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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어묵 삼진식품, 상장 첫날 7600원→22900원…따블 성공
삼진식품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개장과 함께 공모가 대비 2배 오른 '따블' 달성에 성공했다. 3일 오전 9시5분 기준 삼진식품은 공모가(7600원) 대비 194% 이상 오른 2만2350원 오른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과 함께 시초가는 2만2900원에 형성됐다. 삼진식품은 국내 대표 어묵 브랜드 중 하나인 '삼진어묵'을 운영한다. 삼진식품은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어묵 고로케를 앞세운 베이커리 사업 등을 통해 어묵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끈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964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1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3224.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진행된 IPO(기업공개) 일반 청약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공모가는 밴드(6700원~7600원) 상단인 76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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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디스카운트 해소의 시작"-NH
NH투자증권은 최근 발표된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방침에 대해 "코스닥 디스카운트(저평가) 해소의 시작"이라고 22일 평가했다. 지난 19일 정부는 코스닥 시장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코스닥 본부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 △삼장 심사 및 폐지 구조 재설계 △기관투자자 진입 여건 △투자자 보호 강화를 중심으로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정책의 핵심은 상장 및 폐지 구조 개편과 기관투자자 참여 확대"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핵심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특례상장을 전면 도입하고 연내 AI(인공지능), ESS(에너지저장장치), 우주 산업 등 3대 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술 심사 기준을 마련한다. 한편 부실기업을 심사 및 퇴출하기 위해 상장폐지 심사 조직을 신설 및 보강하고, 코스닥 상장폐지 전담 부서를 기존 3개팀에서 4개 팀으로 확대한다. 또 정부는 기관 투자자 참여 확대를 위해 기금운용평가 기준 개선을 검토하고 기준수익률 산정 시 코스닥 지수를 일정 비율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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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로보틱스 부품 공급·신차 출시로 성장 기대…목표가↑-NH
NH투자증권이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에스엘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올렸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로보틱스 고객사에 4족보행 로봇 레그 어셈블리, 물류 로봇의 인디케이터 램프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로보틱스 고객사에는 라이다, BPA(배터리 팩 어셈블리) 등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휴머노이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로보틱스 부품 공급 레퍼런스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재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4분기 매출액은 1조2646억원, 영업이익은 482억원(영업이익률 3. 8%)으로 전년대비 각각 2%,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매출은 지난 10월 연휴로 영업일수가 감소해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북미와 인도 지역에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 연구원은 "4분기부터 고객사의 신차 출시가 시작되며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대차는 지난 10월부터 미국에서 펠리세이드 HEV(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제네시스 HEV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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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전 임원 회사 투자 철회…사유 놓고 입장 엇갈려
납품 지연 사태로 대통령의 고강도 질타를 받은 다원시스가 전직 임원 회사에 대한 투자를 백지화했다. 철회 사유에 대해 다원시스는 애초에 투자 공시 자체가 전직 임원 회사인 에이엠시지의 실수라고 주장했다. 반면 에이엠시지는 '투자자의 철회'라고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2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사 에이엠시지는 지난 19일 다원시스를 대상으로 한 15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다원시스가 열차 납품 지연 상황에서 전직 임원의 회사에 투자를 단행한다는 내용이 보도된 지 하루만이다. 에이엠시지가 지난 16일 유상증자를 발표한 지로부터는 3일 만이다. 다원시스는 애초에 투자를 확정한 적이 없음에도 에이엠시지가 일방적으로 공시했다고 주장한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에이엠시지 투자는 검토 단계에서 이미 철회했으나, 상대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미비로 공시가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같은 내용의 공지문을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앞서 본지에 "모든 투자는 내부심의 및 이사회 절차에 따라 집행된다"고 밝혔던 입장도 번복하며 "(담당자가) 잘못 알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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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 모팩스튜디오와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조성 MOU 체결
THE E&M은 영상제작기술기업 모팩스튜디오와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이앤엠이 추진 중인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조성사업(SOM:CITY)'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콘텐츠·기술·공간기획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MOU의 주요 협력 내용은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SOM:CITY)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모팩스튜디오의 VFX(시각특수효과), CG, 버추얼 프로덕션 등 첨단기술역량을 스튜디오 단지 개발 및 운영 전략에 반영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OTT플랫폼, 영화사 등과의 공동 프로젝트 유치를 위한 국내외 공동 마케팅 및 대관 협력 등이다. 특히 스튜디오 단지 내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체험형 콘텐츠 공간 등 일부 핵심 시설에 모팩스튜디오의 기술력을 적용하는 방안과, 모팩스튜디오가 보유한 대표 IP 및 제작 사례를 'SOM:CITY ' 홍보관·체험관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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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내 불확실성 상당 해소…유동성 확대 기대감 ↑"-iM
iM증권은 시장 내 신용리스크 및 통화정책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어 연말 유동성 확대 기대감이 강화될 것이라고 22일 분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셧다운 여파로 지연됐던 미국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됐다"며 "미국 11월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는 다소 아쉬웠지만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고용시장 둔화 우려를 상당 부분 희석해줬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꺾인 것도 금융시장에 안도감을 주기에 충분하다"며 "내년 1월에 발표될 12월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 지표 결과에 따라 추가 금리인하 목소리가 재차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이어 ECB(유럽중앙은행),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결과도 우려보다 완화적이었다"며 "주요국 중앙은행이 비둘기(완화적 통화정책 선호) 색채를 털어버리지 못했다. 