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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K, 국내 양자솔루션 수출 1호 기업될 것…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미국을 중심으로 양자 산업이 활성화되는 흐름 속 아이씨티케이(ICTK)가 양자 산업의 주도주가 될 것이라고 17일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ICTK는 지분 파트너사인 BTQ에 인수된 Q퍼펙트의 양자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단순한 양자암호 업체가 아닌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양자솔루션 업체로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양자솔루션 수출 1호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 코인의 제도권 금융 편입, 앤트로픽 AI(인공지능)발 해킹 등으로 양자암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자컴퓨터 발전 속도와 미·중 기술 경쟁을 감안했을 때 미국발 양자 산업 지원책이 연일 쏟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목표주가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에서 양자 산업을 정책적으로 육성하게 된 구체적인 과정을 두고 김 연구원은 "양자컴퓨터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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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코퍼레이션, 하나에어로와 장기 독점 유통 및 전략적 제휴 체결
스피어코퍼레이션(이하 스피어)은 우주항공 부품 및 정밀 가공 전문 기업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와 2036년까지 이어지는 전략적 제휴 및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에어로는 알루미늄, 티타늄 등 초합금 소재를 사용하여 마이크로 단위부터 대형 사이즈까지 아우르는 항공우주 부품 정밀 가공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글로벌 표준을 충족하는 최첨단 장비를 통해 위성 및 우주 발사체용 툴을 제작 납품해 왔으며, 특히 국내 유일의 벨 412 최종조립 수출회사로서 글로벌 회전익 전문회사인 벨 텍스트론(Bell Textron)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스피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하나에어로가 생산하는 고성능 우주항공 부품에 대해 북미 지역 우주 산업 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 하나에어로는 스피어가 발주하는 특정 주문에 대한 단독 제조사로서 기술적 지원과 품질 대응을 총괄하게 된다. 스피어는 그동안 장기 협력이 가능한 핵심 파트너를 선별하고 구조화하는 공급망 통합 전략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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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디펜스, 이란전 미사일 방어 중요성 부각…목표가↑"-KB
KB증권이 17일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옛 LIG넥스원)에 대한 목표주가를 5개월 만에 129.2% 높은 110만원으로 상향했다. 중동 전쟁으로 천궁-II 등 미사일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서방권에서 탄도탄 요격능력이 있는 방공미사일을 생산하는 국가는 한국·미국·프랑스·이태리·이스라엘 정도"라며 "중동 국가들이 이스라엘과 대규모 무기거래를 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미국은 당분간 이번에 소모된 물량을 채우기 바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달 외신 인터뷰에서 "중동 국가들이 한국산 방공미사일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정 연구원은 "사실상 대안이 없는 것"이라며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수주·설비투자·실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고리가 장기적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천궁-II 요격 성공률이 96%라는 국회의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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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하이브리드 압흔·전극 통합 검사기 개발 추진
한울반도체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하이브리드 압흔·전극 통합 검사기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개발로 기존 검사장비의 한계를 보완하고 향후 장비 판매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한울반도체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하이파(HYPA, HYbrid Panel Analyzer)'는 리지드 패널용 광학 검사와 플렉시블 패널용 전극 신호 검사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이를 도입하는 고객사는 생산라인의 공간 효율을 제고하는 동시에, 검사 공정의 정밀성과 운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당 장비는 기존 설비와의 호환성을 유지하며 신속한 교체 및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대규모 라인 개조 없이도 최신 통합 장비를 도입할 수 있어 고객사의 투자 효율을 극대화하고, 장비 도입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울반도체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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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SA 상용서비스 도입' SK텔레콤, 목표가 14만원으로 상향-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5G SA(5세대 이동통신 단독모드) 상용 서 비스 도입과 더불어 요금제 개편 논의가 시작되고 있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높아질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SK텔레콤을 국내 통신서비스 업종 내 톱픽(Top Pick)으로 제시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올해 말 5G SA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가정해 SKT 배당수익률 밴드가 2.6%까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내년 이후 주당배당금(DPS) 상승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 시도가 있을 수 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2배 가까운 주가 상승을 기록 중이지만 5G SA 시대로의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라며 "낮은 기저로 올해 통신 3사 중 괄목할만한 주가 상승을 나타낼 전망이고, 현금 흐름 개선으로 올해 조기 배당금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최근 5G SA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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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흥국증권
흥국증권이 현대백화점에 대해 상반기 실적 부진에도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17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있지만 주식 및 부동산 관련 긍정적인 자산효과와 방한 외국인 증가 등으로 올해 영업환경은 우호적"이라고 했다. 지난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연결기준 총매출액 2조5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0.5%감소), 영업이익 1085억원(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으로 전분기에 이어 다소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화점은 새로 포함된 상품군 호조세와 더불어 비중 효율화 및 고마진 상품군 신장세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면세점의 경우 동대문점 영업 종료로 외형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김포와 로즈 및 운영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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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또 전고점 뚫겠지만…'이때'부터는 파세요"[부꾸미]
