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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AI활용 트레이딩 개발 지원 확대
한국투자증권이 AI(인공지능)을 활용한 트레이딩 개발 지원을 확대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사 OpenAPI를 활용한 트레이딩 개발 관련 오픈소스 코드를 추가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AI 연동 기능에 더해 투자전략 생성과 백테스트까지 가능하도록 개발 환경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개발자를 위한 오픈소스 플랫폼 '깃허브(GitHub)'를 통해 OpenAPI 기반 샘플 코드와 백테스트 기능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기관 투자자나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알고리즘 트레이딩의 문턱을 낮춰, 개인 투자자들도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사용자는 손쉬운 개발 환경에서 트레이딩 전략을 직접 설계하고,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 성과를 검증하는 일련의 과정을 구현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투자전략 생성 기능은 이동평균선, 모멘텀 등 다양한 기술지표를 활용해 매수와 매도 기준을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본 전략 예시도 함께 제공되어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사용자도 이를 참고해 알고리즘 매매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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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상품·서비스 자문단 2기' 출범
하나증권이 손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증권 자문단 2기'를 출범한다. 자문단은 하나증권의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손님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자문단은 다양한 투자 경험을 보유한 만 20세 이상 하나증권 손님 1000명으로 구성됐다. 연말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과제 수행, 대면 인터뷰 등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며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안을 내놓는다. 김무경 하나증권 소비자보호지원실장은 "하나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해 손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자문단 2기를 출범했다"며 "손님들과 접점을 늘리며 최상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 기조에 발맞춰 '소비자보호위원회'를 확대 개편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손님 의견 청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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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2026 유진 러닝 클래스 시즌3'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대중의 건강한 생활과 건강한 투자를 응원하고 지속가능한 러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유진 러닝 클래스(ERC : Eugene Running Class) 시즌3'를 진행한다. ERC 시즌3는 러닝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부상 없이 오래 달리기'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근력·러닝·회복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단장했다. 참가자들이 올바른 자세와 회복법 등 지속가능한 러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RC 시즌3는 오는 16일부터 6월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한다. 러닝 실력 향상을 위한 '필수 근력 트레이닝', 자세와 심박·호흡법을 배우는 '러닝 클래스', 부상 방지를 위한 '폼롤러 활용 리커버리 세션', 전문가에게 직접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클래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론 교육과 훈련 코칭은 박민규 큐짐(Qgym) 대표가 맡는다. 박 대표는 마라톤·골프·사이클 국가대표 트레이닝 코치이자 룰루레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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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RIA 출시 2주만에 잔고 1000억원 돌파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 혜택을 제공하는 RIA 계좌가 출시 2주 만에 잔고 1000억원, 계좌 수 1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RIA 계좌는 해외주식 매도 대금을 원화로 환전해 국내 시장에 장기 투자할 경우,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23일 기준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입고·매도한 후 국내 주식 등에 1년 이상 재투자해야 한다. 매도 시점에 따라 해외주식 매도금액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양도세를 최대 100%에서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23일 RIA 계좌가 첫선을 보인 이후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좌당 평균 잔고는 약 1000만원 수준이다. 삼성증권 고객들이 RIA 계좌로 가장 많이 입고한 종목은 엔비디아(200억 원)였으며, 테슬라(80억 원), 애플·알파벳(각 50억 원)이 뒤를 이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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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철강·비철강 점진적 회복 전망
신한투자증권이 POSCO홀딩스에 대해 철강·비철강 부문 모두에서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44만원을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886억원(전분기 대비 4542% 증가)으로 시장 기대치(599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했다. 박 연구위원은 "포스코 별도 영업이익은 3349억원으로 예상한다"며 "2025년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원료탄 강세와 환율 상승 등으로 투입원가는 톤당 2만원 이상 상승하는 데 반해 평균판매단가(ASP)는 4분기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가격 인상 시도가 3월부터 본격화됐기 때문에 본격적인 이익 개선 시점은 2분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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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한은, 기준금리 동결 전망… 물가 상승 우려 과도"
골드만삭스가 오는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 5%로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시장이 물가 상승과 매파적 정책 가능성을 과도하게 반영했다는 시각이다. 6일 골드만삭스는 'Korea Views: Energy Shock Impact - Past, Present, and Outlook(한국 전: 에너지 충격의 영향 - 과거, 현재, 그리고 전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에너지 공급 차질이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 금리와 주식시장에 대한 거시·정책 리스크를 시장에서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 차질은 물가 상승보단 성장 둔화에 더 큰 충격을 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내 주가 하락은 위험회피(Risk-off) 성격의 조정으로, 일정 기간 조정 이후 회복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2022년보다 낮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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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수주 공시 보고 공급망 분석한다…코어16, '체인스코프' 출시
