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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극심한 저평가 구간 벗어나…밸류에이션 정상화 시작"-미래
미래에셋증권이 삼성SDI에 대해 "극단적 저평가 구간을 지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북미 ESS(에너지저장장치) 생산능력이 빠르게 확장 중"이라며 "올해 말 8GWh(기가와트시)에서 내년 말 30GWh로 4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또 "폭스바겐 등 유럽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 지속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높다"고 했다. 다만 산업 내 경쟁 심화로 LFP 배터리 수익성 확보가 관건이다. 이 밖에도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을 통한 밸류업 (기업가치제고) 여부가 또 다른 주요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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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 LG사이언스파크와 로봇용 고효율 액츄에이터 · 감속기 기술협력 MOU 체결
에스피지는 지난 18일 LG의 오픈이노베이션 허브인 LG사이언스파크와 '로봇용 고효율 액츄에이터 및 감속기 기술협력과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스피지의 감속기 전문 역량을 LG 로봇·모션 관련 수요와 연계해, 고효율 액츄에이터·감속기 분야의 기술협력 및 사업화를 가속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에스피지는 로봇용 감속기 및 액츄에이터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 정보 제공과 협력 기회 발굴에 적극 참여하며, 필요 시 샘플 및 기술 데이터를 제공해 검토를 지원한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 외부협력 창구로서 계열사의 기술·사업 니즈를 수렴하고, 에스피지와의 협력 구조를 발굴·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력 범위는 △에스피지와 LG계열사 간 기술협력 및 공동 사업기회 발굴 지원 △액츄에이터 · 감속기 분야의 기술교류 및 공동 R&D(연구개발) 기획, 사업성 검토와 연계 조율 △국내외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 기회 창출 지원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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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그룹, 미국 광통신 인프라 구축 수혜…내년 영업익 130억원 기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19일 가온그룹에 대해 미국 정부 약 425억 달러 초대형 프로젝트인 'BEAD 프로그램'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700원을 제시했다. 가온그룹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과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 약 240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디바이스 및 관련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충헌 연구원은 "그동안 인구 감소 및 IPTV 시장 성숙화로 시장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으나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AI(인공지능) 시장 급성장으로 와이파이7(Wi-Fi 7)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가온그룹의 수혜를 기대했다. Wi-Fi 7은 AI·AR(증강현실)·VR(가상현실)·UHD 스트리밍 등 폭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현 시점에서 대응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3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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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국군수도병원 수술실 운영 통합관제 실증사업 수주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수도병원 수술실의 '수술실 운영 통합관제 및 정보제공 실증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군 수도병원 내 수술실에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데이터 통합과 모니터링을 통해 수술 효율성과 환자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최근 대형병원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환자감시장치(PMD)가 도입되면서 장비 간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중앙감시장치(CMS)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셀바스AI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군 의료 환경에서 통합 CMS 시스템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증하고, 향후 상용화 기반과 레퍼런스를 확보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3년 국군수도병원의 '첨단 ICT 기반 스마트 의료시스템' 사업을 통해 국군외상센터에 AI 의료 솔루션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 스마트 수술실 시스템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수술 중 환자 생체정보와 의료 장비 상태를 통합 관리한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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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지주사·SK하이닉스 매력 동시에…목표가 35.4만원-DB
SK스퀘어가 주주환원에 우호적인 정부 정책과 AI(인공지능)발 반도체 호황 수혜를 동시에 누리면서 주가가 계속 우상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19일 리포트에서 "SK스퀘어 목표주가를 35만4000원으로 상향 제시한다"고 밝혔다. DB증권이 마지막으로 SK스퀘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제시한 것은 약 6개월 전인 지난 5월20일이다. 당시 DB증권은 SK스퀘어 목표주가를 11만8000원으로 설정했다. 신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가 YTD(올해 첫 거래일 이후) 354% 상승함에 따라 이를 적용한 동사의 NAV(순자산가치)는 총 93조30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여기에 할인율을 기존 55%에서 50%로 축소 반영했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증가로 전년 대비 큰 폭 성장했고,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연결 자회사 영업적자 규모도 지난해 3분기 206억원에서 올해 3분기 4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 중이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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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美 관세에 3Q 어닝쇼크…목표가 14%↓-한화
한화증권이 19일 세아제강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6% 낮은 14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미국 관세부담과 일시적 비용증가에 3분기 실적이 감소했고, 이익 회복 가능성이 모호하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세아제강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3018억원, 영업손실 5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한 바 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7.9% 줄고 영업손익이 적자로 전환한 결과다. 