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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BBC어스 어패럴 10년 재계약…2년반만에 성공IP로 안착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영국 BBC 스튜디오의 라이선스 브랜드 비비씨어스 어패럴의 10년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폰드그룹은 아시아 전역에 대한 BBC Earth(비비씨어스) 라이선스 사업권을 유지·확대하게 됐다. 폰드그룹은 비비씨어스의 의류 및 액세서리 라인을 지난 2023년 국내에 선보인 이후 약 2년 반 만에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브랜드 특유의 자연·환경·다큐멘터리 IP를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확장한 전략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폰드그룹의 대표적인 성공 IP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비비씨어스 어패럴은 작년 12월 대만 파트너사를 통해 타이페이와 가오슝의 주요 멀티숍 채널에 첫 선을 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의 시작을 알렸다. 단독 매장 오픈을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이며, 현지 소비자 피드백과 운영 데이터를 꼼꼼히 수집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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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일본법인 '재정비'… 강원우 대표 취임·오사카 거점 전환
노랑풍선은 일본 법인의 본점 소재지를 기존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전하고, 강원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본 여행 수요 회복 국면에서 현지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밀착형 상품 기획과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특히 오사카는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 노선과 관광 인프라가 집중된 핵심 거점으로, 일본 내 여행 상품 운영과 파트너십 확대에 유리한 입지로 평가한데 따른 것이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강원우 대표는 일본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장 중심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법인의 조직 안정화와 사업 구조 고도화를 이끌 예정이다. 강 대표는 노랑풍선과 오랜 기간 협업해 온 인물로, 일본 지역의 시장 특성과 유통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지 네트워크 구축, 상품 운영, 파트너사 협업 등 일본 사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사와 일본법인 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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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하이텍, 로봇 CDMO 사업 본격 진출 "핵심 부품 국산화 해법 제시"
초정밀가공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이 로봇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성하이텍의 로봇 CDMO 사업은 로봇 핵심 기구부와 구동부에 대한 정밀 가공은 물론, 설계 보완, 시제품 제작, 공정 최적화, 양산 안정화, 최종 조립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최근 국내 대기업향 80여종의 방산 로봇 초정밀 부품 샘플 테스트를 통과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로봇(AMR) 전문기업 트위니와의 협력을 통해 로봇 핵심 기구부 제조 및 양산, 조립까지 포함하는 협업도 공식화했다 국내 로봇 산업은 산업용 로봇 설치 대수 세계 4위, 로봇 밀도 세계 1위를 기록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 확대와 함께 핵심 부품과 정밀 가공 영역에서 외산 의존도가 높아지며 공급망 구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회사는 방산 및 고난도 정밀 부품 분야에서 축적한 가공 경험을 바탕으로 미세 공차 관리, 복합 형상 가공, 반복 생산 안정성 등 로봇 양산에 필수적인 제조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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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중동 주요 프로젝트 연속 수주...글로벌 보안 시장 입지 강화
AI(인공지능) 생체인식 보안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가 중동지역 주요 기관 및 기업의 보안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산업, 통신, 교육 등 핵심 분야에 솔루션과 시스템이 전면 도입됐다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표하는 대형 식음료 기업 알마라이(Almarai)의 사우디 전역 주요 생산 공장 및 본사·지사 등 20여개 사업장에 통합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알마라이는 기존 에이치아이디(HID) 카드 기반 인프라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안면인식, 지문인식, 모바일 키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통합 지원하는 고객 맞춤형 플랫폼 '알페타(Alpeta)'를 적용해 중앙 관제 효율을 높였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외에 아랍에미리트(UAE) 등 인근 국가로의 확장도 협의 중이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예멘 기간 통신망을 운영하는 예멘텔레콤(Yemen Telecom)의 본사 및 주요 시설에 통합 보안 시스템을 수주 및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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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인터내셔널, 북미·유럽 '인디 뷰티'의 심장으로…해외 매출 '급증'
색조 화장품 제조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인디 브랜드의 핵심 공급처로 부각받으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궤적을 그리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K뷰티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작년 3분기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51. 5%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된다. 창사 이래 최초로 해외 매출이 국내를 앞지른 수치다. 이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서구권으로 고객사를 성공적으로 다변화했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인디 브랜드들의 수주 물량이 급증하면서 앞으로 매출 구조가 수출 주도형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증권업계가 주목하는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은 청주 신규 생산 부지의 대규모 증설이다. 해당 부지는 기존 국내 공장들의 합산 면적보다 약 6배 큰 규모로 완공 시 글로벌 수주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강력한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생산량 확대를 넘어 글로벌 경쟁사들이 쉽게 넘볼 수 없는 물리적 방벽을 구축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과정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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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매출 성장·수익성 개선 기대…목표가 신규 제시"-상상인