미국과 이란 종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리스크가 완화되고 메모리 가격이 여전히 높은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2028년부터 메모리 공급이 증가하고, 가격 변동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차익실현 시점을 고민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김록호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당연히 전고점을 뚫고 상승하겠지만, 오는 3분기부터는 일정 부분을 차익 실현을 해놓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투자자들이 차익실현 시점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2028년까지 메모리 수요가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2028년까지는 반도체주를 보유하고 있어야 할까요? ▶저는 선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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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 모바일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스노우피크 전문성 강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전문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사업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모바일 주변기기 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분할은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할 후 감성코퍼레이션은 존속법인으로서 기존 상장 지위를 유지하며, 주력 사업인 의류사업부문(스노우피크 어패럴)에 역량을 집중한다. 분할 신설되는 신설법인 엑티몬(100% 자회사)은 보조배터리와 충전 케이블 등 모바일 주변기기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신설법인은 비상장법인으로 남으며, 기존 주주나 최대주주의 지분율 변동은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신규 주식 발행이 없는 만큼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없으며, 신설회사의 별도 상장 계획도 현재로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 구조 개편의 핵심 목적은 '선택과 집중'이다. 최근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스노우피크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경영 자원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설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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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코첼라'에 엔터4사 합심…주가도 손잡고 ↑
국내 엔터테인먼트 4개사인 하이브·에스엠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한국판 코첼라 페스티벌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나서면서 엔터 4개사의 주가가 상승했다. 16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은 전일대비 7% 가까이 뛰었고 하이브와 와이지엔터는 5%, JYP엔터는 3%대 각각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 엔터 4사가 합작법인 '패노미논'(Fanomenon) 설립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 등 행정절차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황지원 iM증권 선임연구원은 "정부차원에서 엔터사 자체를 지원해준다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와 엔터 4사는 패노미논을 통해 페스티벌의 경제적 효과를 끌어내고 K컬쳐의 글로벌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엔터4개사는 이날 공동 입장문을 통해 "대중문화교류위원회 대중음악 분과와 4개사가 패노미논 이벤트 추진을 위해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노미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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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사업 재편, 주가 다 올라"…현대차그룹 주주들 '동반 환호'
현대차그룹주가 증시에서 일제히 상승했다. 현대위아가 방위 산업 사업을 매각하고,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인공지능)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 종전 기대감이 커진 만큼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AI 모멘텀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6일 현대차는 전날 대비 2만6000(5.12%) 오른 5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위아(6.09%), 현대오토에버(5.05%), 기아(4.22%), 현대글로비스(3.85%), 현대모비스(2.77%) 등도 동반 상승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 사업 재편에 나섰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분석한다. 전날 다수의 언론은 현대위아가 방위산업 부문을 현대로템에 매각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방산 사업을 매각하면 현대위아의 사업은 로봇과 열관리 중심으로 재편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앞서 현대모비스도 램프 사업과 범퍼 사업을 매각한 데 이어 현대위아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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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손잡고 '한국판 코첼라' 연다…K엔터 빅4, 합작사 설립 추진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하이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한국판 코첼라' 페스티벌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주도로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발인 코첼라에 버금가는 이벤트를 개최해 국내 엔터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터 4사는 합작법인 '패노미논(Fanomenon)' 설립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신고 등 행정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박진영 위원장이 공언해온 '패노미논' 구상을 민관 협력 모델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위원회 출범식에서 "팬(Fan)과 현상(Phenomenon)을 결합한 이름의 메가 이벤트를 개최해 K컬처가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패노미논은 2027년 12월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뒤, 2028년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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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바이오메드, 바이오폴리머 사업본격 확장…정부지원 선정
메타바이오메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바이오폴리머 소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이번 과제를 계기로 고기능성 의료용 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본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16일 메타바이오메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글로벌선도기술개발(점프업)' 과제 중 '의료용 신소재 개발' 분야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5일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전략기술 개발 및 글로벌 협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제를 통해 보유 중인 의료용 고분자 소재 합성 기술을 한층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헬스 제품군에 적용 가능한 소재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단순 소재 공급을 넘어 응용 제품까지 확장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