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흥국증권

현대백화점,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흥국증권

김지훈 기자
2026.04.17 08:12
(서울=뉴스1) = 현대백화점이 6일 신개념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직원들이 '더현대 하이'를 소개하는 모습. (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뉴스1) = 현대백화점이 6일 신개념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직원들이 '더현대 하이'를 소개하는 모습. (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흥국증권이 현대백화점(89,600원 ▼1,600 -1.75%)에 대해 상반기 실적 부진에도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17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있지만 주식 및 부동산 관련 긍정적인 자산효과와 방한 외국인 증가 등으로 올해 영업환경은 우호적"이라고 했다.

지난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연결기준 총매출액 2조5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0.5%감소), 영업이익 1085억원(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으로 전분기에 이어 다소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화점은 새로 포함된 상품군 호조세와 더불어 비중 효율화 및 고마진 상품군 신장세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면세점의 경우 동대문점 영업 종료로 외형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김포와 로즈 및 운영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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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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