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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경제 물결…日 SBI 회장의 시선은[서평]
일본 금융업계 거장 기타오 요시타카 SBI홀딩스 회장의 저서 '토큰 이코노미' 한국어판이 출간됐다. 2024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승인하면서 세계 가상자산 시장은 새 국면을 맞았다. 스테이블코인의 총 공급량은 지난해 상반기 2500억달러에 달했다. 한국에선 토큰증권 발행(STO) 입법이 마무리된 가운데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저서는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이 가져올 시장의 변화,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패권경쟁을 분석한다. 토큰증권 발행(STO)이 바꿀 자본시장의 미래, 웹3 시대의 통합, SBI그룹의 가상자산 전략 실전사례를 다룬다. 기타오 회장은 가상자산 분야 선구자로 꼽힌다. 엑스알피(옛 리플) 발행사에 초기투자를 단행한 인물로 널리 알려졌다. 50년 가까운 금융경력과 가상자산 실전경험이 결합한 그의 시각은 저서의 무게감을 더한다. SBI그룹은 2024년 기준 일본 내 고객 5200만명을 보유한 5위 금융지주사로 1999년 기타오 회장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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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대한체육회에 1억 상당 비트코인 후원…"올림픽 응원"
두나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대한체육회에 1억원어치 비트코인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두나무는 올림픽 기간 국가대표 선수 71명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과 자사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앱에서 올림픽 테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10월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계약을 체결, 2028년 말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기부금은 동계종목 유소년 선수 육성 등 한국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한국 동계종목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가장 혁신적 자산인 비트코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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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검은 금요일'...9000만원선 붕괴 '극도의 공포'
비트코인이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한때 원화시장에서 9000만원선을 반납하는 급락을 빚었다. 해외시장에선 심리적 저항선인 6만달러선이 위협받았다. 이날 오전 9시20분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8900만원에 거래됐다. 12시간 전 대비 12. 75% 내린 가격이다. 같은 시각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6만74달러로 집계됐다. 12시간 전 대비 13. 34% 내렸다. 오전 9시45분 비트코인은 9380만원, 6만2833달러로 소폭 반등했으나 혼조는 이어지고 있다. 코인마켓캡 집계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5점으로 집계, '극도의 공포' 단계로 분류됐다. 이 지수는 투매 가능성이 높아질 수록 0에 가까워진다. 시장에선 정치·경제적 악재가 누적됐다는 풀이가 나온다. 지난주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 지명에 따른 유동성 위축 우려로 약세를 빚어진 가운데 간밤 뉴욕증시 하락이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재차 급랭시켰다는 분석이다. 이날 새벽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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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공포' 비트코인 던졌다...6만2000달러대, 하루새 13% '뚝'
비트코인 가격이 6만2000달러대로 급락했다. 뉴욕증시 하락 충격에 간밤 낙폭을 8000달러 이상 벌린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7시20분(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24시간 전) 대비 13. 35% 내린 6만2796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9236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0. 27% 낮게 형성됐다. 김치 디스카운트(역김치프리미엄) 국면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3. 67% 내린 1830달러에 거래됐다. 엑스알피(옛 리플)는 23. 57% 내린 1. 15달러다.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11점으로 '극도의 공포' 단계다. 이 지수는 투매 가능성이 높아질 수록 0에 가까워진다. 시장에선 정치·경제적 악재가 누적됐다는 풀이가 나온다. 지난주 케빈 워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 지명에 따른 유동성 위축 우려로 약세를 빚은 가운데 이날 뉴욕증시 하락이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재차 급랭시켰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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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필요" 입장 고수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가상자산 거래소의 대주주 지분율을 제한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 위원장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업무보고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통해 (가상자산)거래소 인가제를 도입해 거래소에 새로운 지위와 역할·책임·권한을 더 확대하게 된다"며 "한번 받으면 영구적으로 가기 때문에 공신력이 높아진 거래소 지위에 맞는 지배구조 측면에서 대주주 지분율을 제한해 분산해 가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가상자산거래소는 신고제로 3년마다 갱신받아야 한다. 가상자산 시장 업권 전체를 규율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에 거래소 인가제를 도입해 그 요건으로 대주주 지분율을 제한한다는 게 금융위의 구상이다. 다만 업계에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이를 감안해 지분율 규제안 논의를 보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 입법 필요성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사후에 (대주주) 지분율을 떨어트릴 경우 (해외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 같은 데서 해당 지분율을 차지한다거나 하면 책임소재가 모호해지고 역외자본 유출도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진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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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겟·코인베이스와 나란히…엑스비투 프로 '최고의 지갑' 선정
엑스비투(XBITU)는 자사 가상자산 지갑 '엑스비투 프로(XBITU PRO)'가 가상자산 전문매체 유투데이(U. Today) 발간 '2026 가상자산 지갑 가이드'에서 '최고의 지갑'으로 공동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엑스비투 프로는 다자간컴퓨팅(MPC) 기술을 채택해 실시간 자산평가·자동화 포트폴리오·고객확인(KYC)·자금세탁방지(AML) 기능을 구현했다. 엑스비투 프로가 이자적립·피어투피어(P2P)거래·카드연동 등 다양한 디지털 경제 기능을 지원한다고 유투데이는 평가했다. 공동 선정제품으로는 △비트겟 월렛(Bitget Wallet) △트레저(Trezor) △코인베이스 월렛(Coinbase Wallet)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엑스비투는 "선정의 결정적 요인은 실사용 편의성 혁신으로, 비자와 마스터카드에 이어 전 세계 결제표준으로 자리잡은 애플페이를 탑재하는 데 성공했다"며 "기업고객이 별도의 복잡한 환전절차 없이 보유 가상자산을 전 세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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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지분제한' 재추진 조짐에…업계 잇단 반발
