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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사태에 비트코인도 휘청…비트코인 8.8만달러로 뚝↓
그린란드 사태를 계기로 미국과 유럽 관세 전쟁이 확산할 우려가 커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8만8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2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전일(24시간 전)보다 1%대 하락한 8만9760. 72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5% 내렸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전일보다 4% 넘게 하락한 8만7814. 93달러까지 내리며 8만8000달러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이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선 이날 1억3160만2000원, 빗썸에선 1억3107만2000원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9만달러를 회복해 9만5000달러까지 올랐다. 조정이 길었던 만큼 과매도 시기를 지나 매수세가 점차 유입될 거란 분석이었다. 하지만 그린란드 사태라는 변수가 다시 투자심리를 약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그린란드 병합 의사에 반대하는 덴마크 등 유럽 8개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유럽 국가들도 맞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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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2026년 '업클래스 주니어' 참여 학교 모집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다음달 13일까지 2026년 '업클래스(UP Class) 주니어'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청소년의 디지털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 간 153개교, 학생 총 2만9338명(연인원 기준)이 참여했다. 올해는 전국 70개 중학교를 시작으로 수능 이후 고3 대상 특강까지 추가해 총 100개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더 많은 청소년에게 디지털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수도권과 충청권·경상권에 이어 전라권까지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 '지역 전문 강사 육성' 과정도 새롭게 도입한다. 각 지역 금융·기술 분야 우수 인력을 '업클래스 주니어' 전문 강사로 양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교육 인프라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단발성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사회공헌의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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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7000달러대로…그린란드·일본금리 우려에 '몸살'
비트코인 가격이 21일 8만8000달러선 아래로 하락했다. 그린란드 영유권을 둘러싼 미국·유럽간 갈등과 일본 조기총선 방침에 따른 국채수익률 급등이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를 약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8시17분(한국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4. 64% 내린 8만7875달러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낙폭은 8. 06%다. 이 시각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3120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0. 81% 높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7. 44% 내린 2931달러, 엑스알피(옛 리플)는 4. 94% 내린 1. 88달러에 거래됐다. 주간 낙폭이 각각 12. 04%, 13. 34%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42점으로 전주 대비 10점 내렸다. 이 지수는 투매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0에 가까워진다. 가상자산 시장은 간밤 미국증시와 동반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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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가상자산거래소 지분규제 유보 기류에…업계 '안도'
가상자산거래소 업계는 정부가 제안한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율 제한에 대해 여당 내 유보 기류를 확인하고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 규제안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당정간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논의 도중 예고 없이 등장해 업계 반발을 샀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 간사 안도걸 의원은 이날 오후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최대주주 지분율 제한조항에 대한) 많은 의원들의 생각은 글로벌 스탠다드(표준)에 맞는 시장 친화적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정문 의원(TF 위원장)은 "여러 의원안엔 들어있지 않았는데, 금융위원회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협의하게 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미 늦은 법안 통과가 더 오래 걸릴 수 있어 다음 입법에 반영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한편으론 거래 집중화·독과점화를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조금 더 논의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물리적인 시간 제약과 입법 전략상 곤란한 측면이 있지만, 많은 의원들의 의견이 있어 해소하는 방향으로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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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시장감시 담당자, 금감원장 표창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은 자사 이용자보호팀 시장감시 업무 담당자가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수상 직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른 이상거래 감시업무를 수행해 거래질서 확립과 이용자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금융감독원과 소통해 이상거래 상시감시 운영기준 합리화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도출된 미비사항을 체계적으로 개선한 점 등이 주요 공적으로 꼽혔다. 코인원은 이번 표창이 2024년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후 가상자산거래소에 처음 수여됐다고 설명했다. 코인원은 "이용자보호팀뿐 아니라 유관부서 전체의 노력이 있었기에 거둘 수 있었던 결과"라며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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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금리인하 찬물에도 9.5만달러…"박스권 가능성"
비트코인이 미국 고용지표 악재에도 9만5000달러대로 반등하며 한 주를 보냈다. 연말연시 이어진 매도세가 일시적으로 해소됐다는 풀이가 나온다. 16일 오후 5시30분(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5. 73% 오른 9만5765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4127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0. 19% 높게 형성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주 대비 6. 76% 오른 3316달러에 거래됐다.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50점으로 9점 올라 '중간' 단계로 분류됐다. '공포' 단계가 유지된 연말과 대조적인 분위기다. 알트코인도 반등세가 나타났다. 쟁글이 이날 오전 10시 집계한 시가총액 상위 100종 가운데 대시(DASH)는 한 주간 113. 33% 올라 주간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2위 모네로(XMR)는 52. 83%, 3위 인터넷컴퓨터(ICP)는 38. 