추가 금리인상으로 시장 긴장감을 높였던 일본은행도 내년 금리인상 시점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ECB와 일본은행 통화 정책 결과를 종합하면 최소 내년 2분기 초반까지는 완화적 통화정책 기류가 이어질 것"이라며 "AI(인공지능) 업체 부채 리스크를 자극해왔던 오라클은 CDS(신용부도스와프)가 큰폭으로 하락하며 리스크가 완화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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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밸류에이션 역대 최저수준…반등은 시간 소요-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2일 SOOP(옛 아프리카TV)에 대해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들어섰지만 단기적 주가 반등은 노리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은 이미 충분히 낮아졌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겠지만, 주가 반등을 위한 변화가 확인되기까진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며 "당분간 보수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SOOP의 내년 컨센서스 기준 밸류에이션은 역대 최저 수준인 7. 5배까지 하락했다. 정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에 큰 변동이 있진 않았는데도 주가가 하락했다"며 "국내 개인방송 시장은 양분했던 트위치가 철수했지만, 빈자리를 치지직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대체하며 새로운 경쟁자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를 통한 개인방송이 활성화하는 점 또한 SOOP에게는 반갑지 않은 흐름"이라며 "비우호적인 시장환경과 핵심이 플랫폼 사업부의 성장률 둔화가 겹치며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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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월드와이드, 스카이인텔리전스 지분 235억에 추가 취득… "수익 내는 AI 내재화"
스카이월드와이드(SKAI)가 관계사 스카이인텔리전스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그룹 차원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이번 인수는 단순한 지분 확대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수익 내는 AI 기술'을 완전히 내재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9일 스카이월드와이드는 스카이인텔리전스의 주식 6043주를 235억6770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77. 53% 규모다. 양수 예정일자는 2026년 1월 30일이다. 취득 이후 보유한 스카이인텔리전스 주식은 6843주(33. 57%)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2023년 11월 설립된 피지컬 AI(Physical AI) 콘텐츠 솔루션 기업이다. 설립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4년 기준 매출액 50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대다수 AI 기업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약 44%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수익 모델을 증명해냈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엔비디아(NVIDIA) 기술 기반의 독자적인 3D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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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버즈, 누트라코스 브랜드 행사 성료 "30년 연구로 '시간의 회복' 전하다"
인크레더블버즈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이너뷰티 브랜드 '누트라코스(NUTRAKOS)'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브랜드 행사 '2025 누트라코스 비욘드 타임'(NUTRAKOS BEYOND TIME)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이어온 누트라코스의 연구 성과와 철학을 조명하고, 브랜드가 정의하는 '타임 리커버리(Time Recovery, 시간 회복)'의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크레더블버즈 임신영 대표가 무대에 올라, 누트라코스의 글로벌 철학을 국내 비즈니스와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연결해온 여정을 직접 소개했다. 임 대표는 "누트라코스의 성장은 언제나 고객의 신뢰와 선택 위에서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엠버서더인 배우 김현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현주는 '진짜 나를 돌보는 루틴'을 주제로, 자신이 직접 경험한 회복의 의미를 진솔하게 전달해 현장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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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쏘아올린 우주항공株, 일제히 날았다
미국 민간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의 IPO(기업공개) 기대감에 국내 우주항공 주가 들썩였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 국내 우주 산업과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9일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나노팀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대비 1880원(29. 98%) 오른 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노팀은 전동화 열관리 소재기업으로, 앞서 액상형 방열소재를 스페이스X에 납품한 바 있다. 스페이스X에 특수합금 소재를 공급하는 스피어도 3. 27% 상승했다. 우주항공 주는 아니지만 스페이스X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에셋벤처투자는 19. 94% 급등했다. 장 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 우주항공 주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15. 38%), LK삼양(13. 09%), 한화시스템(10. 93%), 비츠로넥스텍(9. 9%), LIG넥스원(8. 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3. 88%) 등도 상승했다. 최근 외신들은 스페이스X가 내년에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일론 머스크 CEO(최고경영자)는 스페이스X가 상장할 것이란 게시글에 "정확하다(Accurate)"는 답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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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그룹, 미국 AI기반 알루미늄 복합단지 구축 속도...내년 3월 양산
국내 대표 알루미늄 전문기업 알루코 그룹은 미국 테네시주 홀스 복합단지에 대형 알루미늄 생산 단지의 기공식을 개최하고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내년 3월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미국 정부가 철강·알루미늄에 품목관세 50%와 상호관세 15%를 부과한 정책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판단하고, 미국 내 생산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홀스 복합단지는 잭슨(Jackson)에 위치한 2000 평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에 이은 알루코 그룹의 두 번째 미국 생산 거점으로, 약 10만 평 규모의 대형 복합 생산시설이다. 베트남 공장에서 적용중인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하여 연간 15만6000 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AI 기반 무인 스마트팩토리로 운영되며, 소재-용해-주조-압출-가공-조립 등 전 공정을 자동화해 One Stop 생산 기지로 도약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알루미늄 소재 및 부품 생산에 필요한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게 되며, 알루코 그룹 산하 그린리사이클테크놀로지 아메리카(GRT), 알루머티리얼스 아메리카(AMA), 현대알루미늄 아메리카(HDAA) 등 3개 법인이 입주해 북미 공급망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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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동일, 1주당 0.05주 주식배당 결정
DI동일은 보통주 1주당 0. 05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주식총수는 98만6341주이며, 주식 배당 기준일은 25년 12월 31일이다. DI동일은 그동안 안정적인 배당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1985년 이후 매년 배당을 실시했고, 최근 3년간 3100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DI동일 관계자는 "이번 주식 배당은 단기적 주가 부양을 넘어, 중장기적 주주 가치 제고와 주주 환원의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된 사항" 이라며 "대내외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주와의 신뢰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내린 판단"이라고 말했다. 한편, DI동일은 섬유소재기업에서 첨단소재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계열사로 동일씨앤이(환경설비), 디아이비즈(가구유통) 등 10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