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키나락스,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정수장 생성형 AI 고도화 나서
마키나락스가 한국수자원공사의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정수장 업무지원 시스템 시범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스마트정수장 업무지원 시스템에 생성형 AI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다. 마키나락스의 AI 운영체제(AI OS) '런웨이'(Runway)를 기반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정수장 AI 자율운영 시스템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현장 운영자는 AI의 판단 결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운영 데이터와 내부 문서를 함께 참고하며 보다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전국 44개 정수장에서 착수, 약품, 혼화응집, 소독, 침전, 여과, GAC (입상활성탄) 여과, 오존 등 다양한 공정을 대상으로 AI 자율운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기존 시스템에서는 AI가 제시한 판단의 배경과 근거를 현장 운영자가 쉽게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
토마토시스템, 공공·금융 넘어 제조업 디지털 전환 시장 공략 본격화
UI·UX(사용자 환경·경험)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이 대학 ERP(전사적자원관리), 공공 및 금융권에서 검증된 UI·UX 개발 플랫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조업 디지털 전환(D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솔루션 '엑스빌더6'(eXBuilder6)를 포함해 웹 UI 자동 변환 솔루션 '엑스컨버터'(eXConverter), AI 기반 자동 UI·UX 개발 솔루션 '엑스빌더6 아이젠'(eXBuilder6 AIGen), 소스 분석·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AIQBot) 등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반도체, 건설 등 제조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엑스빌더6는 제조업들이 노후 레거시 시스템을 웹 표준 기반 환경으로 전환하고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대우건설의 건설 현장 관리 플랫폼 '바로콘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행하며 10년 이상 운영된 노후 시스템을 HTML5 기반의 최신 웹
-
SK스퀘어, 신고가 경신…"SK스퀘어, 하닉보다 더 빨리 뛴다"
SK스퀘어가 18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상승과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SK스퀘어는 전날 대비 6만500원(3.79%) 오른 16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69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인 'HBM4E' 샘플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고, 장 초반부터 3% 이상 상승 중이다. 증권가에서도 SK스퀘어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장 시작 전 리포트를 발간하고,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 배당,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 등을 통해 주가 상승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87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실적 상승에 따라 SK스퀘어의 배당금 유입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SK하
-
SK하이닉스, HBM4E 12단 샘플 공급 소식에 263만원 돌파
SK하이닉스가 7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샘플 공급 소식에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9만원(3.57%) 오른 26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 때 263만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차세대 AI(인공지능)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인 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말 세계 첫 HBM4E 12단 샘플을 출하한 지 약 20일 만이다. HBM4E 12단은 핀당 최대 16Gbps의 데이터 처리 속도 성능을 갖췄다. HBM4 대비 열 저항을 약 17%, 에너지 효율은 20% 이상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열 저항성이 높아지면 HBM의 안정성도 높아진다.
-
싸이맥스, HBM·로봇·유리기판 삼박자 장착…체질 개선 통한 리레이팅 기대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18일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전문기업 싸이맥스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후공정 진입과 로봇 국산화, 유리기판 이송장비 등 3대 성장 축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5만8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싸이맥스는 웨이퍼 이송장비의 핵심 모듈인 로봇, 풉오프너(LPM), 시스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모두 자체 설계·제작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이동희 스몰인사이트 리서치 연구원은 "싸이맥스는 기존 전공정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영역인 HBM 후공정 장비 생태계로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며 "이미 HBM용 전면 장비 장착 추적 모듈(EFEM) 출하를 시작했으며, 400mm 링 프레임 대응 LPM과 패널레벨패키징(PLP)용 비전 얼라이너 등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전통적 반도체 자동화 장비 업체에서 향후 AI(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로 리레이팅 가능성에 주목한
-
"삼성전자, 성과급 반영해도 실적 상향…목표가 48만"-하나
하나증권이 18일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1.6% 높은 48만원으로 상향했다. 국내외 메모리 가격이 재차 올라 성과급 등 수익성 약화요소를 상쇄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대비 8% 상향했고, 12개월 선행 추정치에서 내년 가중치를 확대했으며 최근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멀티플 상향을 삼성전자 메모리·파운드리 부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에는 10%의 성과급 충당금을 반영했다"며 "LPDDR의 예상보다 높은 가격을 반영해 올해 2~3분기 가격 가정을 기존 대비 상향했기 때문에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올라간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진행될 주주환원도 주요 기대 포인트"라며 "올해 잉여현금흐름(FCF)은 약 308조8000억원으로 전망되는데, 이중 50%를 주주환원에 이용하면 약 153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FCF 50%
-
"美 FOMC 회의 결과에 금융시장 내 정책 불확실성 커져"-iM
