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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업 확장 긍정적"…삼성에스디에스, 11%대 급등
삼성에스디에스가 AI(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확장을 통해 올해 실적이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15일 장 초반 11%대 급등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에스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11. 88%) 오른 1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는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AI 전환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주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전 공공기관에서 단계적인 클라우드·AI 전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어 "2028년부터 가동하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민관 합작 프로젝트 컨소시엄을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에스디에스의 AI 데이터센터 설비 투자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선 연구원은 "1분기 신규 데이터센터 설비를 가동한 데 이어 추가 대규모 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며 "현금성 자산이 풍부해 올해 AI 시장 성장 속도에 따라 추가적인 투자 확대 여력도 남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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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 MSD와 키트루다 병용임상 추진 "글로벌 항암 시장 공략"
압타머사이언스가 자사 항암 후보물질 'AST-201'과 MSD의 항-PD-1 치료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요법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 협력 및 의약품 공급 계약(CTCSA)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압타머사이언스는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AST-201과 키트루다의 병용 투여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 시험을 주관한다. MSD는 해당 임상에 소요되는 키트루다를 공급하며, 임상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과학적 협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AST-201은 GPC3 (Glypican-3)를 표적으로 하는 압타머-약물접합체(Ap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로, 간세포암을 포함한 GPC3 발현 고형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다. GPC3는 간세포암 환자의 다수에서 발현되는 종양 특이 항원으로 알려져 있어, 표적 치료 전략 측면에서 임상적 의미가 있는 바이오마커로 평가된다. 현재 압타머사이언스는 AST-201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NCT06687941), 계획된 용량 증량 코호트에 따라 안전성 및 약동학(PK)을 중심으로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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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소재, 이더리움 호환 양자보안 네트워크 '퀀텀쉴드 L2' 공개
한국첨단소재는 양자내성 암호를 기본 적용한 이더리움 호환 양자보안 레이어2(Layer 2) 네트워크 '퀀텀쉴드 L2(QuantumShield L2)'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퀀텀쉴드 L2는 기존 이더리움과 동일한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더 빠르고 저렴한 레이어2 구조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 대체불가토큰(NFT), 게임 등 기존 서비스를 코드 수정 없이 그대로 이전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했다. 보안 측면에서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표준 양자내성 암호 알고리즘인 ML-DSA를 프로토콜에 적용했다. 이를 기존 전자서명과 병용하는 '이중 보호 구조'를 갖춰 향후 양자컴퓨터 기반 공격에 대비했다. 특히 세션 키 기술을 도입해 최초 1회 강력한 양자보안 인증 후 후속 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양자보안의 단점인 성능 저하 문제를 개선했다. 아울러 계정 추상화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을 지원한다. 메타마스크 등 기존 이더리움 지갑 사용자들도 복잡한 과정 없이 양자내성 서명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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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찍어도 "어제 샀어야" SK하닉 116만원 돌파...삼전도 쑥
SK하이닉스가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도 21만원대를 회복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과 간밤 미국 테크주 강세 등에 힘입어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연일 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5만8000원(5. 26%) 오른 1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16만6000원까지 오르며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7000원(3. 39%) 오른 21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상승하는 것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또 오는 23일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와 같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이 9. 2% 급등하고, 엔비디아와 알파벳이 각각 3. 8%와 3. 6% 상승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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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중동재건·LNG 수주 기대감…목표가↑-iM
iM증권이 삼성E&A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렸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중동재건 수요와 LNG(액화천연가스) 신규 수주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 P/B(주가순자산비율)를 2배에서 2. 4배로 상향했다"며 "삼성E&A는 중동 내 경쟁력 높은 EPC(설계·조달·시공)사 중 하나로 실제 중동재건 수요 발생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에너지 수급 다변화 측면에서 글로벌 LNG 프로젝트가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E&A의 사업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삼성E&A의 매출은 중동에서 50%가량 발생하고 있고 9조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중동에서 누적 수주는 486억달러에 달한다. 중동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EPC사가 극소수라는 점을 감안할 때 중동재건이 본격화하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에너지 수급 다변화가 동아시아·유럽 등에서 주요 과제로 떠오르면서 회사가 추진 중인 LNG 프로젝트가 가속화할 수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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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목표가 180만…실적 대비 저평가"-IBK
IBK투자증권이 15일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76일 만에 기존 대비 63. 6% 높은 18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낸드(NAND)에서 차별화한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런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 국면에 있고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목표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 44만8465원에 주가순자산비율(PBR) 4. 0배를 적용한 수준"이라며 "인공지능(AI)서버 수요 확산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고, 여기에 컨벤셔널 D램에 대한 수요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공급부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49조8770억원, 영업이익 38조462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182. 8%, 416. 8%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김 연구원은 "D램과 낸드 모두 매출 전망이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다"며 "평균판가(ASP)가 이전 전망 대비 크게 상향된 영향"이라며 "D램 매출은 전분기 대비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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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테크놀로지, 영업익 추정치 하향…목표가↓-상상인
