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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WHX 랩스 두바이 2026'서 100여개 업체 미팅 성료
HLB파나진은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 '월드 헬스 엑스포 두바이 2026(WHX Labs Dubai 2026)'에 참가해 사흘간 유럽, 아시아, 중동 등 100여개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WHX 랩스 두바이 2026'은 '월드 헬스 엑스포(World Health Expo) 2026'의 공식 랩 진단 전문 프로그램으로, 기존 중동 지역에서 각각 개최되던 아랍 헬스(Arab Health)와 메드랩(Medlab Middle East)을 통합한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80여개국에서 850개 이상의 기업과 3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HLB파나진은 자회사인 바이오스퀘어와 공동 부스를 운영 중이며 양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 맞춘 혁신적인 진단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HLB파나진은 정밀의학 트렌드에 부합하는 암 진단 및 치료 모니터링용 분자진단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바이오스퀘어는 중동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응급실 및 외래 환경에서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면역진단 기반의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 검사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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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증권사 첫 자사주 처분 발표…목표가↑-NH
NH투자증권이 대신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올렸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하고 타깃 PBR(주가순자산비율) 0. 9배를 적용했다"며 "상법개정안 시행에 대비해 자사주 처분 계획 공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상법개정안이 발표되는 시점부터 6개 분기에 나눠 자사주 중 보통주 약 932만주를 소각하고 약 150만주는 2029년까지 임직원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50만주로 2030년까지 우리사주제도를 실시한다. 4년간 매매금지로 오버행 이슈가 없다. 제1우선주 485만주, 제2우선주 118만주는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보통주 자사주 24. 3% 중 18. 4%에 대해 소각을 결정한 것이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18. 4%인데 현시점에서 보통주 전략 소각 가정시 22. 5%로 상승한다. 기존 밸류업 정책에서도 최소 주당배당금(DPS) 1200원, 4000억원 이내 비과세 배당 내세울 만큼 적극적인 모습이다. 윤 연구원은 "관건은 실적으로 지난해 4분기 해외부동산 관련 대규모 손실을 인식해 부실을 정리했다"며 "올해 1분기부터는 대형사에 걸맞는 실적 창출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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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클라우드 고성장에 실적 크게 늘 듯…목표가 31.4%↑
NHN이 올해 클라우드 관련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커머스·코미코 등 수익이 낮은 자회사도 정리하면서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3일 리포트에서 "올해 게임과 클라우드의 매출 증가 추세를 반영해 2026년 영엽이익 추정을 45. 3% 상향하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31. 4%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사 수익성 개선으로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광주 국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가동 확대와 더불어 2026년부터는 정부 GPU(그래픽처리장치) 구축 운영 사업과 크래프톤의 초거대 GPU 클러스터 사업 본격화로 NHN 클라우드 매출은 20%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며 "매출 성장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고 했다. 웹보드 규제 완화와 신작 IP(지식재산권) 게임 출시도 호재다. 오 연구원은 "웹보드 게임은 2월 결제 한도가 상향돼 (지난 1월에는) 전월 대비 두 자리대 매출 성장이 관찰됐다"며 "2월에는 최애의 아이 IP 기반 퍼즐게임이 일본에서 출시되고, 2분기에는 파이널판타지 IP 기반 신작도 출시돼 전체 게임 매출을 견인할 전망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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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신사업 공급 차질설' 일축 "전국 200여 병원 대상 영업 순항"
메디아나가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신사업'의 공급계약 차질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공식 입장을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메디아나는 전 거래일 대비 11. 01% 하락한 2만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2만3450원까지 밀리며 변동성이 확대되자, 시장에서는 신사업 관련 추가 공급계약이 지연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통됐다. 이에 대해 메디아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약 200여 개 병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미 다수의 병원과 구체적인 계약 단계에 진입한 상태"라고 일축했다. 회사 측은 "시장의 반응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프로젝트는 당초 계획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강조했다. 메디아나의 핵심 전략은 기존에 보유한 유선 환자감시장치(PMD) 기술력에 웨어러블 심전도를 결합한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이다. 전국 3000개 병원에 구축된 기존 유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무선 체계를 자연스럽게 이식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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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투자의견 하향…주요 신작 지연-키움
키움증권이 13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키움증권은 '매수'·'시장수익률 상회'·'시장수익률'·'시장수익률 하회'·'매도' 5단계로 투자의견을 제시한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 주요 신작은 이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대비 대체로 1개 분기씩 지연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올해 실적 추정치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예상 손익 기반 밸류에이션 산출이 실질 기업가치를 반영하는데 제약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 내년 실적 기반의 밸류에이션이라는 다소 우호적 기법을 활용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오딘Q의 성과가 제한적이면 라이온하트스튜디오와 관계된 무형자산·영업권 손상차손이 올해 예상실적에 발생할 여지가 존재할 수 있다"며 "카카오게임즈의 현재 스탠스에서 가장 주요한 맥점은 오딘Q의 성공에 따른 실적의 안정감을 찾는데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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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스닥' 간다는데 바이오 살까?…"올해가 기회, 이 기업 주목"[부꾸미]