iM증권은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한 6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모호했고 금융시장 내 정책 불확실성을 키웠다고 18일 분석했다. 연준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금융시장이 케빈 워시 의장의 기자회견을 거치면서 부정적 반응을 보인 것은 미 연준 내 매파적(금리 인상 선호) 목소리가 강화됐다는 것 자체보다는 워시 의장의 모호성과 불확실성 때문"이라며 "워시 의장의 정체성에 대해 금융시장이 아직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점도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 연준 내 분위기가 매파로 돌아섰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워시 의장을 제외한 미 연준 인사들은 올해 한차례 정도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열어뒀다"며 "6월 점도표상 올해 연방기금금리 평균값은 지난 3월 3.375%에서 3.75%로 상향 조정됐고 지난 3월과 달리 금리인하 의견이 사라졌다"고
-
"YG엔터, 빅뱅 귀환의 효과…하반기 공연·음원 매출↑"-삼성
삼성증권이 올해 하반기 빅뱅의 귀환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최인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18일 리포트에서 "4월 코첼라 무대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과 아티스트 경쟁력을 입증한 빅뱅은 약 9년 만의 완전체 투어를 통해 공연 매출뿐 아니라 MD·굿즈 등 간접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며 하반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이에 매수의견과 목표주가(7만1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빅뱅의 귀환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매출에 다각도로 기여할 걸로 분석했다. 스타디움급 대형 공연장을 중심으로 내년 2월까지 31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고 신보 발매 계획도 있어 공연·음원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삼성증권은 차세대 라인업의 성장세도 뚜렷해지고 있다고 봤다. 최 연구원은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성장세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베이비몬스터는 확대된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직전 대비 확대된 두번째 월드투어를 6월 말부터 진행할 예정으로 공연·
-
에이텀, AI 데이터센터용 'X86 서버' KC 인증…전력 통합 솔루션 시동
에이텀은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데이터센터 및 고성능 연산 처리에 사용되는 X86 서버에 대한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등록증을 최종 발급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기본 모델명 'AT-X4524GS'를 포함한 총 10종의 서버 라인업이다. 에이텀은 국내외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주문 사양 및 인프라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다수의 파생 모델 등록도 함께 마쳤다. 에이텀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에이텀은 국내 시장에 'X86 서버' 완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며 "이번 고성능 서버 하드웨어 라인업 구축은 에이텀이 기존에 추진 중이던 차세대 고용량 전력 모듈 로드맵과 연계돼 향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에이텀은 전기차(EV) 부품과 전력공급모듈(PSU) 분야에서 축적한 전력전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용 매트릭스 플라나 트랜스포머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고효율 전력변환
-
"롯데지주, 사업구조 재편으로 재무건정성 확보에 집중"-BNK
BNK투자증권이 롯데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하며 기업분석을 시작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무적 부담 완화가 최우선 과제로 투자 리스크가 옅어지면서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며 "상장 계열사의 가치가 향상되어 가는 과정에서 장부가액을 밑도는 지주 가치는 저평가 상태로 이를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롯데지주는 현재 사업구조 재편과 재무 건전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담 요인 중 하나인 케미칼이 사업부 분할과 합병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점포 관리 효율화·경쟁력·상품성 강화 등 경영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내년에는 연간 기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지알에스는 기존 브랜드의 수익성 증대와 국내외 사업 확장으로 견조한 성장과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 두 비상장 자회사의 개선은 지주 가치와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그룹 전반에 걸친 사업 확장과 효율
-
현대차, 하반기 친환경 신차 효과로 실적 회복 기대…목표가 76만-한화
현대차가 하반기 친환경 신차 출시에 따른 서구권 매출 회복으로 상반기 부진했던 판매 실적을 하반기 만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리포트에서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원 올린 76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현대차가 관세 영향과 글로벌 시장 수요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상반기 판매 부진을 하반기 신차 효과로 반전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관세 영향은 기저 구간 진입으로 완화되고 하반기 친환경차 중심의 신차 출시로 미국·유럽 등 주력 시장 물량 확대 및 믹스 개선을 통한 매출·이익 회복세를 기대한다"며 "북미는 3분기 아반떼·투싼 FMC(풀체인지) 출시를 통해 HEV(하이브리드차) 물량 증가가 예상되고, 유럽은 아이오닉3 현지 생산·판매로 경제형 EV(전기차) 수요 대응을 통해 그동안 저조했던 판매 실적을 만회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차원의 피지컬 AI
-
한성크린텍, 평택 P5 초순수 222억원 수주 'AI 반도체 낙수효과'
산업용 수처리 및 초순수(UPW) 환경설비·건설(EPC)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이 삼성이엔에이로부터 평택 반도체 공장 P5 프로젝트 관련 초순수 시스템 설치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평택캠퍼스 P5 Phase1 초순수 시스템 설치공사로, 계약 규모는 222억 원 수준이다. 초순수 시스템은 반도체 제조공정 중 웨이퍼 세정 등에 필수적인 고순도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반도체 미세공정이 고도화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이번 수주는 한성크린텍이 기존에 수행하고 있던 P5 그린동 폐수처리 시스템 설치공사에 이은 후속 수주다. 회사는 올해 P5 그린동 폐수처리 시스템 설치공사의 변경 계약을 통해 누적 164억 원 규모의 계약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초순수 시스템 수주를 더해 P5 프로젝트 내 누적 수주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 최근 AI(인공지능)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생산능력(C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