상상인증권은 씨어스테크놀로지에 대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6만7000원으로 내린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8만6000원.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84. 2% 증가한 31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1분기 수주는 8000병상, 병상당 공급가는 약 300~400만원 내외로 전망했다. 상상인증권은 매출 추정치는 유지하고 영업이익 추정치는 156억원에서 112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 중동 전쟁 등의 악재와 1분기 영업실적 컨센서스 하향 조정, 대규모 무상 증자 이후 휴유증 등으로 하락해 현재 주가가 4만3000원에서 조정받고 있다"며 " 해외 수출 잠재력 등이 가시화된다면 마진이 다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목표주가 재상향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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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 끝났다는 '채비'…적자·오버행 부담 속 청약돌입
"경쟁자는 떠났고, 부지는 선점했으며 전기차 수요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최영훈 채비 대표(사진)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급속충전 시장의 공급부족은 구조적"이라고 말했다. 선두를 유지 중인 시장점유율과 국내외 전기차 보급추이를 감안하면 수익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미래 사업성과 전기차 수요둔화·밸류에이션 부담을 저울질하고 있다. 상장 최대 걸림돌로 지목된 전기차 수요둔화론에 대해 최 대표는 "한국에만 있던 캐즘은 끝났다"며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 1~2월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193% 증가하며 빠른 증가세"라고 했다. 채비는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소 운영(CPO) 1위 사업자로 2016년 설립됐다. 2024년 개명 전 사명 '대영채비'로 전기차 운전자층에서 인지도가 높다. 관리 중인 충전면(차량구획) 규모는 정부 충전소 포함 총 1만면으로, 그중 6000면을 직영한다. 전기차 충전기 개발·제조를 병행해 충전소 구축·운영을 일원화하고 공공부지를 집중 공략하는 사업구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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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제로 금리·노 리픽싱' 400억 조달… 'TED-A9' 美 임상 본격 '속도'
에스바이오메딕스가 400억원의 자금조달을 통해 배아줄기세포 유래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 미국 확증 임상 구축에 속도를 낸다. 14일 에스바이오메딕스는 178억원의 전환우선주(CPS)와 222억원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률이 모두 0%다. 납입일은 오는 22일이다. 특히 주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조항이 제외됐다. 바이오 업종의 자금 조달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 리픽싱 없는 무이자 전환사채 발행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투자 기관들이 에스바이오메딕스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우량하게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 전체 조달 금액 중 178억원을 차지하는 전환우선주는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되어 회사의 재무건전성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전략적 투자자(SI)인 동국제약이 다시 한번 자금을 투입하며 기술력에 대한 장기적 신뢰를 보낸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비상장 시절부터 에스바이오메딕스에 투자해 온 동국제약은 상장 이후 2024년 유상증자에 이어 이번 전환우선주 투자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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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엔지니어링, 폐수열 회수장치 특허 취득...장영실상도 수상
HVAC & ENERGY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인 티엘엔지니어링은 사단법인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31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에너지혁신기술부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다. 앞서 티엘엔지니어링은 지난 달 폐수열 회수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티엘엔지니어링은 '히트세이버'라는 상표로 스파, 수영장, 골프장 등의 상업시설은 물론 식품공장, 제지공장, 염색공장 등의 산업시설에까지 그냥 버려지는 고온의 폐수열을 회수하여 에너지 절감 및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히트세이버는 담수형 특수 폐수열회수기로서 고효율은 물론 막힘 현상이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특허 취득에 이어 녹색기술 인증을 준비 중이다. 서충옥 티엘엔지니어링 대표는 "2022년 코넥스 상장 이후 클린룸에만 집중되었던 사업분야를 에너지 절감 엔지니어링 분야까지 확대, 전환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 왔는데 금번에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과 같은 권위있는 상과 필요한 특허를 모두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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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핸디소프트, 'AI 통합 바우처' 동반 선정
폴라리스오피스와 핸디소프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6년도 AI 통합 바우처(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의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동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정부 재원이 뒷받침되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양사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 가시화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통합 바우처는 AI 및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 비용의 최대 80%를 정부가 직접 지원해 중소기업의 재무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기업이 1000만원 규모의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정부가 최대 800만원을 지원하는 구조로, 수요 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공급기업인 폴라리스오피스와 핸디소프트에는 강력한 영업 확장 기회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공급기업 선정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교차 판매 전략을 전개한다. 핵심 솔루션은 폴라리스오피스의 AI 문서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와 핸디소프트가 최근 인수한 올인원 인사관리(HR) 플랫폼 '원티드스페이스'다. 문서 작성과 전자결재를 필요로 하는 고객층이 인사 행정 플랫폼의 잠재 수요자와 일치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양사 고객군을 상호 교환하고 향후 두 솔루션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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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타이탄콘텐츠, 버추얼 아이돌 '윙스' IP 공동사업 MOU 체결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타이탄콘텐츠와 버추얼 아이돌 그룹 '윙스(WINKX)'의 IP(지식재산권) 사업 공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는 강력한 프로듀싱 능력과 IP 사업 역량 및 기술력이 결합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양사간 전문 영역에 대한 유기적인 역할 분담이 특징이다. 타이탄콘텐츠는 아티스트 프로듀싱과 국내외 활동 관리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을 전담한다. 대원미디어는 윙스 IP를 활용한 만화 및 웹툰 제작, 유통, 기획상품(MD) 관련 해외 사업 등 부가 사업을 전개한다. 아울러 자회사 이엠피를 통해 모션 캡처 스튜디오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제공하는 등 기술 지원을 포함한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윙스는 올해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버추얼 그룹이다. 양사는 윙스의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다양한 원소스멀티유즈(OSMU) 사업을 한국과 일본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정동훈 대표는 "국내외 콘텐츠 시장을 선도해 온 대원미디어의 역량을 바탕으로 윙스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면서 "양사의 전문 영역 결합을 통해 버추얼 아이돌 IP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