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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가' 불꽃에 두산에너빌 주가 활활
한미 원전협력 프로젝트 '마누가'(MANUGA·미국 원전을 다시 위대하게) 추진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들썩였다. 28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4500원(5.49%) 오른 8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전 선도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는 3거래일째 상승했다. 이날 장중엔 8만6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원전 관련주로 묶이는 우리기술(3.82%) 태웅(0.96%) 우진(0.18%)도 나란히 올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중심으로 원전산업이 재편되면서 수혜주로 주목받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원전을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이후 신규원전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 페르미아메리카는 기본설계용역 계약을 하고 2032년 가동을 목표로 대형원전 4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뉴욕증시에서도 원전 관련 종목은 강세를 보인다.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업 오클로는 27일(현지시간) 1.38달러(1.01%) 오른 137.4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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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3형제 중 증권주 '맑음'···은행·보험주는 '안개'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권사들의 주가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반면, 은행과 보험 등 또 다른 금융업권은 규제 리스크와 실적 우려 등의 이유로 상승장에서도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2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KRX 증권 지수는 1618.02로 이달 초 1390대에서 채 한달이 되지 않는 기간 동안 15% 가량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이 모두 약 22%로 비슷한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 상승이 증권업종 투자심리를 견인하고 있다.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이 기존 컨센서스보다 좋을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증권업계에서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5대 증권사 모두 기존 컨센서스 대비 약 3~10%가량 증가한 순이익을 올해 3분기 기록했을 것으로 관측한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업종 내에서 주가 차별화가 뚜렷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금융지주 등의 주가가 경쟁사 대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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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360억원 규모 영구 CB·CPS 발행 납입 완료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360억원 규모의 영구 CB(전환사채)와 CPS(전환우선주) 발행에 대한 납입(발행가 주당 1만8223원)이 완료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영구 CB는 252억원, CPS는 108억원 규모로 각각 발행됐다. 특히 만기 30년의 영구 CB는 전환사채권자의 조기상환권(풋옵션)이 존재하지 않고, CPS 역시 상환 의무가 없어 두 금융상품 모두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다. 앱클론은 이번 발행에 대해 개발 중인 차세대 혈액암 카티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빠른 시판 허가 가능성과 혁신 고형암 치료제인 '스위처블 카티 치료제 (AT501)'의 임상적, 경제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AC101(HLX22)이 글로벌 3상 임상을 진행하며 미국과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는 등 사업화 가시성이 높아진 점도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앱클론 관계자는 "최근 법차손 자기자본비율 관련 이슈가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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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랩스, AI로 GLP-1 한계 극복…근손실 없는 체중감량 임상 착수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엑스페릭스의 계열사인 베이글랩스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함께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비만 치료제와 자사 AI 치료 솔루션 'DEX-1'을 병용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GLP-1 약물 치료와 AI 기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의 병용 효과를 임상적으로 검증하는 첫 시도다. GLP-1 치료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근육량 감소나 요요 현상 등 한계를 보완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GLP-1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을 때 단독 치료 대비 체중 감량 효과는 약 3배, 허리둘레 감소 허리둘레 감소는 약 5배 높아진 것으로 보고됐다. 베이글랩스는 앞서 한미약품과 비만 디지털 융합의약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번 연구에 사용되는 'DEX-1'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생활습관중재(LSM)를 수행하는 AI 치료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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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 어나더리얼과 비전 AI 산업안전 관리 플랫폼 개발 맞손
폴라리스AI는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안전 영상분석 전문기업 어나더리얼과 '산업안전 AI 렌털 모델 및 엣지 컴퓨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이미 상용화된 비전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구독형 렌털 모델과 엣지 컴퓨팅 인프라를 결합한 산업안전 AI 플랫폼 확산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폴라리스AI는 자사의 엣지AI 디바이스 '알폰(ALPON) X5'를 기반으로 현장 단말에서 위험 상황을 즉시 분석·판단하는 AI 연산 구조를 구축한다. 여기에 어나더리얼의 비전AI 솔루션 '어나더아이(Another Eye)'를 결합해 클라우드 통합 관리와 CCTV 연동이 가능한 지능형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을 구현한다. 이 솔루션은 기존 CCTV, 관제센터, 스피커 등 기존 인프라에 AI를 탑재해 설비 교체 없이 도입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여러 사업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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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오딘AI' 방화·침입 등 7개 분야 국가인증 획득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온피플의 생성형 AI 솔루션 '오딘Ai(OdinAi)'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지능형 CCTV 평가 인증에서 총 7개 분야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방화, 싸움, 유기, 쓰러짐 등 4개 분야를 포함하며, 기존의 침입, 배회, 마케팅 등 3개 항목을 더해 총 7개 분야에서 다중 인증을 확보한 것이다. 오딘Ai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상황의 실시간 CCTV 영상을 감지하고 분석하는 기술력을 국가로부터 공인받았다. 기존 CCTV가 '안전모 미착용'과 같은 단순 정보만 확인하는 수준이었다면, 라온피플의 오딘Ai는 비전언어모델(VLM)과 대규모언어모델(LLM)을 복합 활용하여 차별화된다. 오딘Ai는 '안전모를 쓰지 않은 작업자가 위험 구역에 진입했다'는 구체적인 정황과 상황을 설명하고 알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오딘Ai 솔루션 하나로 화재나 낙상, 싸움 등 긴급 상황부터 제한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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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 신작 모바일 MMORPG '천상비K' 정식 출시