당정이 가상자산 2단계 입법과정에서 국내 거래소를 겨냥한 최대주주 지분율 제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상자산·핀테크 업계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규제 당사자인 거래소 5사(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고팍스)는 경영진이 직접 합동대응에 돌입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 5사 경영진은 김재진 DAXA(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부회장과 국회를 찾아 이정문 디지털자산TF(태스크포스) 위원장과 약 30분간 비공개로 면담했다. 면담은 오경석 두나무(업비트) 대표·이재원 빗썸 대표·차명훈 코인원 대표·오세진 코빗 대표·최한결 스트리미(고팍스) 부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5사와 DAXA 측은 거래소 지분율 제한규제 입법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디지털자산TF은 지방선거 전 입법일정 등을 감안해 지분율 규제안 논의를 보류하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금융당국은 민주당 정책위원회에 입법 필요성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2단계 입법(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이후 가상자산거래소가 얻게 될 공공적 지위와 증권 대체거래소(ATS)와의 규제 형평성 등을 이유로 지분율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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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블록, 웹3 참여형 기부로 세계자연기금에 700만원 전달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주최사 팩트블록이 운영하는 웹3(Web3) 플랫폼 파블로가 커뮤니티 참여를 기반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세계자연기금(WWF)에 전달한다. 팩트블록은 2025년 한 해 동안 파블로 인앱 아이템 판매 수익 일부를 적립하는 '웹3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약 700만원을 1월 말 WWF에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기부금은 WWF의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사업인 '애니스테이'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블록체인의 핵심 가치인 '투명성'과 '기여에 따른 보상'을 사회적 가치와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들은 서비스 내에서 포인트나 경험치(XP)를 얻기 위해 아이템을 구매하는 일상적 활동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했다. 파블로는 '365일 소통하는 글로벌 웹3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팩트블록의 핵심 허브다.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700000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누적 퀘스트는 850건을 넘겼다. 특히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KBW 기간에는 전 세계 웹3 빌더와 커뮤니티 구성원을 연결하는 '라운지' 기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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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등장에 비트코인 '극단적 공포'…7만4000달러대로 '털썩'
비트코인 가격이 7만4000달러대로 후퇴했다.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선이 촉발한 유동성 약화 우려가 매도세로 번졌다. 2일 오후 2시30분(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24시간 전) 대비 4. 9% 내린 7만4983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의 주간 낙폭은 14. 6%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1112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1. 5% 높게 형성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190달러에 거래돼 전일 대비 10. 5%, 전주 대비 23. 6% 내렸다.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15점으로 '극단적 공포' 단계다. 이 지수는 투매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0에 가까워진다. 주요 가상자산 가격은 지난달 30일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곡선을 그렸다. 의장 후보 4명 가운데 가장 매파적으로 평가받은 인물이다. 시장은 2006~2011년 연준 이사 재임 때 양적완화(QE)를 비판한 워시 후보의 행적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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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대박, 자꾸 올라" 코인 개미 속아서 우르르...이 수법 바로 잡아낸다
금융감독원이 초빈도 매매 등 가상자산 불공정거래가 갈수록 지능화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AI(인공지능)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 금감원은 시세조종 혐의 구간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이동구간 격자탐색' AI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이상매매 탐지·혐의사건 적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조사를 위해 매매분석 플랫폼(VISTA)을 구축해 활용 중이나 자동매매 프로그램(API)을 통한 초 단위 초빈도 매매 등 불공정거래가 갈수록 치밀해지면서 플랫폼을 고도화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API로 1초에 수차례 매수·매도를 반복해 거래량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수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적발되기도 했다. AI 알고리즘은 혐의자의 거래 기간을 여러개의 세부 구간으로 나눠 자동으로 이상매매를 탐지한다. 횟수나 기간에 관계없이 시세조종이 발생한 모든 혐의구간을 적발해낸다. 최근 도입한 고성능 GPU(그래픽처리장치)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해 수십만개 이상의 초 단위 매매도 신속히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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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동작구민 대상 '찾아가는 업클래스' 진행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서울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업클래스'를 선보였다. '찾아가는 업클래스'는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 간 금융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지역 단위로 확장했다. 첫 교육은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동작구청과 함께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바로 알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모집 당시 정원의 4배에 달하는 인원이 몰리기도 했다. 업클래스는 업비트가 전문성을 토대로 구축한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사랑의열매·월드비전·환경재단 등 비영리 법인에 이어 NH투자증권·IBK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 등 금융사 대상으로도 진행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가 우리 사회 풀뿌리인 지자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뿌리내리고 건강한 투자 문화가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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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2000달러대…美 기술주 하락·케빈 워시에 '화들짝'
비트코인이 미국 기준금리 동결과 '약한 비둘기파 연방준비제도 의장' 등장 우려 속에 8만2000달러대로 내려앉으며 1월 마지막 주를 마감했다. 30일 저녁 8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7. 03% 내린 8만2671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2145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1. 71% 높게 형성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주 대비 6. 71% 오른 2731달러에 거래됐다.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28점으로 6점 내려 '공포' 단계에 머물렀다. 이 지수는 투매 가능성이 높아질 수록 0에 가까워진다. 알트코인은 직격탄을 맞았다. 쟁글이 이날 오전 10시 집계한 시가총액 상위 100종 가운데 한 주간 하락을 면한 코인은 7종에 그쳤다. 주요 가상자산은 주중 횡보하다 지난 29일 밤 11시30분 뉴욕증시 개장과 함께 일제히 약세를 빚었다. 비트코인은 8만7000달러대에서 급락, 12시간 만에 8만1000달러대까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