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노을, 파나마에 AI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공급

[더벨]노을, 파나마에 AI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공급

김지원 기자
2026.11.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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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지난 29일 파나마 정부 및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 공식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솔루션은 파나마 주요 의료 거점에 배치되어 국가 단위의 조기 검진 역량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노을은 이를 계기로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구체화하고 중남미 전역으로 사업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더벨|이 기사는 11월02일(10:41)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1,549원 ▼108 -6.52%)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파나마 정부,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파나마 전역 여성의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을 위한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 공식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페르난도 보이드 갈린도 파나마 보건부(MINSA) 장관과 대통령실 관계자를 비롯해 한병진 주파나마 대한민국 대사와 국립 진단세포병리학 표준센터(CERCID) 관계자 등 공공보건의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노을 측에서는 안정권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중남미 사업개발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현지 유통 파트너사 임원진도 함께 자리했다.

본 행사는 여성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역량을 강화하려는 파나마 정부의 국가적 보건 정책 방향에 발맞춰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한 miLab CER은 파나마의 자궁경부암 진단 체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주요 의료 거점에 배치돼 국가 단위 조기 검진 역량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파나마 보건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miLab과 같은 AI 진단 기술의 도입이 질환 탐색부터 조기 발견, 정밀 진단, 치료로 이어지는 국가 자궁경부암 관리 체계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을은 이번 전달식을 발판 삼아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과의 공식 연계를 구체화하고 현지 보건당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후속 장비·카트리지 공급으로 사업 기회를 본격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파나마 정부, 보건의료 최고위 관계자들이 함께한 이번 전달식은 노을의 기술력이 국가 단위 공공보건 문제 해결의 핵심 솔루션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현지 보건부, 국가 진단기관 등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파나마 여성들의 조기암 진단율을 개선하고 이를 모범 레퍼런스로 삼아 중남미 전역으로 공공의료 사업 모델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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