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내수·수출이 모두 부진한 가운데, 일회성 비용이 동시에 반영되면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시현했다"며 "수출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미국 50% 관세 부담이 본격화하며 수익성이 추가 하락했고, 내수는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통상임금 소급분과 재고자산 평가손실도 추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분기에는 별도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3분기에 집중된 일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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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신작 출시 전까지 경쟁심화…목표가 25.6%↓-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이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 출시 전까지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39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 대비 25.6% 내렸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PUBG PC와 중국의 화평정영 등 크래프톤의 핵심 라인업들의 경쟁 심화 리스크가 불거지고 있다. 중국은 텐센트의 FPS 신작인 델타포스 모바일의 매출 순위가 화평정영을 위협하고 있다. PUBG PC는 EA의 신작 배틀필드6가 스팀 트래픽 상위권에 진입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신작이 일부 지연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서브노티카2, 팰월드 모바일 등 신작이 내년 출시 재개할 것으로 봤다. 정호윤·황인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 심화 가능성을 반영해 적용 밸류에이션을 기존 20배에서 15배로 25% 하향했다"며 "아직 PUBG의 이익이 성장 구간에 있고, 내년에는 서브노티카2, 팰월드 모바일 등 신작이 출시되기 때문에 다시 매수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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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램 30년만 호황"…목표가 15만원-KB
KB증권은 AI(인공지능) 시장 확대로 DRAM(디램) 수요가 1995년 인터넷 확산 이후 30년만에 기록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9일 분석했다. 삼성전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분기 DRAM 수요는 공급을 3배 이상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시행한 감산, HBM(고대역폭메모리) 중심 생산능력 확대, 공정 전환만을 통한 보수적인 범용 DRAM CAPA(생산능력) 증설 등으로 4분기 DRAM 수급은 심각한 불일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7% 늘어난 16조원으로 2021년 3분기 이후 4년만에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4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2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고용량 서버 DRAM 가격은 일부 고객사의 경우 최대 70% 가격 인상을 제시하고 있지만 충분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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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정상회담'에도 힘못쓴 방산주...선반영? 미반영?
한국·UAE(아랍에미리트) 간에 방위산업 등 협력강화 방안을 담은 MOU(양해각서) 체결이 임박했음에도 국내 주식시장은 차익실현에 나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미국발 AI(인공지능) 거품론이 지속된데다 UAE 협력 소식이 알려진만큼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세부내용이 공개된 후 추가 상승 모멘텀이 생길지도 관심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방산업종은 이날 장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일대비 5% 안팎으로 하락 마감했다. 한국항공우주가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방산주가 하락 전환했다. 함께 협력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AI 관련주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SK하이닉스가 5.94% 내린 5만7000원에 마감했고 삼성전자도 2.78% 하락한 9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가 1.9% 하락하는 등 전날 뉴욕 증시가 약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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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 포드 Q1 인증 획득…국내 화스너 업계 최초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와이엠(Young Mobility)이 국내 화스너(볼트·너트 등 부품제조) 업계 최초로 포드자동차(FORD)로부터 Q1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Q1 인증은 포드가 협력사의 품질, 생산 역량, 공급망 관리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으로 정식 1차 협력사임을 공식 인정받는 기준이다. 또한 신규 사업 입찰 자격을 확보할 수 있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의미있는 지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와이엠은 이번 인증을 위해 지난해 10월 품질·생산·영업 등 주요 조직이 참여한 전담 TF(테스크포스)를 구성해 공식적으로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이후 약 1년 만에 Q1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와이엠은 포드 유럽 (독일,영국) 파워트레인에 적용되는 볼트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Q1 인증을 통해 기존 유럽 시장을 넘어, 주요 시장인 북미 지역과 더불어 태국 공장이 위치한 포드 태국(FORD Thailand)에서까지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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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360도 모니터링" 엠씨넥스 SVM 카메라 '세계일류상품' 선정
엠씨넥스는 차량용 SVM(Surround View Monitoring) 카메라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25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엠씨넥스는 이날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매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공식 제도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시장 규모 연간 5000만달러(약 731억원)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현재 기준을 충족한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향후 7년 내 진입 가능성을 인정받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구분된다. 이 제도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대표 수출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엠씨넥스가 이번에 인증받은 차량용 SVM 카메라는 차량 전방, 후방, 좌우측면에 장착된 카메라로부터 영상을 수집해 주변 상황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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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커누스, 코넥스 상장 "피지컬 AI 기술 확대할 것"
피지컬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아이엘커누가 18일 코넥스(KONEX) 시장에 상장해 주식 거래를 개시했다. 아이엘커누스는 2011년 설립돼 무선센서 감지기술에 AI(인공지능) 분석·무선제어 기술을 결합한 AIoT 피지컬 제어 솔루션을 개발하며 건설·교통·도시 분야에서 스마트 인프라 기술력을 강화해왔다. 핵심 기술은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물리 환경을 즉시 제어하는 '피지컬 AI 엔드투엔드(End-to-End)' 기술이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인체·출입·패턴 기반의 AIoT 스마트 제어 시스템 △차량 감지·조도 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터널 제어 시스템 △미세먼지·온습도 등을 실시간 측정하는 스마트보안등 플랫폼 등이 있다. 이들 솔루션은 공공·민간 현장 실증을 마쳤으며, 도시 단위의 스마트시티 인프라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아이엘커누스는 핵심 기술인 AI 기반 제어 역량을 고도화해, 로봇·자동화 솔루션과 결합한 신규 피지컬 AI 응용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