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자 경기방어주로 꼽히는 게임주가 강세를 보인다.
1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거래소에서 크래프톤(247,000원 ▲21,000 +9.29%)은 전 거래일 대비 2만500원(9.07%) 오른 24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펄어비스(66,600원 ▲6,500 +10.82%)는 8%대 강세고 엔씨소프트(227,000원 ▲15,000 +7.08%)는 6%대 상승 중이다. 네오위즈(27,500원 ▲750 +2.8%)는 5% 오르는 중이고 컴투스(34,000원 ▲1,700 +5.26%), 데브시스터즈(39,800원 ▲1,000 +2.58%)는 4% 상승하는 등 게임업종 전반이 상승세를 보인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경기방어주 성격이 부각된 게임주로 수급이 몰린다. 게임 업종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한 노출도가 낮아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질때 통상 경기방어주로 분류된다. 여기에 크래프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72,000원 ▲7,000 +0.48%)와 AI(인공지능) 분야 전략적 협력 사실을 밝힌 것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판 안두릴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