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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랩, 대한기계학회 학술대회서 로봇 솔루션·사족보행 로봇전시
뉴로랩은 대한기계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로봇 솔루션과 파트너사 딥로보틱스의 사족보행 로봇 '라이트3(Lite3)'와 '엠(M)20'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뉴로랩은 코스닥 상장사 이엠앤아이가 지분 27%를 보유 중이다. 학술대회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며 로봇 시스템과 제어 알고리즘 등 최신 기술 발표와 산업계 교류가 진행된다. 뉴로랩은 자사 로봇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확장형 개발 구조를 소개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뉴로랩은 기본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개발자가 2차 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및 특수 목적 로봇으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로랩의 핵심 파트너사인 딥로보틱스는 글로벌 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이다. 자율주행 인식 시스템과 기동 성능을 기반으로 사족보행 로봇 '라이트3', 'M20', 'X'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전력, 건설, 가스 등 주요 산업 현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정밀 제어 알고리즘과 하드웨어를 결합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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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베트남 경제사절단 동행…현지 제약사와 MOU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배병준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지난 23일 JW메리어트 하노이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주요 인사들이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경제협력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현대바이오는 베트남 현지 제약사 베파코(BEPHARCO)와 항바이러스제의 베트남 내 허가, 수입, 유통 및 공급에 관한 포괄적 협력 MOU를 공식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해당 제품의 베트남 내 규제 승인 및 공급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 위한 기본 원칙과 로드맵을 담고 있다. 베파코는 현지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허가, 수입, 유통 및 공급 관련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임원급을 책임자로 하는 공동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례회의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의체를 통해 베파코의 현지 의료·약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초기 환자 연계 등 실질적 협력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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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주' 오명…무림P&P·한국제지 등 약세
국내 주요 제지업체들이 24일 장 초반 약세다. 가격 담합에 따른 과징금 부과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무림P&P는 전 거래일 대비 225원(6. 89%) 내린 3040원, 한솔제지는 310원(3. 56%) 내린 8410원에 거래됐다. 무림SP는 58원(3. 38%) 내린 1657원, 무림페이퍼는 70원(3. 32%) 내린 2040원이다. 한국제지는 4원(0. 50%) 내린 794원으로 약보합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3일 인쇄용지 가격을 3년10개월간 담합한 것으로 조사된 한국제지·한솔제지·무림에스피·무림페이퍼·무림피앤피·홍원제지에 총 3383억2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들 회사가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법 위반을 하는 등 담합행위가 관행적으로 고착화됐다는 점을 고려해 독자적 가격 재결정 명령도 내렸다. 공정위의 가격 재결정 명령은 2006년 4월 밀가루 담합 이후 20년 만이다. 6개 제지사는 독자적으로 인쇄용지 가격을 재결정하고 3년간 반기마다 변경내역을 공정위에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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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22%대 강세
한화갤러리아가 그룹 지배구조 단순화 및 사업 재편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570원(22. 18%)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한화의 분할 신설 예정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 심사 적격 판단을 확정한 바 있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비전·한화갤러리아 등 자회사를 관리하고 신규 투자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적 분할한다. 법인 설립 예정일은 오는 8월1일이며 상장일은 같은 달 25일이다. 신설법인 설립으로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 심리를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신설법인을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회장이 이끌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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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수요에 목표가 190만원으로 상향-교보증권
교보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가파른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에 따라 목표주가를 190만원으로 72. 7%(80만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4일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지난 1분기 실적에 대해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에이전틱 AI 진화로 고대역폭메모리(HBM)·고용량 서버 디램(DRAM)·기업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고부가 수요가 예상 대비 강하게 유지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 고객의 물량 확보 우선 기조로 타이트한 공급 환경이 지속되며 놀라운 가격 상승세를 보여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6월 내 결정 예정인 미국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한 글로벌 투자자 저변 확대 및 재평가 기회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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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K9 생산 규모 나올까…한화에어로스페이스, 6%대 강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달 말 공개된 스페인 K9 현지생산 MOU(업무협약) 관련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9만3000원(6. 