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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개미들도 "부러워"...'오천피 간다' 외치고 288% 폭등한 종목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 코스피가 장 중 5000피를 넘어서기까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SK스퀘어다. 반면 크래프톤은 오히려 하락했다. 반도체와 조·방·원(조선, 방산, 원자력)이 주도주로 시장을 이끌고, 올해 자동차 주까지 속도를 내면서 시가총액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코스피는 장 중 5021. 13까지 오른 후 상승 폭을 줄여 전날 대비 37. 54포인트(0. 76%) 오른 4990. 07에 장을 마쳤다. 지난 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장 중 5000피를 돌파했다. 코스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코스피 5000시대'를 외친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시작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6월2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코스피 상승률은 84. 98%다. 이 기간 일평균 거래대금(3개월 기준) 500억원 이상,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코스피 종목 중 SK스퀘어는 288. 07% 급등하면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주식을 20% 소유한 SK하이닉스의 최대 주주"라며 "SK하이닉스 보유 지분 가치 상승과 최대 주주 지배력을 고려한 매수세까지 직간접적 투자 요소의 긍정적 효과로 투자 매력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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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올 초에만 샀어도"...1억이 3억 됐다, 상승률 1위 '이 종목'
이번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5000선을 돌파하며 한국 증시의 새 역사를 썼다. 코스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 22일 장중 5019. 54포인트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다음날인 23일에도 최고 5019. 54포인트까지 상승했다. 코스피는 지난해 2400. 87포인트로 시작해 4214. 17포인트로 마감해 75% 가량 급등했고, 올해 초 18% 가량 상승하며 '꿈의 지수'로 불렸던 5000포인트까지 달성했다. 올해도 코스피의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부터 '코스피5000 시대'를 연 22일까지 20일간의 주가 등락률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금호전기다. 지난 2일 545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22일 1113원까지 치솟으며 20일 만에 100%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82% 급등하며 2위를 차지했고, 효성티앤씨가 81% 오르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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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스마트마인드AI, AI 민원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 홍천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민원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인다.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지난 21일 홍천군청에서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스마트마인드AI(대표 이상수)와 'AI 민원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해 민원 행정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전국 최초로 AI 기반의 민원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홍천군과 스마트마인드AI는 ▲AI 민원통합관리시스템의 공동 시범사업 추진 ▲민원 데이터 수집 및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 자문 및 시험 운용 지원 ▲AI 기반 민원행정 서비스 고도화 등에 대해 협력할 방침이다. 도입되는 'AI 민원통합관리시스템'은 민원의 접수부터 담당자 배정, 답변생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인공지능으로 지능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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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엔 최대주주 디에스체인으로 변경…340억원 자금조달도
캔버스엔 최대주주인 디비투자조합이 경영권을 매각했다. 아울러 기발행 CB(전환사채)도 만기전 취득 후 재매각해 주요 주주와 채권자 모두 변경된다. 캔버스엔은 디에스체인 등을 대상으로 1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067만주로 디에스체인 몫은 762만여주다. 납입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디에스체인으로 변경된다. 앞서 회사는 경영지배인으로 디에스체인 김대식 대표를 선임했다. 김 대표는 빗썸 창업주이자 대표를 역임한 인물이다. 이와 함께 200억원 규모 CB도 발행한다. 대상자는 유증 대상자인 디에스체인(100억원), 품에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70억원), 에스지미래비전2호(30억원)이다. 기존 주주와 채권자는 보유하고 있던 주식과 채권을 매각하고 물러난다. 최대주주였던 디비조합은 보유 주식 340만여주 중 162만여주를 품에일반사모투자신탁제1호에 78억원을 받고 매각한다. 아울러 조합 지분 56. 77%도 원정인프라홀딩스에 85억을 받고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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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표적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 암종불문 치료제 임상 2상 정보 공개
HLB는 표적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을 FGFR2 변이를 기준으로 암종에 관계없이 적용하는 '암종불문 치료제'로 개발하는 임상 2상의 주요 내용이 공개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수행 중인 '리포스202'(ReFocus202)로 22일(현지시간) 미국국립보건원(NIH) 임상시험 등록 시스템인 '클리니컬트라이얼(clinicaltrials. gov)'에 공식 등록했다. 이번 임상은 기존에 릴레이 테라퓨틱스가 진행하던 리라푸그라티닙 임상 1/2상을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인수한 뒤, 암종불문 치료 전략에 맞춰 임상 설계를 변경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등록됐다. 리포스202는 대조군 없이 단일군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임상 2상으로 미국·프랑스·한국·스페인·영국 등 5개국 18개 기관에서 시행된다. 환자 모집은 오는 2월부터 시작되며 내년 주요 평가지표 결과 도출, 2028년 최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FGFR2 유전자 융합 또는 재배열을 보유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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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 이모티브와 'ADHD 치료 게임' 스타러커스 임상 결과 발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파마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한 스타트업 이모티브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디지털 치료기기(DTx) 스타러커스의 확증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모티브는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파마와 협력해 1분기내 100개 거점병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모티브는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임상결과 발표와 전문의 대상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모티브는 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ADHD 치료용 디지털 치료기기이자 게임인 스타러커스를 개발했다. 스타러커스는 최근 서울대병원과 한양대병원서 ADHD환아 120명을 대상으로 확증임상시험을 완료했다. 대상자는 약물 치료를 진행 중인 환우 60명과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환우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차 평가변수인 K-ARS(평정척도)에서 임상적 유의성을 확인했다. 구체적으로는 ADHD K-ARS 점수의 30% 이상 감소를 기준으로 치료 반응률을 분석한 결과 스타러커스 투여군은 모든 항목에서 위약군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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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에프홀딩스, 글로벌텍스프리 지분 장내 매수…"실적 자신감"