정부가 '3000스닥'을 외치며 코스닥 부양 정책에 나서는 만큼 바이오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구동현 KB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는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들이 몰려있다"며 "이들이 주가를 끌어주지 않으면 사실 3000스닥은 쉽지 않고, 그런 측면에서 바이오 주에 우호적인 수급이 들어올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구 매니저는 약사 출신으로 현재 KB자산운용에서 'RISE 바이오TOP10액티브' ETF 운용을 맡고 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그동안 바이오 주가 반도체나 로봇 업종보다는 주목을 덜 받았습니다. 이제는 바이오 주에 주목해도 될 때라고 보시나요? ▶지금 주목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는 국내 헬스케어 시장 역사에 있어서 기억에 남을 만한 시기였습니다. 첫 번째로는 기술이전 규모가 수천억원에서 1조~2조원 내외였는데 지난해 에이비엘바이오가 총 규모 4조원 수준의 계약을 연이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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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지난해 매출액 2.6조 전년비 18%↑ "역대 최고치 경신"
하이브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조64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하이브의 매출 증가는 공연부문 성장 덕분이다. 지난해 총 279회(콘서트 250회, 팬미팅 29회)의 글로벌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그 결과 공연 부문에서 전년 대비 약 69% 증가한 763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흥행 성과를 발판으로 하이브는 빌보드 '2025년 박스스코어 연간 보고서'의 '톱 프로모터' 부문에서 전년 대비 5계단 상승한 글로벌 4위에 오르며 '빅4' 반열에 진입했다. 빌보드 '2025년 톱 투어' 부문에 진입한 K팝 아티스트 4팀 중 3팀(제이홉, 세븐틴, 엔하이픈)이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로 집계돼 확고한 IP(지식재산권) 파워를 재확인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음반 시장의 전반적인 조정 흐름 속에서도 시장 내 영향력을 견실하게 유지했다. 연간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1960만장, 점유율은 약 30%로 집계됐다.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연간 스트리밍 횟수는 총 37억회에 달하며, '글로벌 스포티파이 200' 기준 점유율은 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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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 300억 PRS 발행 "재무 안정·성장 기반 확보"
HLB생명과학이 보유하고 있는 HLB 주식을 활용해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3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HLB 주식 약 57만2519주(HLB 총 발행 주식의 0. 43%)를 기초 자산으로 한국투자증권과 300억원 규모 PRS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PRS 기준가는 주당 5만2400원이며, 총 계약기간은 1년이다. PRS는 기업이 보유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금융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만기 시점에 주가 변동분에 따른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HLB생명과학은 HLB와의 합병 무산 이후 독자적인 성장동력 확보와 재무구조 안정성 강화를 위해 PRS 방식을 통한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 특히 신주 발행 없이 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기존 주주가치 희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또한 향후 HLB의 연구개발 모멘텀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과 중장기 주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도 이번 PRS 방식 자금 조달 결정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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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SOOP, 지난해 영업이익 1220억…전년 대비 7.5%↑
12일 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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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전자, ESG 전문가 영입…'친환경·초저전력' 제품라인업 개편
광통신 전문기업 빛과전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문가를 영입하고 '초저전력'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본격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빛과전자는 지난해 10월 영입한 정대규 경영총괄 전무(경영학 박사)의 지휘 아래 전 광트랜시버 제품 라인업을 '친환경·초저전력'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정 전무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연구해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ESG 수준 진단과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ESG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두루 갖춘 전략가다. 이번 개편은 빛과전자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 자산인 '저전력 DNA'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술적 토대는 이미 검증을 마쳤다. 빛과전자는 지난해 삼성전자 우수협력사 평가에서 '기술혁신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당시 상용화에 성공한 '25G C-band Tunable SFP'는 경쟁사 대비 소비전력을 20~30% 획기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표준 소형 패키지 규격을 완벽히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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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에프, 베트남 'KPF VINA' 제2공장 증축
케이피에프가 베트남 자회사 '케이피에프 비나'(KPF VINA)를 글로벌 파스너 사업의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0일 KPF VINA 제2공장 증축과 자동화 창고 시스템 구축을 결의하고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생산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결정된 제2공장 및 자동화 창고 구축 투자 규모는 약 960만달러(약 138억원)로 KPF VINA의 생산 인프라를 구조적으로 확장하는 핵심 투자다. 이번 투자는 생산량 확대와 물류 효율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중장기 프로젝트다. 케이피에프는 베트남 현지에서 증가하는 수주 물량에 대응하고 리드타임을 단축하기 위해 제2공장 증축을 올해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며, 이후 설비 도입은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된 투자와 향후 설비 증설 계획을 모두 포함하면 KPF VINA에 대한 전체 투자 규모는 약 2060만달러(약 296억원)수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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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지난해 매출 507억…전년 대비 87%↑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07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 8% 가량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테스트 핸들러(Test Handler)의 원가 절감과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고객사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가파르게 회복되고 있어 올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과감한 신제품 개발 투자를 통한 차세대 시장 선점과 신규 거래처 확보 등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