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벽 넘나" 자동차 관련주 강세…전문가 찍은 최선호주는?

"관세 벽 넘나" 자동차 관련주 강세…전문가 찍은 최선호주는?

김창현 기자
2025.10.21 09:12

[특징주]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에 따른 한미 무역협상의 최종 타결이 가시권에 들어온 양상이다.  대미 투자 구성·방식과 한미 통화 스와프 등 외환시장 안전장치에 대한 양측의 이견이 일정 부분 좁혀진 듯한 신호가 잇따르면서 가까운 시일 내 타결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16일 경기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는 모습. 2025.10.16. jtk@newsis.com /사진=김종택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에 따른 한미 무역협상의 최종 타결이 가시권에 들어온 양상이다. 대미 투자 구성·방식과 한미 통화 스와프 등 외환시장 안전장치에 대한 양측의 이견이 일정 부분 좁혀진 듯한 신호가 잇따르면서 가까운 시일 내 타결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16일 경기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는 모습. 2025.10.16. [email protected] /사진=김종택

관세 우려가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에 자동차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1일 오전 9시5분 거래소에서 현대차(538,000원 ▲4,000 +0.75%)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2.82%)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위아(83,200원 ▼2,100 -2.46%)(2.61%), HL만도(52,900원 ▼400 -0.75%)(2.61%), 기아(159,200원 ▲1,300 +0.82%)(2.10%), KG모빌리티(4,360원 ▲80 +1.87%)(2%), 현대모비스(427,000원 0%)(1.46%), 한온시스템(4,160원 ▲75 +1.84%)(1.41%) 등도 동반 강세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미 관세협상이 15%로 최종 서명할 경우 현대차는 내년 2조4000억원, 기아는 1조6000억원 증익효과가 나타난다"며 "배당과 미국 생산 현지화 등을 고려하면 완성차업계에서는 기아를 최선호주로 부품에서는 에스엘(61,200원 ▲1,000 +1.66%)과 만도를 최선호주로 꼽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창현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창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