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스카이인텔리전스, 국가생산성대회서 표창 수상

[더벨]스카이인텔리전스, 국가생산성대회서 표창 수상

양귀남 기자
2026.11.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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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인텔리전스가 제5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기업은 디지털트윈 기반 AI 콘텐츠 자동화 플랫폼 'B.THREE'를 통해 광고 제작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해당 기술을 제조 및 로보틱스 현장의 피지컬 AI 학습용 합성데이터 제작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더벨|이 기사는 11월02일(14:23)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스카이인텔리전스(SKAI(1,571원 ▲6 +0.38%) Intelligence)는 2일 제5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2026 대한민국 생산성·지속가능경영 혁신대상'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3D 기반 AI 광고 콘텐츠 제작 자동화 프로세스를 개발·도입해 제작 효율을 높이고 창작 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핵심은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트윈 기반 AI 콘텐츠 자동화 플랫폼 'B.THREE(비쓰리)'다. 실제 촬영 없이 가상 공간에 제품과 공간을 그대로 옮긴 디지털트윈 위에서 조명·구도·연출을 자유롭게 바꿔가며 광고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으로 기존 촬영·수작업 방식과 비교해 제작 시간은 약 80%, 제작 비용은 약 70% 줄였다.

이 기술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검증됐다. B.THREE는 LVMH 산하 명품 브랜드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에 공급되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는 'LVMH 이노베이션 어워드' 대상을 받았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B.THREE를 통해 축적한 디지털트윈·AI 콘텐츠 자동화 기술을 제조·로보틱스 현장의 피지컬 AI 학습용 합성데이터 제작으로 확장하고 있다. 광고 분야에서는 사람이 보는 콘텐츠를 만들었다면,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로봇이 사물과 현장 환경을 인식하도록 학습시키는 데이터를 만드는 데 활용한다.

이재철 스카이인텔리전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광고 콘텐츠 제작 현장의 생산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상에서 만든 데이터로 현실의 산업을 바꾸는 기술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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