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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봇 시장에서 존재감 커질 것…목표가 17만원-DS
LG전자가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산업용 및 가정용 로봇 시장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리포트에서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존 목표가 13만원에서 30. 8% 증가한 수치다. 조 연구원은 "(로봇의 관절인) 액추에이터의 핵심 부품인 모터는 이미 B2B 판매가 이뤄지고 있고, 센서와 제어기술에 대한 설계 경험도 풍부해 향후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가정용 로봇인 클로이드도 2027년 POC 단계에 돌입 후 빠르면 2028년 말 제품 출시가 예상된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예상보다 빠르게 침투율을 높일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냉각에서도 액체 냉각을 포함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공기 냉각과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빅테크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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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1분기 실적 양호…목표가 4만6000원으로 상향-하나
하나증권은 삼성E&A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삼성E&A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 6% 증가한 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6. 5% 늘어난 1832억원 등으로 추정했다. 화공부문은 사우디 파딜리 프로젝트에서 매출 기여가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했고, 비화공부문은 재개한 P4 프로젝트의 매출 기여가 나타날 것으로 봤다. 화공 매출총이익률(GPM)은 13%, 비화공 GPM 14% 등이다. 1분기 수주는 4조9000억원으로 관측했다. 하나증권은 1분기 이후까지 이란사태 장기화 할 경우 삼성E&A가 영향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카타르의 경우 재택근무하다가 다시 현장 재개로 전환됐으며, 사우디와 UAE는 변동 없이 공사 진행 중이다"며 "해협 봉쇄에 따라 자재 수급에 대한 이슈는 나타날 수 있으나 있는 자재를 활용 중이라 장기화되지 않는다면 큰 영향은 없고, 사우디 제다, UAE 푸자이라 등 대체 항구를 활용해 자재를 수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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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5000원 하한가 내리꽂아" 충격의 삼천당, 황제주 붕괴
먹는 비만·당뇨 치료제 제네릭(복제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오른 삼천당제약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30일) 발표한 미국 독점계약과 관련해 의문이 제기된 영향이다. 31일 코스닥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35만5000원(29. 98%) 하락한 하한가 82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장중 한때 시총 2위로 떨어지며 나흘 만에 황제주 자리도 내줬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25일 종가 111만5000원으로 코스닥 시총 1위에 올랐다. 삼천당제약은 경구용 인슐린 플랫폼과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 제네릭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주가가 급등했다. 올해 초 24만4500원으로 출발해 지난 28일 기준 118만4000원까지 오르면서 4배 넘게 상승했다.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과정에서 지난 2월 한 고령의 투자자가 증권사 객장에서 삼천당제약 종목명이 적힌 메모지를 건네는 장면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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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삼천당제약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한국거래소는 31일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또는 예측 공정공시 미이행으로 삼천당제약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공시했다. 거래소는 삼천당제약이 지난달 6일 영업실적 등에 대한 보도자료만 배포하고 공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본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다음달 23일이다. 최근 1년간 삼천당제약의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은 0점이었다.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경우로 부과벌점이 8점 이상인 경우 매매거래가 1일간 정지될 수 있다.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이날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5만5000원(29. 98%) 하락한 하한가 82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장 중 한 때 시총 2위로 떨어지며 나흘 만에 황제주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25일 종가 111만5000원으로 코스닥 시총 1위에 오른 바 있다. 삼천당제약은 경구용 인슐린 플랫폼과 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 제네릭 개발 기대감으로 올해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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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그룹 대규모 공채…"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이끌 혁신 인재 찾는다"
종합 신재생에너지 기업 에스그룹이 전사적인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에스에너지, 에스퓨얼셀, 에스파워 등 그룹 주력 3개 계열사의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에스그룹은 확보된 유상증자 자금을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선제적인 인력 충원을 통해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에스그룹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망 연결에 구애받지 않는 'GFOS'(독립형 현장 전원)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정부의 태양광 보급 정책에 발맞춰 새로운 방식의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25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데이터는 모방할 수 없는 에스에너지만의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기본에 충실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울 사업장 시대를 열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일류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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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5만5000원 하한가 폭탄"…코스닥 시총 1위 삼천당제약 쇼크
먹는 비만·당뇨 치료제 제네릭(복제약) 기대감으로 최근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랐던 삼천당제약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발표한 미국 독점 계약 체결과 관련해 의문이 제기된 영향이다. 31일 코스닥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5만5000원(29. 98%) 하락한 하한가 82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장 중 한 때 시총 2위로 떨어지며 나흘 만에 황제주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25일 종가 111만5000원으로 코스닥 시총 1위에 오른 바 있다. 삼천당제약은 경구용 인슐린 플랫폼과 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 제네릭 개발 기대감으로 올해 주가가 급등했다. 올해 초 24만4500원에서 출발해 지난 28일 118만4000원까지 오르면서 4배 넘게 상승하기도 했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19일 경구 인슐린의 유럽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 제출을 완료했다고 공시했고, 이후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가 주주서한을 통해 "며칠 내로 회사 체급을 완전히 바꿀 중대한 소식을 전해드릴 것"이라고 밝히며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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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텍, 지난해 해외 매출 12.86%↑…"올해 'K소방' 글로벌 원년"
