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베이비몬스터가 수익화 구간에 진입하며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68,000원 ▲1,400 +2.1%))의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YG엔터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104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0% 늘어난 10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주요 신보는 베이비몬스터 정규 앨범 84만장뿐이었으나 글로벌 음원 흥행 및 팝업스토어 MD 판매 호조 동반으로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한 효과"라며 "연간 진행돼온 프로모션 관련 투자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수익화 구간 진입까지 확인되면서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중국 공연 재개 가능성 역시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