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엔씨소프트(228,500원 ▲16,500 +7.78%)가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8.8% 늘어난 7130억원, 영업이익은 90.3% 증가한 26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리니지2M의 1분기 일평균 매출액이 38억원 수준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액이 178.9%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리니지2M의 일 평균 매출액은 1월 37억원에서 3월 40억원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최근 확산된 코로나19의 영향 등에 따른 이용자 증가 및 사용시간 증가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으로 국내 모바일게임의 핵심 장르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에서 견조한 1등 사업자의 지위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IP(지적재산권) 기반의 신작 외에도 PC, 콘솔 신작 및 해외 사업부에서의 결과물 등 다양하게 보여줄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