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이 에이피알(371,000원 ▲15,500 +4.36%)에 대해 공급채널 다변화가 계속되고 있고 외형과 마진의 동시 성장이 전망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0만원에서 51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지난 2년간 업종 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강점으로 알려진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을 통한 영업 레버리지 창출은 올해로 이어질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3.9%에서 올해 25.4%, 내년 25.9% 등으로 성장할 것으로 삼성증권은 추정했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의 성장에 큰 축을 담당해온 미국 아마존향 매출은 스킨케어 카테고리 내 탑100에 포함된 제품 수가 7~8개로 확대됐다"며 "미국 뷰티 시장 중 오프라인 비중이 60%인 상황에서 에이피알의 미국 내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약 10%인만큼 향후 오프라인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커졌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업사이드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주주환원 시행 빈도 또한 높아 투자 매력은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