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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극장 흥행 9월에도…목표가 6000원으로 상향-KB
KB증권은 CJ CGV에 대해 극장 흥행이 9월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다만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의견은 홀드(보유)로 유지했다. KB증권은 극장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고 4DPLEX의 국민성장펀드 투자 유치에 따른 재무 개선 가능성이 있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지배주주순이익 적자 폭이 축소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KB증권은 CJ CGV의 3분기 영업이익을 564억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컨센서스 438억원을 넘어선 전망치다. KB증권은 또 3분기 박스오피스 관람객 수만 4000만명에 이르는 등 관람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봤다. '오디세이', '스파이더맨4'의 흥행과 함께 정책적 지원이 극장 수요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CJ CGV는 수익성 중심 경영이 지속될 것"이라며 "사이트 수는 최근 5년간 약 190개에서 176개까지 감소한 상태인데 점진적으로 추가 감소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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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하다던 '냉각株', 코스닥선 주가 급랭?
고성능 AI(인공지능) 반도체 성능 향상의 핵심기술로 냉각 솔루션이 국내외에서 유망종목으로 거론되지만 이를 비즈니스모델로 제시하는 코스닥 상장사들의 주가는 2분기 이후 조정을 받는다. 지난 4일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시장에서 액침냉각 등 데이터센터 열관리 사업 관련 종목인 GST는 전거래일 대비 4. 5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솔루션 공급업체 케이엔솔도 0. 59% 오른 8580원에 마감됐는데 이는 7거래일 만의 상승 마감이다. 양사 모두 고성능 AI 발열을 잡을 수 있는 액침냉각 기술을 보유한 대표 코스닥 상장사라는 공통점과 함께 지난 2분기 52주 최고가 기록 이후 그래프가 우하향 곡선을 그린다는 점도 공유된다. 국내는 물론이고 고성능 AI를 위한 데이터센터 전력소비는 일반 데이터센터의 3~5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결과적으로 데이터센터 고도화에 따른 AI 연산폭증과 발열을 해결할 수 있는 냉각기술이 관련 밸류체인의 핵심으로 여긴다. 그러나 시장확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관련 종목은 지난 2분기 최고점 이후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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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0%에도… 씨피시스템, 100억 CB 완판
코스닥 상장사인 첨단산업용 케이블체인 전문업체 씨피시스템이 최근 사모 CB(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CB는 조기상환 금리나 만기 금리가 모두 0%로 제시됐지만 회사의 안정성이 부각되며 코스닥벤처펀드와 IPO(기업공개)벤처펀드 등 정책자금이 몰렸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피시스템은 100억원 규모 제2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위한 자금납입을 지난 3일 완료했다. 해당 CB는 5년 만기 상품으로 대표주관사는 없다. 조달자금은 전액 제2공장 설립에 필요한 생산설비 등 시설투자에 사용된다. CB는 씨피시스템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설계됐다. 표면이자율과 YTM(만기상환수익률) YTP(조기상환수익률) 모두 0%다. 전환가액에도 씨피시스템의 입장을 반영했다. 전환가액은 5106원으로 4000원대 초반에 형성된 지금의 주가 대비 20%가량 높은 수준이다. 주가하락에 따른 리픽싱(전환가액 조정) 조항도 없다. 전환청구는 내년 9월부터 만기 1개월 전까지 가능하지만 주가가 오르지 않을 경우 투자자들이 원금 이상의 차익을 벌어들일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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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5919명 '날벼락'…상폐 위기 마이크로디지탈에 무슨일이
코스닥 바이오 장비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이 상장 7년 만에 증시퇴출 위기에 놓였다. 반기 검토보고서 의견거절이 주가 급락과 창업주 지분 반대매매를 촉발하면서 증시잔류 적격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마이크로디지탈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공시했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마이크로디지탈의 최대주주가 변경된 데 따른 조처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은 환기종목에서 발생한 경영권 변동을 실질심사 사유 중 하나로 규정한다. 최대주주 변경 소식은 지난 3일 장 마감 후 공시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디지탈은 김경남 대표가 지분 19. 