금융·경제 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인 코어16이 수주공시 데이터를 분석하는 'ChainScope(체인스코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체인스코프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올라온 수주공시를 토대로 공급망을 분석하고 수혜주를 찾아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코인16은 방산, 조선, 건설, 반도체 등 수주 빈도가 높은 업종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를 주요 고객층으로 예상한다. 체인스코프의 핵심 기능은 △공급망 분석 △AI 기반 투자 인사이트 제시 △수주 랭킹 제공 등 3가지다. 체인스코프 이용자는 기업명을 검색해 해당 기업의 공급업체와 고객사를 시각화한 네트워크 그래프와 계약금액 비중·고객 집중도를 볼 수 있다. 또 AI의 자동 분석을 바탕으로 매출 대비 수주 비중, 계약 규모 추이, 고객 집중도 리스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코인16은 투자자가 상위 종목을 선별해 투자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업종·종목별 내용을 순위로 만든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윤남 대표는 "수주공시는 기업의 미래 매출을 미리 보여주는 가장 직접적인 지표임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가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도구는 없었다"며 "체인스코프는 그 공백을 메우는 첫 번째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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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모의 프리·애프터마켓 개시…9월 개장 예정
한국거래소가 6일 프리·애프터마켓 모의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모의시장은 오는 9월11일까지 열 예정이다. 같은 달 14일 프리·애프터마켓을 개설하기 위한 준비작업이다. 이날 회원사 50곳은 모의시장 시험용 인터페이스에 접속해 시스템 점검을 시작했다. 거래소는 총 23주간 6회차에 걸쳐 매매거래정지·시장임시정지 조치 등을 시험할 예정이다. 모의시장 운영기간은 당초 15주로 정했다가 연장했다. 거래소는 "당초 계획보다 충분한 준비시간이 확보된 만큼 안정적 시장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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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주가예측 게임 '위비킬샷' 이벤트…벤츠 경품까지
우리투자증권이 주식시장 흐름을 읽고 투자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주가예측 게임 '위비킬샷'(Wibee Kill Shot)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비킬샷은 매일 아침 공개되는 5개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해 다음날 주가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하는 참여형 게임 이벤트다. 대상 종목은 올해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위 이내,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우량 종목군 중 20개를 선별해 매일 5개 종목이 랜덤으로 공개된다. 보합인 경우는 성공으로 인정된다. 이벤트는 몸풀기 성격의 연습게임 프리 이벤트와 실전 성격의 본 이벤트로 나눠 진행한다. 프리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연속적중 횟수 1위 달성 고객에게는 현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로 이벤트 기간 최다 연속적중 기록을 세운 최종 1위 고객에게는 1억6000만원 상당의 '벤츠 S클래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본 이벤트 기간 중 시장 흐름을 관찰할 수 있도록 중간보상도 실시한다. 주간미션 성공 시 국내 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 6종 중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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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디시인사이드 매각가 1800억원 거론…역합병 절세안 검토
디시인사이드의 매각이 1800억원의 가치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자는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한 다음 이곳에 매각대금을 보내고, 최종적으로 디시인사이드 지주회사인 커뮤니티커넥트와 SPC가 합병하는 방식으로 딜을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소 복잡한 딜구조를 짠 것은 이를 통해 절세를 하려는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는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PE)와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디시인사이드의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 커뮤니티커넥트의 경영권 지분으로 매각가는 1800억원 수준이다. 본지가 입수한 딜 개요(오버뷰·overview)를 살펴보면 자금 조달을 위해선 조달 창구 역할을 수행할 총 3개의 SPC가 설립된다. 1번 SPC에 프로젝트펀드가 400억원을 출자하고, 2번 SPC에 블라인드 펀드가 400억원을 출자한다. 1번과 2번 SPC는 3번 SPC에 400억원씩을 출자하고 지분 50%씩을 각각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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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특례', 채비 1890억 적자 누적… 최대주주 보증·풋옵션 3300억
최대주주 정민교 대표가 최대 2800억원에 달하는 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 이행 의무를 지고 있는 채비가 1년새 부채비율이 약 1. 8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IPO(기업공개)를 앞둔 전기차 충전 인프라업체 채비는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신규 차입 등을 통해 부채비율이 200%로 상승하는 한편 영업손실은 296억원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채비는 손실·부채에 대해 "성장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급속 충전기 가동률 상승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채비의 실적 개선 속도는 상장 후 6개월 내 일반 청약 배정의 7배가 넘는 재무적투자자(FI)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기다리는 점과 맞물려 투자 수익률에 관건으로 꼽힌다. ━PEF 출자 지분 합치면 최대주주 웃돌아…年 15% 복리 감안하면 2800억 풋옵션 ━ 6일 채비의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채비의 부채비율은 200. 3%로 전년(109. 5%)에서 1년 만에 90. 9%포인트(p) 올랐다. 부채 급증은 단기차입금이 지난해 5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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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안 통하네" 한달새 21% 빠졌다…힘 못쓰는 고환율 수혜주, 왜?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서 횡보하는 강달러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환율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 전 1400원대 초반에서 한달여 만에 100원가량 뛰었다. 특히 환율 관련주들의 주가흐름이 과거와 달라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6일 한국거래소(KRX)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 기업들을 모아놓은 KRX 자동차 지수는 6일 2971. 63으로 전거래일 대비 0. 08% 오른 채 장을 마쳤다. 자동차 종목은 대표전인 고환율 수혜주로 꼽힌다. 해외 판매가 늘수록 환율 효과로 인한 마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수는 지난달 3일 3592. 56 대비 약 17%가량 하락했다. 개별종목인 현대차도 같은 기간 주가가 59만원대에서 47만원대로 21%가량 빠진 상황이다. 또 다른 고환율 대표 종목인 조선주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지난 한 달여간 KRX 조선 TOP 10지수는 6400대에서 최근 5600대로 10% 넘게 하락했다. 높은 원/달러 환율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관심 종목들까지 글로벌 정세에 의한 리스크 영향을 받으면서 주가 변동성이 심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