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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상 첫 시총 2000조 돌파…삼성전자와 불과 24조 차이
SK하이닉스가 상장 후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0조원을 달성했다. 22일 오전 9시35분 기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2025조5001억원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만8000원(2. 82%) 오른 28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시가총액과 불과 23조6206억원 차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0. 99%) 내린 3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049조1207억원이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총액을 넘게 된다면 약 25년여만에 시총 1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 삼성전자는 2000년 11월21일 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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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장 초반 17%↑…최대주주 변경 영향
카카오게임즈가 22일 장 초반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10원(17. 14%) 오른 1만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 변경과 게임 출시 소식에 매수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일본 라인야후가 출자한 SPC(특수목적법인) 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 유한회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엘트리플에이(LAAA) 인베스트먼트 유한회사는 카카오게임즈 지분 33. 43%를 보유해 제1주주로 올라섰다. 당초 제1주주는 지분 37. 93%를 갖고 있던 카카오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김태환 라인게임즈 전략담당임원(CSO),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사업담당임원(CBO)를 각각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게임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 25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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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시총 20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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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커진 종전 불확실성…항공주 동반 하락
이란 협상단이 협상장을 떠나는 등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국내 증시에서 항공주가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3. 94%) 내린 2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2. 97%), 트리니티항공(-2. 74%), 진에어(-2. 48%), 아시아나항공(-2. 45%), 티웨이홀딩스(-2. 26%), AK홀딩스(-1. 75%), 에어부산(-1. 18%) 등도 동반 하락세다. 항공주는 국제유가가 상승할 경우 항공유 부담 등으로 실적이 악화한다. 그동안 미국과 이란 전쟁 종전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었지만, 종전 협상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다. 이란 매체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미국과 만난 이란 협상단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위협에 반발해 협상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막지 않으면 이란을 강력하게 공습하겠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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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쏘 이어 본사까지… LG그룹주,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감에 강세
LG씨엔에스, LG전자, 로보스타 등 LG그룹주들이 2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LG그룹 임직원들이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AI(인공지능) 사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거라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씨엔에스가 전 거래일 대비 6800원(7. 93%) 오른 9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LG전자는 1만1500원(5. 44%) 증가한 22만3000원, LG이노텍은 1만9000원(1. 66%) 오른 1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로보스타는 5300원(5. 58%) 오른 10만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LG그룹 계열사 경영진 등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8일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구광모 회장 등 경영진과 만나 AI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미국 출장에는 현신균 LG CNS 사장,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LG기술협의회 의장)를 비롯해 LG전자, LG이노텍, LG CNS, LG AI연구원 등에서 약 30명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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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맞아?" 이란 회담장 이탈 소식...장 초반 삼성전자 35만원 붕괴
삼성전자가 22일 장 초반 하락하며 장 중 35만원을 하회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합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 41%) 내린 34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란 매체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미국과 만난 이란 협상단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위협에 반발해 협상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막지 않으면 이란을 강력하게 공습하겠다고 위협했다. 다만, 외신들은 이란 대표단이 회담장을 떠났지만 협상은 중단되지 않았고, 양측은 중재국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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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실적 변동성 낮춰…목표가 430만원"-한화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LTA(장기공급계약)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바탕으로 실적 변동성을 낮췄다고 22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63만원에서 4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종목들의 최소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인 10배를 주당순이익(EPS)에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며 "SK하이닉스가 글로벌 테크 섹터 내에서 근거 없는 저평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는 6. 