83%(373만1108주) 전량을 상실했다고 밝히면서 후속 최대주주를 공란으로 남겼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주식담보대출계약에 따른 담보제공 주식의 반대매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며 "공시일 현재 2대주주에 대한 내역을 알 수 없어, 추후 확인한 후 정정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5월 증권사로부터 주식담보대출을 받아 연장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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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ESS 수주로 목표치 45% 채워…DB손보·롯데지주 주주환원 부각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8월 다섯째 주(8월31일~9월4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의 'SK온, 네오볼타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주 코멘트'(SK이노베이션) △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업데이트 - 자본 정책 프레임 제시'(DB손해보험)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의 '관심 가져볼 만한 주가'(롯데지주) 등입니다. ━ "연간 수주 목표 45% 충족"…SK이노베이션, 목표가 19만원━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 1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자회사 SK온이 미국 ESS 시장 진출의 첫 걸음을 뗐다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SK온은 지난 8월31일 미국 ESS 기업 네오볼타와 총 9GWh(기가와트시) 규모의 LFP(리튬인산철) 기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물량은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에 걸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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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발열 잡아라" 유망 종목인데...코스닥서 뚝뚝뚝, 왜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성능 향상의 핵심 기술로 냉각 솔루션이 국내외에서 유망 종목으로 거론되지만 이를 비즈니스모델로 제시 중인 코스닥 상장사들의 주가는 2분기 이후 조정을 받는다. 증권업계에서는 기술력 대비 향후 경쟁업체 출현 가능성이 높은점을 시장이 이들 기업들을 관망하는 요인으로 분석한다. 지난 4일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피에서 액침냉각 등 데이터센터 열관리 사업 관련 종목인 GST는 전거래일 대비 4. 01% 오른 4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찬가지로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솔루션 공급업체인 케이엔솔도 전거래일보다 0. 59% 오른 8580원에 마감됐다. 케이엔솔은 7거래일만의 상승 마감이다. 양사 모두 고성능 AI 발열을 잡을 수 있는 액침냉각 기술을 보유한 대표 코스닥 상장사라는 공통점과 함께 지난 2분기 52주 최고가 기록 이후 그래프가 우하향 곡선을 그린다는 점도 공유된다. 국내는 물론이고 고성능 AI를 위한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일반 데이터센터의 3~5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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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365일 생산되는 무탄소 전기…구글도 반한 스몰캡 종목
미국의 전력부족은 새로운 이슈가 아니지만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 특히 문제는 AI 인공지능 서비스를 가동하는 데이터센터의 전력수요가 당초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골드만삭스가 추산한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지난해 31GW에서 올해 41GW, 내년 66GW로 뛴다. 올해 늘어나는 10GW는 원전 10기, 내년 25GW는 원전 25기 분량이다. 미국 에너지부는 2030년까지 새 전력 100GW가 없으면 정전 시간이 연 8시간에서 800시간으로 100배 늘어난다고 경고했다. 100GW는 한국 전체가 한여름에 쓰는 전기와 맞먹는다. 원전 뿐 아니라 사막 태양광발전, 해상풍력발전 등 전기만 만들 수 있다면 가리지 않는게 지금 현실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발전설비가 들어서고 가동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다 단점도 적지 않다는 점이다. 태양광은 흐린 날씨나 밤에는 가동하지 못하고 풍력도 바람에 철저히 의존한다. 가스발전은 탄소를 뿜고, 소형원자로(SMR)는 빨라야 203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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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만전자·470만닉스 간다" 파격 전망...'심각한 저평가'라는 노무라
일본 노무라 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메모리 업황의 강한 펀더멘털에 비해 심각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두 종목 모두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도 각각 67만원, 470만원으로 유지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보고서에서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는 고점 대비 약 37%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2027년 예상 주가수익비율이 평균 약 3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력한 메모리 수요와 제한적인 공급 증가라는 펀더멘털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상대적으로 심각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부족 현상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메모리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2028년까지 전반적인 공급 여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노무라증권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장기공급계약(LTA)도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았다. 빅테크 등 주요 고객사들이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장기계약을 체결하면서 메모리 산업의 사업모델이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구조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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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솔루션, 3D프린팅 첫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우주·방산 양산 공략
