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자산운용이 '1Q 엔비디아알파벳미국채혼합50(9,845원 ▼165 -1.65%)'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상장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퀴즈·순매수 이벤트도 진행한다.
1Q 엔비디아알파벳미국채혼합50은 엔비디아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을 각각 약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약 50%는 미국 단기국채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현행 퇴직연금 규정상 주식 등 위험자산은 계좌(DC형·IRP)의 최대 70%까지만 편입할 수 있고, 나머지 30%는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채워야 한다. 반면 채권혼합형 ETF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 계좌 내 100% 편입이 가능하다.
기초지수는 'KEDI 엔비디아알파벳미국단기국채혼합50 지수'를 추종한다. 주식은 엔비디아와 알파벳을 동일 비중으로 구성하고 채권은 잔존만기 1년 이하의 미국 단기국채에 분산 투자한다. 목표 비중 유지를 위해 매일 리밸런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규 상장을 기념해 열리는 퀴즈 이벤트에서는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순매수 이벤트에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1명), 구글 홈 스피커(2명), 구글 보온 물병(5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1Q 엔비디아알파벳미국채혼합50 ETF를 10주 이상 매수하고 매수내역을 캡처한 다음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해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Q ETF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하나자산운용 1Q ETF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1Q 엔비디아알파벳미국채혼합50은 글로벌 AI(인공지능) 산업 성장의 중심에 있는 핵심 기업에 투자하면서도 채권에 분산해 연금 자산에 요구되는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더욱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