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M 독보적 1위-대신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독보적 1위-대신

김도윤 기자
2020.04.06 08:13

대신증권은 6일엔씨소프트(228,500원 ▲16,500 +7.78%)에 대해 리니지2M이 올해 1분기에도 독보적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매출 안정성이 견조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6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65만6000원이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2020년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에 목표 PE(주가수익비율) 19.8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목표 PER은 엑티비전블리자드, EA, 닌텐도 등 글로벌 게임 동종어계의 2020년 평균 PER이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은 전무하며 리니지2M 매출은 올해 1분기에도 견조하게 유지된 것으로 예상했다. 올 하반기 리니지2M 해외 출시도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신작 출시 일정 공개는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917억원, 영업이익은 2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237%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2M 해외와 신작 출시 일정은 올 하반기 공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일정 공개 때 모멘텀 강화를 예상했다. 현재 주가의 2020년 기준 PER은 17배로, 글로벌 동종업계 대부분 20배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도윤 기자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을 취재합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