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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성장성 유효하나…주가 회복 지연 가능성"-상상인
상상인증권은 파마리서치가 장기 성장성은 유효하지만 주가 회복은 지연될 수 있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3만원에서 70만원으로 낮췄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파마리서치 영업이익은 53. 7% 늘어난 518억원으로 집계됐다"며 "R&D(연구개발) 비용과 인센티브 비용 증가로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했다. 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의료관광 수요와 국내 피부과 클리닉 의료 회복을 예상했지만 국내 리쥬란 의료기기 매출은 최고치인 2분기 수준에 소폭 못 미쳤다"며 "수출에서도 유럽 지역 초도 선적 물량이 이연되며 예상보다 소폭 적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의료기기 부문에서 국내 매출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보다 소폭 하향 조정될 수 있지만 수출 부문 성장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화장품과 의약품 매출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하 연구원은 "주가는 실적 회복 기대감에 지난달 말 한때 56만원을 회복했으나 다시 41만원으로 하락했다"며 "파마리서치 주가는 국내 리쥬란 매출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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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월 거래대금 60조원대…목표가 47.6%↑-NH
키움증권이 주식투자 열풍에 힘입어 리테일 수익만으로도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리포트에서 "키움증권에 대학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62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주식매매 활성화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 및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 2. 1배를 반영할 결과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리테일(브로커리지, WM) 수익은 확대될 전망이다"며 "일평균 거래대금은 국내 70조원대, 해외 9조원대, 원화예탁금 111조원, 신용잔고 30조원으로 유례없는 호황이 증명될 것이다"고 했다. 윤 연구원은 "현재 키움증권의 리테일 부문 시장 점유율은 25%로 1위이며 시스템, 인력확충을 통해 중소형사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며 "브로커리지 수수료만으로도 향후 실적 호조를 기대할 수 있는 장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부터 발행어음(기간별 연 2. 45%~3. 25%) 약 7800억원을 판매하며 신사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최소 2조원 이상을 발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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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 전통의 문해력에 혁신 AI 더해…2026년 대반전 예고 "성장주로 도약"
에듀테크 전문기업 크레버스(대표 이동훈·김형준)가 2025년의 전략적 투자를 마무리하고, 2026년 본격적인 실적 리바운드와 함께 '배당주'를 떠나 미래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성장주'로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 크레버스는 최근 2025년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은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했음을 밝혔는데, 이는 단순한 부진이 아닌 브랜드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되찾기 위한 치열한 도약의 과정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실적 하락의 핵심 원인은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ESL·EFL 통합 브랜드 'THE OPEN'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공격적인 커리큘럼 투자, 마케팅, 통번역 대학원 출신 등 고품질 수석 강사진 확보, 그리고 AI 기술 개발에 비용이 집중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사고력의 눈과 문해력의 눈 AI 시대, 수능/내신의 진화'라고 내세운 THE OPEN의 출시를 통해 크레버스는 최근 AI 트렌드의 화두인 '문해력'을 THE OPEN의 핵심 가치로 내세워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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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에너지 빅사이클 초입…업종내 최선호주-LS
LS증권이 현대건설에 대해 에너지 빅사이클 초입에 있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4만원. 전일 장 마감 기준 현대건설 주가는 11만3000원으로 32. 7%의 주가 상승여력이 있다. 현대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2% 증가한 8조60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188억원을 기록했다. 두 수치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LS증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올해 미국 수주 파이프 라인 성과가 기대된다. 홀텍(Holtec)과 추진중인 미국 팰리세이드 300메가와트(MW) 소형모듈원전(SMR) 2기는 이르면 1분기에 4~5조원 규모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미(Fermi)의 프로젝트 '메테도어' 핵심 전력원인 대형 원전 4기가와트(GW)는 여름 전후로 조달·시공(EPC) 전환이 가능할 것을 봤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현안 프로젝트 세 건의 변경 계약(VO)) 클레임은 4분기 마무리 됨에 따라 올해 실적 변동성은 낮아졌다"며 "미국을 겨냥하는 해로 섹터내 최선호주(탑픽)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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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협력 기대" 원전주 단숨에 랠리
국내 원전주가 4일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간밤에 전해진 한미 외교장관회담 소식이 미국 원자력발전소 사업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KRX)에서 한전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2740원(20. 51%) 오른 1만6100원, 대우건설은 470원(9. 18%) 상승한 5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한전기술은 12. 19%, 한국전력은 5. 38% 상승했고 한전KPS는 3. 57%, 현대건설은 4. 05% 올랐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찾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회담했다. 미국 국무부는 보도자료에서 "(한미 양국이) 민간분야 원자력발전, 핵추진잠수함, 조선분야 협력과 미국의 핵심산업 재건을 위한 투자확대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유틸리티기업들은 트럼프행정부의 정책지원에도 불구하고 대형원전 건설에 소극적"이라며 "과거 보글 3·4호기 실패경험 때문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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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부진 우려… 중후장대 목표가 줄하향
4분기 실적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이차전지, 철강, 화학 등 중후장대산업을 중심으로 목표가를 하향조정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주가가 조정받을 경우 이들 업종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된 종목은 엘앤에프, SKIET(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이차전지업종을 비롯해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 철강·제련 관련주,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화학업종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지수는 최근 5300선에서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데 4분기 실적시즌이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실적 가시성이 낮거나 업황부진이 예상돼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된 종목을 중심으로 낙폭이 더 클 수 있다고 증권가에서는 조언한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당분간은 코스피가 현재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도 있다"며 "단기간 급등하며 높아진 기술적인 부담이 차익실현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 경우 실적개선 없이 키 맞추기식으로 오른 종목 또는 전망이 부정적인 종목에서 추가적인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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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오른 로보티즈, 다음은 여기?"...전문가 원픽은[부꾸미]
