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서학개미(21,300원 ▲155 +0.73%) ETF(상장지수펀드)가 10영업일만에 순자산이 2배 증가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들어 최근까지 개인투자자들 순매수 금액이 414억원을 넘어서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미국 뉴욕거래소와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한국예탁결제원 보관금액 상위 25개 기업을 매월 보관금액 기준으로 가중해 편입비중을 정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매월 리밸런싱을 통해 서학개미의 투자 트렌드를 반영한다. 이를 통해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다.
현재 투자하고 있는 기업은 미국 증시 주도주로 꼽힌 BATMMAAN(배트맨·브로드컴,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뿐 아니라 양자컴퓨터 대표기업 아이온큐,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기업 팔란티어, 가상자산투자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 SMR(소형원자로) 기업 뉴스케일파워, 제약기업 일라이릴리, 미국 대표 리츠 상품 리얼티인컴 등 다양한 산업군의 선도 기업을 포함하고 있다.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특정 섹터나 테마에 편중되지 않고 서학개미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매월 반영할 수 있다.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스마트 투자자들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는 점이 다른 ETF 들과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이번 달 리밸런싱을 통해 인텔을 빼고 코카콜라를 새롭게 편입해 서학개미 투자자들의 투자흐름을 신속히 반영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스마트한 국내 개인 서학개미 투자자들의 투자흐름을 월단위로 신속하게 반영하는 투자자 취향을 맞춘 상품"이라며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