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토젠, 멘티스와 척추 임플란트 국내 총판 계약 "재생의료 사업 본격화"

싸이토젠, 멘티스와 척추 임플란트 국내 총판 계약 "재생의료 사업 본격화"

김건우 기자
2026.01.27 17:16
(왼쪽부터) 싸이토젠 MA사업본부장 이훈성 이사와 멘티스 김의준 대표이사가 척추 임플란트 국내 총판계약 체결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싸이토젠
(왼쪽부터) 싸이토젠 MA사업본부장 이훈성 이사와 멘티스 김의준 대표이사가 척추 임플란트 국내 총판계약 체결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싸이토젠

정밀 의료 바이오 전문기업 싸이토젠(5,360원 ▲825 +18.19%)은 척추 임플란트 제조 전문기업 멘티스와 척추 임플란트 전 제품군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멘티스가 보유한 기존 척추 임플란트 전 라인업에 대한 국내 총판 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3D 프린팅 환자 맞춤형 비급여 척추 임플란트 및 바이오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공동으로 확장을 목표로 한다.

멘티스는 척추경 나사 '콰트로(QUATTRO)'를 비롯해 다수의 척추 임플란트 제품을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척추 전문 병원에서 공급하고 있다. 또 3D 프린팅 기반 '팬더-에스(PANTHER-S)'와 환자 맞춤형 '3D 케이지 커스핏'(3D CAGE CUSFIT)도 개발했다.

싸이토젠은 이번 계약을 통해 멘티스의 기존 주력 척추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국내 유통 및 영업을 전담한다. 또 차세대 맞춤형 3D 척추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창상피복재, 서지컬 필름, 흡수성 체내용 지혈제 등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재생의료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고 회사 착은 강조했다.

이훈성 본부장은 "싸이토젠의 영업·유통 실행 역량과 멘티스의 기술력이 결합되어 척추 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임상 가치와 사업적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재생의료 및 바이오 의료기기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정밀의료 기반의 바이오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멘티스 대표는 "싸이토젠과의 파트너십은 기존 척추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을 넘어, 차세대 맞춤형 임플란트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단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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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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