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 진행
KB증권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는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을 방문하여 지난 5일부터 1박 2일 동안 실시했다. KB증권은 매년 용인에 위치한 회사 연수원에서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직접 아동보육시설에 방문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KB증권 임직원들은 40명의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전에 조사해 전달했다.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돌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LS증권, 오픈 API 수수료 할인 이벤트 진행
LS증권이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픈 API는 외부 개발자가 특정 기능이나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인터페이스다. 이번 이벤트는 오픈 API의 초당 호출 건수 확대에 맞춰 마련됐다. 일반적으로 오픈 API를 통해 주문이나 시세, 호가 등의 정보를 불러올 때 과도한 요청으로 인한 서버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초당 호출 가능 횟수를 제한하고 있다. LS증권은 최근 초당 호출 건수를 기존보다 약 3배 확대하면서 투자자들이 보다 많은 정보를 받고 주문까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LS증권은 오픈 API를 통한 국내상장 ETF(상장지수펀드) 및 ETN(상장지수증권) 거래수수료를 기존 0. 015%에서 0. 005%로, 국내주식선물 거래수수료는 0. 004%에서 0. 002%로 각각 낮췄다. 이벤트 수수료는 오픈 API를 통한 거래에 한하여 적용되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홈트레이딩시스템)·xing API를 통한 거래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
美 시버트 시황분석, 카카오페이증권으로 본다
카카오페이증권이 미국 금융그룹 시버트의 시황분석 콘텐츠를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마크 말렉 시버트 최고투자책임자(CIO)의 일일 칼럼을 한국어로 번역해 카카오페이증권 투자정보채널 '무지 쓸모있는 투자소식(무쓸투)' 코너로 제공한다. 칼럼은 미국증시·경제동향·기업실적 등 투자환경 전반을 분석한다. 콘텐츠는 주 4~5차례 게시된다. 번역은 인공지능(AI) 모델이 수행한 뒤 편집자가 논조와 맥락의 정확성을 최종 검수한다. 시버트 경영진은 지난 8월 방한해 카카오페이증권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협의를 진행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번 협업이 당시 논의를 구체화한 후속조치라고 설명했다. 시버트는 "기관투자자들이 활용하는 시장 인사이트를 개인투자자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한양증권, ETF 설정·호가 개시
한양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지정참가회사(AP)와 유동성공급자(LP) 업무를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AP는 한국거래소(KRX) 상장 ETF 설정·해지, LP는 ETF 매수·매도 호가 제공을 맡는다. 한양증권은 "지난달 한국거래소와 유동성공급 계약을 체결, 현재 60여개 ETF를 대상으로 각 운용사와 LP 계약을 마쳤다"며 "앞으로 40여개 종목을 추가해 LP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2027년 주가지수·주식 시장조성자(MM) 신청도 추진 중이다. 이규진 한양증권 멀티솔루션센터장(상무)은 "마켓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기반을 확장한 데 의미가 있다"며 "수요가 많은 ETF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서비스 차별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금리 치솟자 채권 평가손 '눈덩이'…증권사 4분기 수익에 직격탄
채권 금리 상승으로 국내 일부 증권사가 대규모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리스크 헤지를 부실하게 한 채 과감하게 투자한 결과다. 4분기 손익에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10년물(장기) 금리는 지난 1일 3. 387%를 기록, 올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9월 18일 기록한 하반기 최저치(2. 756%) 대비 0. 631%포인트 상승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미국의 기준금리 '빅컷'(금리 0. 50%포인트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꺼진 10월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채권 매매 과정에서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한 증권사들에서 지난 10월과 11일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 평가손실은 확정 손실이 아닌 장부상 손실이다. 일반적으로 증권사 채권·외환·상품(FICC) 투자는 레버리지를 일으킨다. 장기물 국채를 사들인 후, 환매조건부채권(레포·Repo)을 팔아 돈이 생기면 그 이상 수익이 나는 곳에 투자해 돈을 번다.
-
변동 장세, 빠른 대응… 패시브 누른 액티브ETF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별종목이나 업종에 대해 빠른 대응이 가능한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성과가 주목받는다. 특히 개별종목 등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비교지수를 추종해야 하는 패시브 ETF 대비 종목 편출입이 자유로운 액티브 ETF가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장 ETF 1047개 가운데 액티브 ETF는 282개로 전체의 26. 9%다. 시가총액 기준 88조원(11월말)으로 전체 ETF의 31. 4%에 달한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상품 수가 늘어나는 것 이상으로 자금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특히 S&P500, 나스닥, 코스피 등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액티브 ETF는 지수 수익률을 웃돌면서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주식 테마 ETF에서 성과가 뚜렷하다. AI(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등 산업성장이 가파른 테마 ETF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액티브 ETF의 성과가 돋보인다.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는 올들어 수익률이 130.