6배로 글로벌 테크 종목들의 기본 배수에 미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종목 중 올해 P/E, 12개월 선행 P/E 기준 10배 이하의 멀티플(배수)을 부여받고 있는 종목은 단 하나도 없다"며 "SK하이닉스와 완벽하게 같은 사업을 하는 마이크론도 예상 P/E 10배 이상을 부여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의 규모 측면에서는 동종 업체 중 국내 메모리 종목들이 가장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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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 CB 리픽싱 조항 삭제…1분기 '회계 착시' 걷어냈다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HEM파마가 제1회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의 하방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조항을 삭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전환사채 투자자들과의 합의를 통해 하방 리픽싱 조항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이사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이로써 전환권은 부채에서 자본으로 재분류되고 재무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된다. 약 160억원 규모로, 1분기 기준에 적용하면 부채비율은 2947%에서 약 198%로 낮아진다. 효과는 변경 효력이 발생하는 2분기 재무제표부터 반영된다. 지난 1분기 보고서에 반영된 부채비율 2947%는 주가 상승으로 파생상품평가손실이 기계적으로 잡힌 회계 착시였고, 실제 현금 유출은 없었다. 이에 대한 시장 일각의 우려와 달리 이번 삭제로 해소되는 일시적 항목이다. 지요셉 HEM파마 대표는 "하방 리픽싱은 주가가 내릴 때 CB 투자자에게 더 많은 주식을 주는 안전판으로, 해당 투자자들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환가 고정에 자발적으로 동의했다"며 "회계상 부담 요인이 제거된 만큼, 글로벌 사업과 신사업이 본격화되며 재무구조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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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목표가 59만…삼성전자 지분가치 반영"-대신
대신증권이 22일 삼성생명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12. 2% 높은 59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프록시(간접수단)으로서 연일 상승하는 삼성생명의 주가에 대해 이제 보험 본업으로만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실질에 기반한 기업가치를 제시해 투자판단을 명확히 할 필요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생명이 보유한 자회사 지분가치를 고려해 SOTP 기업가치 산정방식을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상장사·비상장사 지분가치와 보험 본업에 대한 가치를 합산해 목표가를 새로 제시했다"고 했다. 대신증권이 재산정한 삼성생명의 적정가치는 118조원이다. 이는 △삼성전자 등 상장사 지분가치 86조원 △비상장사 지분가치 3조8000억원 △보험업 영업가치 26조5000억원 △순현금 1조7400억원으로 구성됐다. 삼성생명의 상장사 지분 보유분은 시가총액에 지분율을 감안했고, 이 가운데 삼성전자 지분 보유분에 대해선 주주 몫인 40%를 적용해 산정했다고 박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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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기판 업사이클로 고성장 지속…목표가 280만원으로↑"-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의 수익성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ABF(아지노모토빌드업필름) 사업 동반 상승으로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2일 리포트에서 "MLCC·ABF 기판 양 사업부의 동반 업사이클을 기반으로 삼성전기의 EPS(주당순이익) 성장은 경쟁업체들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80만원으로 16. 7% 올려잡았다. 메리츠증권은 높은 이익 성장성을 고려해 삼성전기의 주가 랠리 역시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삼성전기의 핵심 사업인 MLCC의 경우 수요 확대로 평균매매단가(ASP)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 연구원은 "2027년 MLCC ASP상승을 기존 27. 6%에서 31. 9%로 재차 상향 조정한다"며 "예상과 달리 범용 MLCC 가격이 먼저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점, AI용 초소형·고용량 MLCC 공급 부족으로 가격 인상 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수요 증가 대비 공급 확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고객사들의 물량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어 삼성전기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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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에 목표가 상향-흥국증권
흥국증권이 삼성물산에 대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에 따라 목표주가를 70만원으로 20. 69%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2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에스디에스 등 계열사 지분 가치 상승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 4월 이후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 계열사 지분가치가 빠르게 증대되면서 삼성물산의 주가 재평가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향후 견조한 실적 모멘텀과 주주환원 확대 등과 맞물려 주가 재평가는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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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병 이어 치매까지 잡는다…과기부 과제 2건 선정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줄기세포 기반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2026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2건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은 회사가 축적해 온 인간 배아줄기세포(hESC) 등 전분화능 줄기세포 기반 신경세포 분화 기술과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영역을 치매 분야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치매는 파킨슨병과 더불어 2대 퇴행성 뇌질환으로 꼽힌다. 세부 과제로는 에스바이오메딕스 김도훈 수석연구원의 신진연구 과제와 김동욱 최고기술책임자(CTO)의 핵심연구 과제가 각각 선정됐다. 신진연구 과제는 전분화능 줄기세포 유래 성숙 신경세포를 활용해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의 노화에 따른 취약성을 규명하는 연구이며, 핵심연구 과제는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신경전구세포 기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그동안 배아줄기세포 유래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별칭 A9-DPC)의 임상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 기반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 역량을 입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