올해도 로봇 주가 코스닥 시장에서 주도 업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들이 부각을 받을 것이란 예측이다.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톱픽(Top Pick)은 링크솔루션"이라며 "다양한 로봇 부품을 빠른 시간 안에 제공할 수 있다는 업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로봇 주 중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시가총액이 가장 큽니다. 올해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와 실적 전망이 궁금합니다. ▶주가가 이미 많이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오는 2분기까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로봇 주는 보통 연초에 상승률이 높습니다. 또, 올해 2분기에 테슬라가 자율주행 관련된 얘기를 할 겁니다. 여기에 옵티머스 생산량 가이드를 발표할 가능성도 큽니다. 그때 전체적인 업계에 기준치들이 생길 겁니다. 이것에 반응해서 로보틱스 섹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고 추종하는 방향 모멘텀 투자를 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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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몰려오는데 방이 없다"...증권사도 한일령 수혜주 '주목'
국내 호텔주에 대한 증권사 분석이 연초부터 늘고 있다. 중국의 한일령(限日令·일본배제령)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반사이익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4일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전날 호텔업종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GS피앤엘·서부T&D에 대한 종목분석을 개시했다. 하나증권도 지난달 15일 두 종목에 대한 첫 보고서를 낸 바 있다. 국내 호텔은 1분기가 비수기로 통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올 초 보고서 발간건수는 GS피앤엘 4건, 서부T&D 3건, 제이에스코퍼레이션 2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발간이 전무했던 터다. 그간 호텔주는 카지노주(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GKL) 등 여타 소비업종 대비 투자정보가 부족한 업종으로 지목돼왔다. 관심의 배경엔 방한 관광객 증가세가 자리한다. 증권가는 호텔업계가 코로나19(COVID-19) 이후 불황에 시달린 탓에 공급부족을 빚을 가능성을 높게 점친다.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894만명으로 전년 대비 15.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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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라이프디자인그룹 "배당·자사주로 당기순익 20% 환원"
SM라이프디자인그룹(SM Life Design Group)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 사업연도에 적용되는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주주환원은 각 사업연도 연결 당기순이익의 20% 수준을 배당 및 자기주식 취득·소각을 통해 환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SM라이프디자인그룹은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결손금 보전을 완료한 바 있다. 주주환원 방법으로는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소각을 병행하며, 각 사업연도의 경영 여건을 고려해 두 수단을 유연하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주주가치를 효율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선택지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SM라이프디자인은 지난해 5월 대표이사 자사주 매입을 통해 실적 개선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데 이어, 이번 주주환원정책 수립으로 주주가치 제고 기조를 구체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SM라이프디자인 4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33억원(전년 대비 19% 증가),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54억원(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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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김선호, 개인 소득세 추가 납부…법인 이해 부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4일 배우 김선호의 1인 법인 관련해 "자사와 어떤 관계도 없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선호는 2024년 1월 연기 활동 및 연극 제작을 위해 법인을 설립하고 판타지오와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기 전 활동에 대해 해당 법인으로 정산금을 지급받았다. 판타지오와 김선호는 지난해 2월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까지 배우 개인에게 정산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판타지오와 김선호 간의 계약 과정 및 활동과 관련해서 해당 법인과 어떠한 관계도 없다"고 강조했다. 김선호는 1인 법인의 운영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해당 법인의 운영을 멈추고 최근 1년 이상 법인을 통한 활동을 전혀 진행하지 않았다. 또 문제 해결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과거 법인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했다. 그는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에 정산 받은 금액에 대해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했다. 이 법인은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행정상의 절차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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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값 2배 '껑충'...거센 칩플레이션에 "26만전자·150만닉스 가자"
전통 메모리 반도체인 D램과 낸드(NAND) 가격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오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다시 한번 레벨업 국면에 들어섰다. '16만전자', '90만닉스'는 더 이상 고점이 아니라는 증권업계의 평가가 주를 이룬다. 4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0. 96%) 오른 16만9100원에, SK하이닉스는 7000원(0. 77%) 내린 9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3일 11. 37%, SK하이닉스는 9. 28%로 가파르게 상승했음에도 이날 보합권을 유지했다. 최근 1년간 삼성전자 주가는 220. 87%, SK하이닉스 주가는 370. 96% 상승했다. 두 기업 주가 상승세는 전통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지난해 4분기 이후 뚜렷해졌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폭은 지난해 2월 4일부터 3분기 마지막 날인 9월 30일까지 3만1200원이었으나, 지난해 4분기 첫날인 10월 1일부터 이날(4일)까지는 8만3100원으로 확대되며 상승 강도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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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상 처음 시가총액 1000조 돌파…17만전자 근접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4일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4일 오후 2시44분 기준 0. 78% 오른 16만88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시가총액 기준 999조2348억원 규모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오후 장중 역대 최고가인 16만9400원까지 상승했다. 최고가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시총은 1002조7866억6398만6800원까지 늘어났다. 기존에도 보통주인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선주(삼성전자우)를 합산한 시가총액은 1000조원을 넘어선 적이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 단일 종목만으로 시가총액 1000조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 미국 증시의 테크주 약세 여파로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반전했다.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중 바닥이 확인됐다는 심리가 형성되면서 매수세가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