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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크린텍(1,504원 ▼15 -0.99%)이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96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9일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영업손실 관련 "전방산업의 시장환경 변화로 인한 주요 프로젝트의 공사 지연, 물가상승에 따른 투입원가 및 제반 비용 증가 등의 요인으로 수익성이 악화돼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으로 매출처 다변화, 이익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 자회사의 반도체·2차전지 자원 재순환 신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최근 세계 굴지의 수처리 전문 기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기본적인 사항을 협의 중에 있다"며 "협업을 통해 국내외에서 경쟁력 있는 기자재를 상호 조달해 원가경쟁력 및 수처리 소재 부문의 신사업 영역을 확보하고 공동으로 미국과 아시아에서 사업발굴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크린텍은 하반기 들어 수주실적이 회복되고 있으며 4분기에는 국내외 프로젝트 약 6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