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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링크, 구글+AMD에 데이터센터 장비납품한다 480만弗
SMT(표면실장기술)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와이제이링크(대표 박순일)가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폭증하면서 관련 장비 수주가 잇따른 결과다. 와이제이링크의 2026년 6월 현재 수주잔고는 약 340억원에 달한다. 수주는 글로벌 빅테크가 이끌고 있다. 와이제이링크는 최근 구글과 AMD로부터 약 480만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용 장비를 수주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국내 H사로부터 약 100만달러를 수주했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라는 두 축에서 동시에 성과가 나오고 있다. 이번 수주는 폭발적으로 커지는 시장을 등에 업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 시장은 가파르게 팽창하는 중이다. 시장조사기관들은 2026년 데이터센터 건설 시장 규모를 2600억~3000억달러(약 360조~410조원)로 추산한다. 전문가들은 시장규모가 2033년 6600억달러(약 900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보고 있어 와이제이링크도 수혜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성장의 엔진은 인공지능(AI)이다. 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는 올해 데이터센터 등 설비투자에 사상 최대 자금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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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공급채널 다변화·외형과 마진 성장 전망…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이 에이피알에 대해 공급채널 다변화가 계속되고 있고 외형과 마진의 동시 성장이 전망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0만원에서 51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지난 2년간 업종 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강점으로 알려진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을 통한 영업 레버리지 창출은 올해로 이어질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3. 9%에서 올해 25. 4%, 내년 25. 9% 등으로 성장할 것으로 삼성증권은 추정했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의 성장에 큰 축을 담당해온 미국 아마존향 매출은 스킨케어 카테고리 내 탑100에 포함된 제품 수가 7~8개로 확대됐다"며 "미국 뷰티 시장 중 오프라인 비중이 60%인 상황에서 에이피알의 미국 내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약 10%인만큼 향후 오프라인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커졌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업사이드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주주환원 시행 빈도 또한 높아 투자 매력은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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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에이프릴바이오에 '태광산업 피인수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24일 에이프릴바이오에게 태광산업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5일 낮 1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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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지분만 100조"…기지개 켠 삼성물산 6% 점프
삼성물산이 24일 삼성전자와 동반 급등세를 빚으며 시가총액 78조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지분을 대량 보유한 데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론이 이날 증시 급반등과 맞물려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2만6500원(5. 82%) 오른 4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가는 6만7000원(14. 73%) 급등한 52만2000원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3월31일 기준 삼성전자 지분 5. 05%(2988만8100주)를 보유한 기업이다. 당시 삼성전자 주가(16만7200원)를 대입한 단순 지분가치는 50조원인데,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34만원을 넘긴 터다. 이 때문에 증권가에선 그룹 지배구조상 삼성전자 지분을 매도하기 어렵다는 사정을 고려하더라도 삼성물산이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전례 없는 실적 랠리를 이어가면서 특별배당 기대감을 고조시킨 점 역시 삼성물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이다. 일각에선 종목별 투자한도를 적용받는 펀드 등의 자금이 삼성전자 대신 삼성물산으로 쏠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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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애프터마켓에서 4%대 강세…美 ADR 상장 위한 신주 발행
SK하이닉스가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위해 대규모 신주 발행을 확정하면서 애프터마켓에서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후 5시14분 기준 넥스트레이드 에프터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기준가(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만4000원(4. 85%) 오른 26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 종가는 2만5000원(0. 98%) 오른 258만원이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 마감 이후 ADR 발행을 위해 45조4535억원 규모의 신주 DR(증권예탁증권)을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총발행 주식수는 1779만주, 1주당 가격은 255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신주발행으로 가능한 최대 수량이다. SK하이닉스는 다음달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ADR을 상장한다. 신주 DR은 같은달 29일 상장된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BofA(뱅크오브아메리카)·씨티그룹·골드만삭스·JP모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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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AI 데이터센터용 AEC 국산화 및 실증 사업 착수
고속 케이블 및 RF(무선주파수) 연결 솔루션 전문기업 센서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 지원 사업'의 국산 장비 개발·실증 지원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AEC(능동형 전기 케이블) 국산화 및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과제를 통해 센서뷰는 AI 데이터센터 내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와 고속 네트워크 스위치 간 연결에 사용되는 AEC 제품의 성능 고도화와 실증을 추진한다. AEC는 AI 학습 및 추론에 활용되는 대규모 GPU 클러스터 환경에서 서버와 스위치를 연결하는 핵심 인터커넥트 솔루션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센서뷰는 고주파 케이블 설계 기술과 정밀 조립 공정 역량을 기반으로 고속 데이터 전송 환경에 최적화된 AEC 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과제로 제품 성능 안정화, 신뢰성 검증 및 실증 체계를 확보해 국내 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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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솔루션즈, CIS케미칼과 LFP 재활용 MOU 체결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는 자회사 배터리솔루션즈가 국내 이차전지 재활용 기업 CIS케미칼과 'LFP(리튬·인산·철)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향후 배터리솔루션즈는 폐배터리 수거, 방전, 해체 및 파쇄를 포함한 전처리 공정에 집중하고 CIS케미칼은 블랙매스에서 리튬과 인산철 등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후처리 공정을 맡는다. 