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23일 오후 2시59분 동아지질(15,760원 ▲1,460 +10.21%)에 대한 거래를 오는 24일 오전 9시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중요내용 공시'다.
동아지질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자사주 216만7385주(보통주)를 오는 31일 소각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발행주식 총수의 16.19%에 이르는 규모다.
소각예정금액은 전 거래일 종가 기준 309억9361만원이다.
동아지질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 제343조 제1항에 근거하여 소각하는 건으로 본 소각으로 인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정지 직전 동아지질은 전 거래일 대비 1460원(10.21%) 오른 1만5760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