53%) 오른 15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인 자주포 현대화 사업 참여 관련 재공시 예정일을 맞아 구체적인 계약 규모 등이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5일 K9 제품공급 및 현지화 생산 개발 협력을 목적으로 스페인 최대 방산 회사인 인드라(Indra) 그룹과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당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양해각서 체결 후 계약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계약이 체결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은 재공시 예정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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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Q 반도체 가격 50% 오를 듯…목표가 210만원-다올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2분기에도 반도체 가격 상승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사이클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고영민·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의 적정주가를 기본 16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하고 적극적으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실적 대비 눌려있는 주가 괴리는 개선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고 연구원은 "2분기도 ASP(평균판매단가) 예상치 상회 가능성이 엿보이는 상황에서 추정치 상향과 반도체 사이클 종료 예상 지점에 대한 연장이 계속될 수 있는 구간이다"며 "6개월 선행성이 작동하는 업종 주가 특성을 고려할 때, 향후 6개월 뒤에도 호황이라는 단서는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2분기 SPA 역시 40~50% 이상 성장이 큰 무리 없이 가능할 전망이며 오히려 1분기와 마찬가지로 예상 대비 상회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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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목표가↑…분기마다 호실적·IMA 프리미엄"-DB
DB증권이 24일 NH투자증권에 대한 목표주가를 18일 만에 10. 3% 높은 4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매 분기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중"이라며 "종합투자계좌(IMA)의 경우 자산관리(WM) 저변 확대는 물론, 최근 투자은행(IB) 딜 유치에 있어 자금여력이 중요해진 상황이란 점에서 추가 조달수단과 북(자본)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를 가능케 하며 최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4. 8%로 배당매력도 유효한 편"이라고 밝혔다. IMA에 대해선 "올해 모집액은 약 2조원 수준으로 예상하며 관련 운용수익은 140억~200억원일 것"이라며 "올해 IMA 기반으로 레버리지 적극 확장을 통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기대한다"고 했다. NH투자증권은 올 1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 8조8977억원, 영업이익 6367억원으로 지난 2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5. 1%, 120. 3% 증가한 결과다. 지배주주순이익이 4757억원으로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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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텔라세벡 '테불라' 출범, 부룰리궤양·한센병 치료제 개발 국제 연대 가속
혁신신약기업 큐리언트가 개발한 항생제 '텔라세벡(Telacebec, Q203)'의 부룰리궤양 및 한센병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 컨소시엄 '테불라(TEBULA)'가 공식 출범했다. 24일 큐리언트에 따르면 테불라는 유럽연합(EU)이 자금 지원 기관으로 직접 참여한 다학제·다국적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부룰리궤양과 한센병 치료의 혁신을 목표로 결성됐다. 컨소시엄의 총괄 조정 기관은 지난 70년간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한센병과 부룰리궤양 퇴치에 헌신해온 세계적 권위의 라울 폴로 재단(FRF)이 맡았으며, FRF의 의료 책임자인 로흐 크리스찬 존슨 교수가 프로젝트를 이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각 감염병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14개 연구기관, 비정부기구(NGO), 각국 보건부가 공식 파트너로 합류했다. 컨소시엄 조정을 맡은 라울 폴로 재단을 비롯해 텔라세벡의 개발 파트너인 미국의 TB 얼라이언스, 다제내성 세균 및 소외감염병 연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그룹을 보유한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 등이 주요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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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중동재건 기대감 유효…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이 24일 삼성E&A에 대한 목표주가를 23일 만에 45. 7% 높은 6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미국-이란 전쟁 종전 후 플랜트 재건 일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동종업체 밸류에이션(15배)에 프리미엄을 적용했다"며 "프리미엄을 부여한 배경은 중동 재건으로, 종전 여부에 따라 바레인·카타르·쿠웨이트에서의 재건 발주가 나올 수 있고 재건 사업 특성상 실적에 빠르게 인식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확실한 이벤트에 추정치를 곧바로 상향할 수 없지만, 상향의 여지가 높다고 판단해 밸류에이션에 프리미엄을 부여했다"며 "건설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이란전의 영향은 복합적"이라며 "이란의 드론 공격 등에 따른 에너지 설비 손상으로 대규모 단기 투자는 단기적으로 제한된 상태지만, 삼성E&A는 카타르·바레인·쿠웨이트 중심으로 재건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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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한화머시너리, 분할재상장 예심 적격"
한국거래소가 ㈜한화의 분할신설 예정법인 가칭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에서 적격 판단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한화는 한화비전·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한 자회사들에 대한 관리·신규투자 등을 목적으로 인적분할해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를 신설·재상장할 예정이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의 설립 예정일은 오는 8월1일,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25일이다. 지난해 연결 실적은 매출 6조716억원, 영업이익 1702억원으로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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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시노펙스멤브레인 흡수합병 "반도체 소부장과 멤브레인 기술 결합"
시노펙스는 100% 자회사인 시노펙스멤브레인을 흡수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시노펙스가 시노펙스멤브레인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후 시노펙스는 존속하고 시노펙스멤브레인은 소멸한다. 합병의 주요 목적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이다. 시노펙스멤브레인이 보유하던 중공사 멤브레인 소재 기술과 시노펙스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역량을 하나로 결합하여 사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합병은 시노펙스가 자회사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 우려가 전혀 없으며, 중복 관리 비용 절감과 자본 통합을 통해 재무 구조가 더욱 견고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시노펙스는 이번 합병으로 '소재 개발-모듈화-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멤브레인 기반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됐다. 그간 모회사의 ePTFE 평막 기술 및 PVDF 중공사막 기술과 자회사의 중공사막 MBR 멤브레인으로 분산되어 있던 기술력을 하나로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