상상인증권은 28일 올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인바디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기대요소로 3가지를 꼽았다. 하 연구원은 먼저 체성분분석기 수출 증가를 꼽았다. 하 연구원은 "매출 비중 70%를 차지하고 있는 체성분분석기 수출이 지난해 13. 6% 성장한 1486억원으로 추정,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북미·유럽향 등 해외 수출이 대폭 증가하는 반면, 판관비 증가 폭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라며 "올해는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국내에서는 약국용 체성분분석기의 판매 증가도 기대된다는 예측도 덧붙였다. 이어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컨슈머부문 매출도 성장할 거란 전망이다. 그는 "만성질환을 타겟으로 인바디헬스케어 조직을 재편해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판매가 고성장 중이다"라며 "지난해 컨슈머부문 매출이 17. 5% 성장한 28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하 연구원은 마지막으로 네이버와 사업시너지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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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52주 신고가…'83만닉스' 후광효과
SK스퀘어가 28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 지분가치 급증세와 주주환원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8분 한국거래소(KRX)에서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3. 59%) 오른 49만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49만3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장에선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세가 기관 매수 제한을 촉발하면서 SK스퀘어가 대안으로 부각됐다는 풀이가 나온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주가 급등으로 증시 시가총액 비중이 10%를 넘겨 지난해 10월 자본시장법상 주식형펀드의 단일종목 편입한도 10% 제한기준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해 주당배당금(DPS)을 2100원으로 예상한다면 SK스퀘어는 3680억원을 수취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최소 2000억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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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2월 10일 기업설명회 개최
쎄크는 오는 2월 10일 오후1시부터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 1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신영증권 Corporate Day'에 참가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대상자는 기관투자자다. 영업실적 전망 설명, 주요 경영현황 설명 및 실적 관련 질의 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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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인공신장기용 이동형 정수기 식약처 허가 획득
시노펙스가 인공신장기용 이동형 정수기의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신장기용 이동형 정수기는 환자에게 혈액투석을 실시할 때 사용되는 물을 정수하여 공급하는 장비로, 인공신장기(HD)와 더불어 혈액투석에 필요한 핵심 기기다. △ 환자의 안정을 위한 저소음 △ 워터 세이빙 △ 3중 필터 적용과 기존 제품이 본체와 전처리 셋트가 각각 있던 것을 일체화 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민철홍 인공신장사업부 R&D 센터장은 "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지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팀, 서울대 의공학과 이정찬 교수팀 등 학계와 정부기관 기업이 협력을 통한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정수기는 병원뿐만 아니라 향후 재택 혈액투석을 염두에 두고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을 정수하여 혈액투석에 사용되는 정재수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노펙스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는 인공신장기기(HD)에 대해 공인 성능 시험을 모두 통과 했으며, 식약처에 허가 신청 접수를 완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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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 담을걸"…누그러진 트럼프에 자동차주 다시 달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관세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란 소식에 장 초반 자동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28일 오전 9시15분 기준 거래소에서 KG모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260원(7. 23%)오른 3855원에 거래 중이다. 한온시스템(4. 13%), 현대차(2. 76%), 현대위아(2. 14%), HL만도(1. 24%), 현대모비스(1. 20%), 기아(0. 91%) 등도 동반 강세다. 전날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자동차 관련주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체결한 한·미 협정의 한국 국회 비준이 늦어지고 있다며 관세를 25%로 상향하겠다는 발언을 내놓으며 일제히 하락 마감한 바 있다. 하지만 하루만에 아직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밝히자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을 상대로 "우리는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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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북미 배터리 단일공장에 300대 AMR 셋업 완료
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에 300대 규모의 자율이동로봇(AMR) 셋업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로보틱스는 단일 공장 기준으로 300대 규모의 AMR을 동시에 구축 및 운용하는데 성공했다. 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북미 배터리 공장에 약 6백여대의 AMR을 공급한 바 있다"며 "대규모 양산 레퍼런스에 이어 단일 공장 기준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셋업된 AMR은 기존 무인운반차(AGV)와 달리 별도의 유도선 없는 중대형 자율이동로봇으로 작업자와 동일한 공간에서 운영된다. 일반적으로 중대형 로봇은 안전 문제로 인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운영하는데 기술적 제약이 크다. 작업 유도선이 없는 환경에서는 위치 오차가 발생할 경우 공정 중단으로 이어져 높은 수준의 정밀 제어가 요구된다. 티로보틱스는 중대형 AMR의 안전성과 정밀도를 동시에 구현했다. 해당 AMR은 작업 공간 내 사람과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자율 회피 또는 정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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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로봇 배터리 납품 소식에 8%대 강세…시총 3위 복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장 초반부터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5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3만4000원(8. 32%) 오른 4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 영향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현대차에 내줬던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은 103조5450억원 수준이다. LG에너지솔루션 강제는 지난 27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테슬라 및 다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와 배터리 납품 및 공동 개발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