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케어(1,341원 ▼44 -3.18%)는 최대주주인 메타랩스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메타랩스가 메타케어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상증자 납입 예정일은 오는 6월 18일이다. 납입이 완료되면 메타랩스의 메타케어 지분율은 기존 37.28%에서 51.78%로 확대돼 과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메타케어는 이번 출자를 통해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성장 투자와 사업 확장을 위한 재무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향후 타법인 주식 취득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메타케어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가 당사의 성장성과 사업 확장 전략에 대한 신뢰와 지원 의지를 직접 보여주는 결정"이라며 "확보한 자금은 연결 기준 사업 외형과 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케어는 비급여 전문 병원을 대상으로 한 경영지원시스템(MSO) 구축, 의료기기 및 소모품 유통,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전문기업이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