-
이지스자산운용 인수 우선협상자에 싱가포르 PEF '힐하우스'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이 외국계 PEF(사모펀드) 운용사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힐하우스)로의 매각 절차를 밟는다. 8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 경영권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중국계 싱가포르 PEF 힐하우스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힐하우스가 제시한 인수 가격은 1조1000억원이다. 나머지 후보였던 흥국생명은 약 1조500억원, 한화생명은 약 95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물로 나온 이지스자산운용 지분은 총 98. 8%로 창업주인 고(故) 김대영 회장의 배우자인 손화자 씨 지분 12. 4%와 여러 FI(재무적투자자) 지분을 합친 것이다.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힐하우스는 금융 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당국 심사를 통과하고 잔금을 지급하면 거래가 마무리된다. 거래 최종 마무리 예상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 한편, 힐하우스는 국내에서는 컬리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크래프톤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SK온·SK에코프라임 등 국내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
PwC, IDC 글로벌 공공 AI서비스 리더 선정
삼일PwC는 자사 컨설팅 네트워크 PwC가 IDC 마켓스케이프 '글로벌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서비스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IDC가 기술·서비스 공급업체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벤더 평가모델이다. IDC는 "PwC가 10억달러 규모 AI 투자로 수만명 직원에 대한 교육과 데이터 분석도구 개발을 추진하며 AI 연구와 정부 맞춤형 프로토타입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PwC의 AI 서비스 사례를 보면 독일 연방정부는 대화형 문서검색으로 법령검색을 간소화했고, 독일 란즈후트시는 건축허가에 AI를 적용해 법적근거 매칭을 자동화했다. 프랑스는 민원 응답시간을 80% 단축했고, 영국은 무인 콜센터로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일PwC는 "글로벌 사례를 한국 환경에 맞게 적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보조금·지원금 심사에 AI를 활용한 플랫폼을 구축해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정산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공공부문의 회계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지스자산운용, 클라우드 네이티브 업무환경 구축
이지스자산운용이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을 전사적으로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데이터의 실시간 연결과 강력한 보안이 공존하는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구현하기 위함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365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전 임직원 대상으로 본격 운영한다. 이번 도입의 핵심은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환경으로의 체질 개선이다. 단순히 워드나 엑셀 같은 개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차원을 넘어, 팀즈(Teams)·셰어포인트(SharePoint)·원드라이브(OneDrive) 등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통합 업무 생태계를 구축했다. 팀즈에서는 채팅·화상회의·파일 공유와 공동작업을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다. 셰어포인트와 원드라이브를 활용하면 여러 명이 동시에 문서를 편집하고 코멘트를 남기는 등 실시간 공동작업이 가능하며, 협업 파일의 권한과 이력도 함께 관리된다. 이를 통해 투자 및 자산관리 등 업무에서 담당자들이 각각 작업한 내용을 취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시총 24조 대장주 알테오젠 코스피로 이사…'천스닥' 차질 빚나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이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피 이전상장 안건을 의결하면서 코스닥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알테오젠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코스닥 상장폐지와 코스피 이전 상장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8월 코스피 이전에 대한 계획을 주주 및 투자자들과 공유했다. 이후 지난 9월29일 이전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회사는 앞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후 상장 절차를 거쳐 내년 중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이날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 33%) 소폭 오른 45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임시 주총 결과가 알려진 직후인 장 초반에는 4% 가까이 오르며 47만3500원까지 치솟았다. 알테오젠의 시가총액은 24조5057억원으로,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 501조270억원의 4. 89%에 해당한다.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이전하면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약 5%가 줄어드는 셈이다.
-
시총 24조 알테오젠 코스피로 이사…'천스닥' 차질 빚나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이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피 이전상장 안건을 의결하면서 코스닥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알테오젠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코스닥 상장폐지와 코스피 이전 상장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8월 코스피 이전에 대한 계획을 주주 및 투자자들과 공유했다. 이후 지난 9월29일 이전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회사는 앞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후 상장 절차를 거쳐 내년 중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1. 75% 오른 4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임시 주총 결과가 알려진 직후인 오전 10시 정도에는 3% 이상 오르며 47만3500원까지 치솟았다. 알테오젠 시가총액은 24조9872억원으로,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 500조5591억원의 4. 99%에 해당한다.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이전하면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약 5%가 줄어드는 셈이다.
-
예결원, 내부망 생성형 AI 포털 서비스 개시
한국예탁결제원은 8일 내부망 생성형 AI(인공지능) 포털인 AIWorks(아이웍스)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AIWorks는 법무비서, 코딩 보조 등 한국예탁결제원 정보를 활용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보고서, 메일 초안 작성과 번역 요약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예탁결제원 정보에 기반한 질의응답 기능은 시범서비스로 제공된다. AIWorks는 내부망과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제공자 간 인터넷이 차단된 데이터 통신 방식을 사용한다. 모든 데이터는 국내 위치한 클라우드 내 한국예탁결제원 전용 환경에서 처리하도록 구성해 데이터 해외 이전을 차단했다.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 식별 차단 솔루션도 적용됐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임직원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예탁결제원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간접적인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혁신과 자본시장 효율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