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876,000원 ▲46,000 +5.54%)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장 중 80만원을 돌파했다.
27일 오후 2시58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6만2000원(8.42%) 오른 7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80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전날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설계 AI(인공지능)칩인 '마이아200'칩의 HBM(고대역폭메모리)를 단독 공급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씨티그룹이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상향하자 SK하이닉스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IB(투자은행) 씨티그룹이 SK하이닉스 목표가를 14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씨티그룹은 2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올해 D램(DRAM)과 낸드(NAND) 평균 판매 가격이 각각 전년 대비 120%와 90%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추정치를 150조원으로 상향했다.
또 다른 반도체 대장 주인 삼성전자(186,200원 ▲7,800 +4.37%)도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4.34% 뛴 15만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중 15만8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