소방설비 전문 기업 파라텍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해외 수출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발판 삼아 2026년을 'K소방 글로벌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파라텍은 지난해 해외 매출액이 약 79억원으로 전년(70억 원) 대비 12. 8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공격적인 수출 드라이브 전략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파라텍은 글로벌 인증을 받은 수계 소방설비 4대 핵심 라인업(스프링쿨러·유수제어밸브·신축배관·CPVC 파이프)을 모두 갖췄다. 프리미엄 스프링클러 헤드 라인업으로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5번째로 FM 인증을 획득한한 'K160'과 UL·FM 인증을 확보한 'K80', 'K115' 등이 있다. 파라텍 관계자는 "이런 인증 제품들은 별도의 현지 승인 절차 없이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다는 강점 덕분에 해외 시장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다"며 "이를 통해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품질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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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퀀트가 할퀸 K반도체주…"오히려 호재, 주워라" 증권가 조언
구글 AI(인공지능) 최적화 기술인 터보퀀트 여진이 길어지면서 국내외 반도체주들이 출렁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단기적 충격보다 장기적인 영향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31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포함된 KRX 반도체 지수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5. 14% 하락한 9033. 98로 마감했다. 지난 25일 구글이 터보퀀트를 공식 발표한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4거래일 중 3거래일은 4% 이상 지수가 떨어졌고 2거래일은 5% 이상 하락했다. 메모리 사용을 대폭 줄이면서 기존 AI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보니 가파르게 상승하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관련 종목 투심을 약화시켰다는 분석이다. 다만, 국내외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터보퀀트의 영향력이 예측 가능한 위험이지만 대응이 어려운 '회색 코뿔소'는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긍정적 재료가 될 수 있는 호재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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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바이오빌 소송 2심 175억 배상 판결…재무적 영향 제한적"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이 2012년 발생한 바이오빌과의 주식 거래를 둘러싼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패소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재판부는 바이오빌이 제기한 부당이득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1심 판결을 일부 변경해 젬백스가 바이오빌에 원금 175억3304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지연이자는 2012년 6월 25일부터 2026년 3월 27일까지 연 5%, 이후 다 갚는 날까지 연 12%가 적용된다. 바이오빌이 젬백스 외 나머지 피고들을 상대로 낸 항소는 기각됐다. 젬백스는 이번 판결이 재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회사는 1심 판결 직후인 2024년 12월 대전지방법원에 1심 인용 금액인 295억원을 전액 공탁했으며, 이를 2024년도 재무제표에 손실로 선반영했다. 양측의 분쟁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젬백스는 바이오빌 주식 103만8000주(지분율 18. 11%)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듬해인 2012년 6월, 바이오빌은 젬백스 등으로부터 한국줄기세포뱅크 주식 266만8015주를 약 299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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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 정기 주총 성료…"주주가치 제고·AI 수혜 본격화"
엠케이전자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 방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현기진 엠케이전자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성장 흐름을 바탕으로 올해는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엠케이전자는 중장기 성과 제고와 핵심 인력 동기 부여를 위해 임직원 42명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경영진과 임직원이 기업가치 상승에 직접적으로 연동된 보상 구조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성과 기반 보상 체계를 강화하고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재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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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큐AI, 핵심 인재 영입·조직 개편…"연내 글로벌 성과 가시화
비큐AI가 조직개편과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솔루션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낸다. 비큐AI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RDP라인(Real-time Data Pipe Line)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AI 사업 확대 전략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전문 인력 영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국내 중심의 사업 구조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수익성 개선과 흑자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영업본부 산하에 있던 AI 관련 조직을 'AI사업본부'로 분리해 독립 체제로 전환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인재 영입도 이뤄졌다. AI사업본부의 제품 및 데이터 전략 총괄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데이터 사이언스 MBA 출신의 김규태 최고데이터책임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DO·CPO) 이사가 선임됐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C 버클리) 출신의 오승준 실장이 합류해 글로벌 B2B(기업간거래) 및 B2G(기업과정부간거래) 시장 중심의 사업 확장과 고객 대응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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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따라 산 개미 날벼락...삼천당제약, 미국 계약 실망감 '하한가'
먹는 비만·당뇨 치료제 제네릭(복제약) 기대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랐던 삼천당제약이 하한가를 기록하며 나흘 만에 황제주 자리를 내줬다. 전일 발표한 미국 독점 계약 체결과 관련해 의문이 제기된 영향이다. 31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5만5000원(29. 98%) 하락한 하한가 8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종가 111만5000원으로 코스닥 시총 1위에 오른 지 4거래일만이다. 삼천당제약은 경구용 인슐린 플랫폼과 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 제네릭 개발 기대감으로 연초 대비 주가가 약 4배 올랐다. 지난 28일에는 118만4000원으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그러나 지난 30일 발표한 미국 파트너사와의 계약이 투자자들에게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받아들여지며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삼천당제약은 약 1억달러(1500억원) 규모의 마일스톤과 향후 판매 수익의 90%를 확보하는 조건으로 경구용 세마글로타이드(먹는 리벨서스·위고비 제너릭) 관련 미국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