아모그린텍, 시초가 1만300원…장 초반 강세

박계현 기자
2019.03.29 09:33

아모그린텍(7,500원 ▲30 +0.4%)이 29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에서 4% 오른 1만300원의 시초가를 기록했다. 아모그린텍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시초가 대비 14.08%(1450원) 오른 1만1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모그린텍은 이 날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99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했으며,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한 시초가가 공모가의 104% 수준인 1만300원으로 결정됐다.

회사 측은 당초 공모희망가로 8800원~9900원을 제시했으며 지난 12~13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164.22 대 1을 기록, 공모희망가 상단인 99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이어 지난 19~20일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선 최종 청약 경쟁률 22.13 대 1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아모그린텍은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전자 소재·부품 회사로는 드물게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통해 상장 승인을 받았다. 전기차, 5G 통신,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에 탑재되는 고효율 자성부품, 방열솔루션 등을 생산한다.

회사는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660억원, 영업손실 22억원, 당기순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 아모그린텍은 올해 매출액 1315억원, 흑자전환한 영업이익 7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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