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저평가· 턴어라운드 동시 충족… 아세아제지· 동원개발 주목"
최근 주식 시장에서 실적 턴어라운드와 강력한 저평가 매력을 동시에 갖춘 소외주를 선점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는 친환경 트렌드 수혜가 기대되는 아세아제지와 건설업황 부진 속에서도 탄탄한 펀더멘털을 자랑하는 동원개발을 핵심 투자 대안으로 제시했다.
아세아제지: "P와 Q의 동반 상승기… 주주환원 50% 쾌척에 주목"
김민수 대표는 우선 골판지 원단 및 상자 공급 기업인 아세아제지에 대해 "다방면에서 구조적인 수요 증가와 마진 개선의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대표는 "온라인 쇼핑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농산물 포장재 수요 확대, 그리고 산업계 전반의 친환경 패키징 트렌드가 골판지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2년간 폐지 가격 급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었으나, 작년 이후 원재료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그는 "경쟁사인 한국수출포장의 화재 이슈로 단가 인상(P↑) 효과가 발생했으며, 향후 내수 경기 회복 시 골판지 사용량 증가(Q↑)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는 "현재 PBR이 0.5배 수준으로 심각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으나, 최근 주주 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하겠다고 공시함에 따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이 강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수 대표의 아세아제지(10,600원 ▼190 -1.76%) 투자 전략
매수가: 10,500원 이하
목표가: 기대 수익률 30%
손절가: 9,400원
동원개발(3,305원 ▼60 -1.78%): "부채비율 30%의 초우량 알짜… 순환매 장세 수혜 1순위"
이어 김민수 대표는 건설업황 전반의 우려 속에서도 독보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 중인 동원개발을 꼽았다.
김 대표는 "최근 시장에 유동성이 유입되면서 이른바 '트로이카(은행· 증권· 건설)' 업종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동원개발은 PBR 0.3배라는 극심한 저평가 상태로, 소외주 순환매 장세에서 강한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위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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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원개발은 부채비율이 30%에 불과한 초우량 재무구조를 갖춘 기업"이라며 "부산· 경남 지역을 꽉 잡고 있는 '동원로얄듀크' 브랜드 파워와 부산 주택건설 면허 1호 기업으로서의 오랜 인지도, 탄탄한 분양력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2조 원대의 넉넉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12개월 선행 PER 역시 8배 수준으로 가격 매력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대표의 동원개발 투자 전략
매수가: 3,400원 이하
목표가: 기대 수익률 40%
손절가: 3,050원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잠금해제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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