3D프린팅 전문기업 링크솔루션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링크솔루션이 3D프린팅 분야 기업이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핵심전략기술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심층평가, 종합평가 등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링크솔루션은 기존 금속 PBF(Powder Bed Fusion·분말베드융해) 방식의 생산성 한계를 개선한 초고속 대면적 '면(Area) 조사 PBF' 장비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기존 금속 PBF는 레이저를 점(Point) 단위로 이동시키며 금속 분말을 순차적으로 녹여 부품을 제작한다. 반면 링크솔루션이 개발하는 면조사 PBF는 일정 영역을 동시에 가공해 생산 속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회사는 고출력 면조사 다이오드 레이저와 단초점 광학계, 링빔 전환 기술 등을 적용해 기존 동급 장비 대비 생산성을 최대 10배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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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홀딩스 자진상폐 공개매수 '0주' 종료…헐값논란 발목
골프존홀딩스 자진 상장폐지를 목표로 최대주주 측이 단행한 2차 공개매수가 '0주 응모'로 끝났다. 원앤파트너스 특수목적법인(SPC) 에스제이투자홀딩스(이하 에스제이)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한 골프존홀딩스 공개매수가 응모주식·매수주식 0주로 종료됐다고 4일 공시했다. 앞서 에스제이는 공개매수가로 주당 6700원을 제안했다. 장내 골프존홀딩스 주가가 공개매수가를 웃도는 현상이 빚어지면서 응모주주가 이탈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주가순자산비율(PBR) 0. 35배 수준에 그친 공개매수가를 두고 헐값 논란이 일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에스제이와 특수관계인 측은 자기주식(자사주)을 제외한 골프존홀딩스 지분 85. 21%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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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美 컨퍼런스서 PNA 기술력 알려…"글로벌 기업들 관심"
HLB파나진은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엑스체인지 2026(Oligonucleotides & Peptides Xchange-San Francisco 2026)'에서 PNA(인공핵산)를 주제로 개막 기조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주목받지 못했던 올리고: 왜 PNA를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다시 주목해야 하는가'(The Overlooked Oligo: Why PNA Deserves a Closer Look in Your Pipeline)를 주제로 진행했다. HLB파나진은 기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비교한 PNA의 높은 결합력과 안정성 등 차별화된 특성을 설명하고, 다양한 연구 및 신약개발 분야에서의 적용 사례와 향후 확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특히 발표 이후 질의응답에서는 PNA의 실제 신약개발 적용 가능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에 활용되는 PMO(포스포로디아미데이트 모르폴리노 올리고머)와 비교해 비의도적으로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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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씽크, 올해 매출 100억 넘긴다… "항암제 사업 성장 본격화"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의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이하 빅씽크)가 상반기 235%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확장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연 매출 100억원 달성하고 항암 전문 제약사로서 입지를 굳혔다는 계획이다. 빅씽크는 2분기까지 누적 5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 51억원을 넘어선 숫자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세 배 이상 늘었고 성장률은 235% 수준이다. 회사는 올해 매출 1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빅씽크는 2024년 35억원, 2025년 51억원 등 실적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엔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빅씽크의 성장세는 주요 제품의 실적 개선과 함께 신규 도입 품목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핵심 제품인 유방암 치료제 '너링스'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한독테바와 독점 유통 계약을 맺은 5종의 항암제도 전체 매출 비중의 18%를 차지하는 등 주요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