32% 올랐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하며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냉각됐지만, 가상자산 시장은 뉴욕증시 대비 조정이 길었던 탓에 일시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해석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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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론'에…학계도 "곤란"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제출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막판 화두로 떠오른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주체·가상자산거래소 최대주주 지분율 규제에 대해 학계·업계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문철우 성균관대 경영대 교수(디지털자산금융학회장)는 16일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 주최로 열린 '디지털자산업 발전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거래 인프라 제도화 방향' 토론회에서 "현행 조율안에는 4대 리스크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치권에선 금융당국이 법령 조율안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주체를 '은행이 과반 지분(50%+1주)을 출자한 컨소시엄'으로 제한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도입 초기 안정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문 교수는 △은행권으로의 지배력 집중과 핀테크 진입 저해 △예금사업 병행에 따른 스테이블코인 사업 의지 저하 △스테이블코인 사업 실패 후 은행으로의 위험 확산 △보수적인 은행의 의사결정 구조를 문제점으로 꼽았다. 발행주체 지배구조에 대한 대안으로는 △은행이 지분 없이 준비자산 수탁자(커스터디) 계약으로 참여하는 기능 분리 △은행 지분율을 15~30%로 제한하고 경영을 기술기업이 주도하는 파트너십 △은행 지분율을 초기 50%로 제한하고 일몰제로 차감하는 동적 엑시트(Exit)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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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2026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후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 15일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나무와 대한체육회는 오는 2월 개막하는 올림픽을 맞아 팀코리아 선수단 응원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꿈나무 선수 육성과 스포츠 저변 확대 등에 대해서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두나무는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로 △대한체육회 휘장·공식후원사 명칭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집합적 초상권 등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와 디지털 혁신이 만나는 새로운 협업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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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서울랜드 결제 오픈…레저·문화 영역으로 확장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은 테마파크 서울랜드에서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 방식은 서울랜드 매표소에서 페이코인 애플리케이션 내 결제 바코드를 제시하면 즉시 현장발권이 완료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파크이용권 종일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상세 내용은 페이코인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이코인은 신규 사용처 확장과 함께 기존 제휴처에서의 체감 혜택도 강화한다. 지난해 말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일레븐에서는 이용자 혜택 확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대형 레저시설 결제 오픈은 디지털자산 결제가 실제 소비 환경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향후 스테이블코인 확산 흐름에 맞춰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하고 오프라인 결제 시장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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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5000달러 돌파…美 물가둔화·파월압박 훈풍
비트코인이 9만5000달러대를 회복했다. 간밤 공개된 미국 물가지표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고조시키면서 가상자산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4. 55% 오른 9만5333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3969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0. 63% 낮게 형성돼 역(逆) 김치프리미엄(김치 디스카운트)을 빚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7. 40% 오른 3323달러, 엑스알피(옛 리플)는 5. 64% 올라 2. 16달러에 거래됐다.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41점으로 전일 대비 7점 올라 분류단계가 '중간'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투매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0에 가까워진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 대비 2. 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집계 컨센서스(시장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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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뺏길 위기"..5대 가상자산 대표들 '대주주 지분 제한' 공개반대
두나무(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스트리미(고팍스) 등 5대 가상자산거래소가 대표 이름을 걸고 '대주주 지분율 제한' 방안에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냈다. 가상자산거래소가 정부에 대항해 공식 반대 목소리를 낸 첫 사례인데다 대표 명의로 입장문을 낸 것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5대 거래소가 모인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13일 '대주주 지분 소유 제한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해당 규제가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과 시장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인위적으로 민간기업의 소유구조를 변경하려는 시도는 자생적으로 성장해 온 디지털자산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조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자산 시장은 국경이 없어 갈라파고스식 규제는 이용자의 이탈을 초래해 국내 디지털자산거래소의 경쟁력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디지털자산 산업의 발전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재산권 보호와 시장경제 질서를 흔들 수 있는 규제는 재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입장문은 오경석 두나무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코빗 오세진 대표(닥사 의장), 이성현 코인원 대표, 최한결 스트리미 부대표 명의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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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가상자산거래소 대표 "대주주 지분 제한 반대" 첫 공식입장 표명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인 두나무(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스트리미(고팍스)가 정부가 검토 중인 대주주 지분율 제한 방안에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냈다. 각 거래소 대표 명의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건 처음이다. 5대 거래소가 모인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13일 발표한 '대주주 지분 소유 제한에 대한 입장문'에서 "해당 규제가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과 시장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자산거래소는 약 1100만명이 이용하는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핵심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육성을 통해 향후 대한민국 도약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이런 시점에 인위적으로 민간기업의 소유구조를 변경하려는 시도는 자생적으로 성장해 온 디지털자산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조치"라고 했다.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에 가상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소유 지분율을 현행 자본시장법상 대체거래소 수준인 15~20%로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