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존비즈온(119,300원 ▼100 -0.08%)이 고객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집중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지난해 12월 서산·창원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21개 도시에서 WEHAGO(위하고)·Smart A 10 사용자 교육과 Amaranth 10(아마란스 10)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실무자 총 1만9000여명이 참석하며 AI(인공지능) 기반 연말정산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WEHAGO 사용자 대상 교육에선 복잡한 세법 해석과 자료 검증을 돕는 'ONE AI 세법도우미'와 'NAHAGO AI 연말정산 사용방법' 시연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세무법인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고객사 문의에 응대하기가 가장 힘들었는데 교육을 통해 답변 포인트와 기준이 정리돼 수임처 안내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세무법인 담당자는 "여러 담당자가 각자의 기준으로 일하던 관행을 깨고 AI를 통해 공통된 업무 기준을 확립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직원 스스로 처리하는 연말정산 환경에 높은 점수를 줬다. Amaranth 10 고객사인 한 인사담당자는 "연말정산 시즌마다 직원 문의가 폭주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는데 직원들이 모바일로 직접 자료를 입력하고 AI 시뮬레이션으로 결과를 미리 확인하는 방식이라 업무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전국 연말정산 집중 교육을 통해 AI가 막연한 기술이 아니라 업무를 효율화하는 실질적인 도구라는 점이 입증됐다"며 "보다 많은 기업이 'AX(인공지능 전환) 연말정산'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