택스리펀드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의 변경 예정 최대주주인 지티에프홀딩스가 GTF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판단에서다. 지티에프홀딩스는 GTF주식 106만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추가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이 확정되면 지분은 22. 59%로 증가하게 된다. 지티에프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장내 매수는 책임 경영 강화 및 시장 우려 대비 GTF의 올해 실적에 대한 명확한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투자자 신뢰 회복 및 극심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장내 매수를 통해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 예상치는 1898만명으로 2024년(1637만명) 대비 약 16% 증가했다. 이와 비교해GTF의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각각 964억원과 196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2024년(매출액 936억원, 영업이익 186억원) 실적을 훌쩍 뛰었을 만큼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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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티앤알 계열사, 재활로봇 하반기 美 FDA 승인 조준…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베노티앤알의 로봇 계열사 휴먼인모션로보틱스(Human In Motion Robotics)가 핵심 파이프라인인 웨어러블 재활 로봇 '엑소모션(XoMotion)-R'의 2026년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정조준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시장 선점에 나섰다. 23일 휴먼인모션로보틱스에 따르면 현재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엑소모션-R의 판매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내 승인 획득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시카고의 셜리 라이언 어빌리티랩(Shirley Ryan AbilityLab), 뉴욕 재향군인부 브롱스 메디컬 센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재활 의료 기관들과 임상시험 및 사용성 테스트를 동시 진행하며 데이터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엑소모션-R은 이미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보건부(Health Canada)의 승인을 획득해 현재 제품 출하와 판매가 진행 중이며, 다수의 의료기관으로부터 도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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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온, '유데나필' 임상 성공 구간 진입… 기업가치 최대 10조원 기대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23일 메지온에 대해 글로벌 임상 3상을 끝까지 완주하고, 신약가치의 현실화를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메지온의 유데나필은 선천성 단심실증, 그 중에서도 폰탄 수술을 받은 환자를 위한 신약 후보로, 해당 적응증을 대상으로 확증적 글로벌 3상인 FUEL-2 임상이 진행 중이다.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2025년 12월 발표된 중간보고 데이터에 주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관찰된 표준편차(SD)와 효과 크기가 임상 종료 시점까지 유지될 경우 최종 p-value(통계적 유의성)가 0. 001 또는 그 이하까지 내려갈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FDA와 협의한 승인 기준인 p < 0. 1과 비교하면, 통계적으로 압도적인 여유를 확보한 '성공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보고서는 유데나필의 상업적 가치를 미국 내 희귀질환 치료제 수준을 적용해 산출했다. 유데나필의 약가를 미국 내 희귀질환 수준인 연간 약 18만달러로 가정하고, 환자 수를 보수적으로 3000명으로 설정할 경우 미국 연간 매출을 약 7600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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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4000억' 돛 달아줬다…상생금융 출범에 K-조선 일제히 상승
정부가 국내 조선업 수출 지원을 위해 4000억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을 출범하면서 조선 업종이 일제히 강세다. 22일 오전 9시30분 기준 네이버증권에서 조선 테마는 전일 대비 3. 92% 오르고 있다. 해당 테마에 포함된 7개 종목 모두 강세다. 가장 상승폭이 큰 곳은 한화오션으로 7%대 강세다. 동일스틸럭스는 4%대, HD현대중공업, HJ중공업은 3%대, 삼성중공업, 대한조선, HD한국조선해양은 2%대 강세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오전 울산에서 '조선 수출 공급망 보증지원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HD현대중공업과 하나은행이 각각 50억원, 230억원 등 총 280억원을 출연하고 무역보험공사가 이를 바탕으로 4000억원 상당의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 업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 조선 기업은 최대 2. 4%p(포인트) 인하된 우대금리로 최대 3년까지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지난 22일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소를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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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모멘텀·정부 정책 기대감…건설주 장 초반 강세
원전과 정부 부동산 정책 기대감 속 건설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3일 오전 9시35분 기준 거래소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900원(16. 25%) 오른 12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2만1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우건설(13. 28%), DL이앤씨(8. 70%), GS건설(4. 02%), HDC현대산업개발(3. 20%), 삼성물산(3. 19%) 등도 동반 강세다. 올해 증권가에서는 건설주가 반도체, 조선, 방산을 이어 새로운 주도주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한다. 건설업황이 저점을 통과했다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고 정부 정책 지원, SMR(소형모듈원전) 등도 건설주 모멘텀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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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감에 6%대 강세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입찰을 앞두고 캐나다 정부 관계자가 국내 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8500원(6. 17%) 오른 1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은 이날 14만7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화오션 강세는 최대 6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CPSP 수주 기대감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화오션은 지난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인 빅터 피델리 장관이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피델리 장관은 거제사업장에서 선박 건조 현장과 로봇을 활용한 생산 자동화 설비를 살펴보고, 지난해 10월 진수된 잠수함 '장영실함'에도 승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