협력 관계를 통해 양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LFP 배터리 재활용 전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나가기로 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LFP 블랙매스의 안정적 공급과 리튬 및 인산철 회수 공정의 고도화, 친환경 재활용 기술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CIS케미칼은 습식제련 기술과 독자적인 용매추출 공정을 통해 리튬을 98% 이상 회수할 수 있는 기술 체계를 구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배터리솔루션즈는 지난 4월 글로벌 전기차 기업과 국내 발생 LFP 폐배터리 재활용 계약을 맺는 등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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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지분투자 케리야, 알츠하이머·파킨슨 치료제 임상1상 완료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24일 전략적 지분투자 파트너인 덴마크 케리야(Kariya)가 알츠하이머·파킨슨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1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케리야는 임상1상 결과보고서를 통해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대상 물질은 GLP-GIP 이중작용제 KP405와 KP404다. 한국비엔씨는 두 물질에 대해 아시아 5개국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2024년 4월 8일 케리야와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 이어 같은 달 17일 KP405·KP404의 한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GLP1 작용제의 치매·파킨슨 치료 효과는 임상 데이터로 확인됐다. 리라글루티드(빅토자·삭센다)와 세마글루티드(위고비) 투여 환자를 5년간 추적한 결과, 미투여군 대비 치매 발생률이 약 50% 낮았다. 약 200명을 대상으로 52주간 리라글루티드를 투여한 시험에서는 ADAS 등 인지기능 지표에서 증상 악화가 둔화됐다.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2025년 판매액은 각각 17조원, 20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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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널뛰기에…변동성지수 사상 최고치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24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증시가 연일 급등락을 이어간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0분 한국거래소에서 V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5. 65포인트(6. 32%) 오른 95. 06로 산출됐다. 장중 최고치는 95. 48이다. VKOSPI는 코스피200 옵션가격을 활용한 지수로 향후 30일간의 시장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나타낸다. 공표시점은 2009년 4월로 미국 S&P500 지수옵션에 기반한 변동성지수(VIX) 개념을 차용해 시장에선 '한국형 공포지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2. 95포인트(1. 86%) 오른 8356. 79로 출발해 장중 8577. 52까지 급등한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8400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일 거래에선 910. 71포인트(9. 99%) 내리며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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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아이, 14조원 항노화 시장 정조준…'네이처' 검증 원료로 20개국 진출 고삐
한국산 항노화 헬스케어 제품의 해외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넥스트아이가 화교권을 발판으로 글로벌 성인 항노화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사드 사태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존 주력이던 오프라인 뷰티 프랜차이즈 사업이 부진을 겪자,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24일 넥스트아이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을 총괄하는 미국 자회사 로드미르바이오를 통해 항노화 헬스케어 제품 유통 국가를 현재 11개국에서 연내 2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홍콩, 대만, 캐나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화교 자본과 인프라가 탄탄한 국가를 시작으로 비화교권까지 영토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회원 네트워크는 지난해 말 20만명 수준에서 올해 1분기 기준 3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사업 확장의 중심에는 항노화 헬스케어 제품 'GeneAKG(이오나)'가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핵심 성분인 AKG(알파케토글루타르산)는 미국 벅(Buck) 노화연구소 등의 동물실험에서 건강수명 연장 효과가 보고되며 글로벌 항노화 분야에서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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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 반도체 공장 건설에 '보해양조' 상한가…이유는?
보해양조가 24일 상한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호남권에 공장을 건설할 거란 전망이 시장에 퍼지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3분 보해양조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10원(29. 93%) 오른 3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보해양조는 개장 직후 상한가인 39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는 등 보해양조는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동안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급등세의 배경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 장성 일대 첨단 3지구에 반도체 공장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시장의 관측이 꼽힌다. 보해양조는 광주·전남 장성에 부동산 자산을 보유해 반도체 공장 유치의 수혜를 입을 거란 예상 속 수급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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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세계 폐암 학회서 AI기반 항암 신약 연구 발표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혁신 항암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Penetrium)의 비소세포폐암(NSCLC) 연구 초록이 오는 9월 1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세계 폐암 학회 학술대회(WCLC 2026)에 공식 채택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발표는 논문의 제1저자인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 San Diego) 의과대학 샌딥 파텔(Sandip Patel) 교수가 직접 맡는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다음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고형암 대상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신청을 앞두고 있다. 파텔 교수는 초기 임상(1·2상)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항암·면역치료 석학이다. 특히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지원한 대규모 희귀암 정밀의료 임상 'DART'를 직접 기획·총괄하며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의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WCLC 2024 공동 의장(Co-Chair)을 역임한 파텔 교수는 이번 WCLC 2026 서울 대회에 주요 초청 연사이자 임상 연구 발표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