아이톡시는 퍼블리싱하고 플레이웍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천상비K'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상비K'는 사전예약 오픈 3주 만에 8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정식 서비스 개시 전 100만명 사전예약자 수를 달성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달에는 원스토어 우수 베타 게임으로 선정되며 정식 서비스 전부터 높은 완성도와 유저 기대감을 입증했다. '천상비K'는 2000년대 인기 온라인게임 '천상비'의 감성과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전투 시스템과 콘텐츠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치열한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무림 세계를 구현했다. 특히 강화 실패 시에도 아이템이 하락하거나 파괴되지 않는 '실패 없는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들이 스트레스 없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아이톡시는 유저들의 초기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레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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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온유 라틴아메리카·유럽·미주 투어 협업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는 샤이니 멤버 온유의 라틴 아메리카·유럽·미주 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온유 월드 투어 [온유 더 라이브:퍼센트](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방콕, 도쿄, 가오슝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후 10월 30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칠레 산티아고(11월 1일), 멕시코시티(11월 4일) 등 라틴아메리카 3개국 투어가 펼쳐지고, 11월 9일부터는 유럽 8개 도시 투어로 이어진다. 유럽 무대는 △프랑스 파리(11월 9일) △영국 런던(11일) △스페인 마드리드(13일) △핀란드 헬싱키(16일) △덴마크 코펜하겐(11월 18일) △네덜란드 틸뷔르흐(20일) △폴란드 바르샤바(25일) △독일 베를린(27일) 순으로 진행된다. 내년 1월부터는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펼친다. 산호세(1월 9일), 로스앤젤레스(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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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美 마누가 수혜 기대…목표가 26%↑ -KB
KB증권이 28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미국 원전산업 재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3.6% 높인 11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심의 원전산업 재편에 따른 수혜가 집중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주 가시화와 가스터빈의 수출 본격화가 예상된다"며 "'마누가(MANUGA·미국 원전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장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확대 행정명령' 이후 신규 원전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본설계용역(FEED) 계약을 체결한 페르미 아메리카는 2032년 가동을 목표로 대형 원전 4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정 연구원은 "중심이 되는 웨스팅하우스의 원전 공급망 구축·재건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며 "핵심 기자재 제작을 담당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두산에너빌리티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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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랐나?"…SK하이닉스, 3% 이상 하락
사상 최고가를 이어가던 SK하이닉스가 3% 이상 하락 중이다. 28일 오전 10시9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1만9000원(3.55%) 내린 51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장중 53만7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하루 만에 하락하고 있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SK하이닉스 주가가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반도체 업종 전망은 밝다. 특히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도래하면서 반도체업황은 호황기를 맞이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모바일 D램(DRAM) 가격은 전 분기 대비 20% 이상 상승해 기존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며 "안정적인 서버 반도체 수요와 공급부족 등으로 전례 없는 호황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고 했다. 이달 들어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한 14개 증권사는 이달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50만~70만원으로 높였다. IBK투자증권이 70만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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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 상장 이튿날에도 상한가
삼익제약이 상장 이튿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9시59분 현재 삼익제약은 전날 대비 2910원(29.94%) 오른 1만2630원에 거래 중이다. 삼익제약은 전날 하나금융제28호스팩과의 흡수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기준가(7480원) 대비 29.95% 오르며 9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익제약은 1973년 설립된 제약사로, 종합감기약 '마파람', 멀미약 '노보민', 유아영양제 '키디' 등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545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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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전자 깨졌다…차익실현에 반도체 빅2 '숨 고르기'
반도체 주도주이자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장중 1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28일 오전 9시 4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200원(2.16%) 내린 9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흘 만에 하락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10만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지만 이날 차익 실현 물량이 나와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1만5000원(2.80%) 내린 52만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에 뉴욕증시에서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국내 증시까지 영향이 미치지 않은 모습이다. 엔비디아는 2.81%, 브로드컴은 2.24% 각각 상승했다. 테슬라는 4.31%, 애플은 2.28% 올랐다. 퀄컴은 데이터 센터를 겨냥한 AI 칩을 발표해 11% 넘게 급등했다. 이에 따라 3대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확정치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