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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2026 인디뷰티쇼 첫 참가…고주파 헬스·뷰티 제품 4종 선보여
헬스케어 및 스마트 가전 전문기업 자이글(ZAIGLE)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서울 인디뷰티쇼'에 첫 참가해 고주파 기술 기반의 헬스·뷰티 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146개 기업, 2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글로벌 플랫폼 및 유통사의 합류로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이 대폭 강화됐다. 서울 인디뷰티쇼는 쇼케이스, 트렌드 브랜드관, 체험형 특별전, 글로벌 규제·브랜딩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이글은 △고주파 의료기 '자이글 온 네스트' △복부 순환케어기 '자이글 온 셀 375' △얼굴 순환케어기 '자이글 온 실크' △고주파 의료기 '자이글 온 심플' 등 핵심 포트폴리오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자이글 온 고주파 의료기기 네스트는 1초에 수백만번 진동하는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 세포를 자극, 생체열에너지를 발생시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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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 올해 예상 영업익 115억원…日 암웨이 매출 잭팟 예고-리딩證
리딩투자증권은 26일 HEM파마에 대해 일본 진출과 동시에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일본 마이랩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일본 암웨이로부터 초기 물량 대응을 위해 71억원 수준의 선발주가 있었다"며 "현재 환율을 고려할 때 총매출은 9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는 지난해 국내 마이랩 서비스의 연간 매출액과 맞먹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마이랩 서비스의 매출 구조가 대장 환경 검사와 제품 판매로 구성되는데, 이번 선발주 물량은 대장 환경 검사에만 해당되는 금액"이라며 "검사 이후 이어지는 제품 판매까지 고려하면 올해 일본에서 발생할 매출액은 연간 2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지난해 HEM파마의 전사 매출액을 뛰어넘는 수치로, 연내 추가 발주 규모에 따라 예상 실적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HEM 파마는 2025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4% 하락한 130억원, 영업손실은 15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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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퀀트발 둔화 우려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동반 하락하고 있다. 터보퀀트 이슈로 인해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3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4500원(2. 38%) 내린 1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만9500원(2. 96%) 내린 96만5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 메모리 업체 주가는 3% 이상 하락했다. 구글에서 출시한 터보퀀트 알고리즘이 기존 대비 최소 6배 많은 용량을 문맥의 손실 없이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터보퀀트 공개 이후 동일한 메모리로 6배 더 긴 대화를 처리할 수 있게되면서 메모리가 생각보다 덜 필요한 것이 아닌가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 연구원은 "어디까지나 논문 상 알고리즘 공개이고, 실제 상용화까지도 시간은 소요된다"며 "터보퀀트 이슈는 연초 메모리 폭등 랠리 피로도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상황 속에서 추가적인 차익실현의 명분으로 작용한 성격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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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오니아, 인도 세프테크와 '캡필터' 전략적 제휴 체결
첨단 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인도 세프테크(SEFTECH INDIA)와 '친환경 휴대용 간이 정수필터인 캡필터(Cap Filter)의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엔바이오니아는 캡필터 및 수처리 기술제품을 공급하고, 세프테크는 인도 국내외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판매 및 마케팅, 그리고 국가조달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100만개 이상의 캡필터를 발주 △ 양국간 공적개발원조(ODA) △인도 다국적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사업 참여 △공공기관 및 지방정부의 비정부기구(NGO) 프로그램에 캡필터를 활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인도 내 물 부족 및 수질 개선 수요 증가에 대응해 중장기적인 수요 기반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향후 수요 확대에 대비해 생산 설비 투자와 공급 능력 확충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성장할 경우, 합작법인(JV) 설립과 현지 생산 기지 구축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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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676억원 규모 라이선스 계약 체결한 알테오젠, 급등
바이오젠 자회사와 최대 8676억원 규모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알테오젠이 장 초반 급등 중이다. 2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날 대비 3만6000원(10. 04%) 오른 39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알테오젠은 전날 바이오젠의 자회사인 바이오젠 인터내셔널 GMBH와 피하주사(SC) 제형 바이오 의약품 2개 품목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알테오젠은 계약 체결 후 2000만달러(약 300억원)의 선급금(업프론트)을 수령하며, 두 번째 품목 개발 착수 시 추가로 1000만달러(약 150억원)의 선급금을 받게 된다. 또 2개 품목의 개발, 허가 및 매출 관련 주요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5억4900만달러(약 8226억원)의 마일스톤을 수령할 수 있으며, 상업화 이후엔 제품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모두 합치면 품목당 2억8950만달러로 기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1개 품목당 계약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1분기를 지나는 시점에 반환 의무 없는 선급금만 4000만달러를 수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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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 코스닥 상장 첫날 200%대 급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200%대 급등 중이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메쥬는 공모가(2만1600원) 대비 4만6700원(216. 2%) 오른 6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메쥬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공학 박사 연구진이 창업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생체신호 계측 및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병원 내외의 모니터링 공백을 해소하는 플랫폼을 개발·상용화했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2428. 25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41만4962건, 증거금은 8조8182억원이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320개 기관이 참여해 1108.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6700~2만1600원) 상단인 2만1600원으로 확정했다. 참여기관 중 76. 5%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고, 이 중 52. 1%는 3개월 이상의 장기 보유를 확약했다. 메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북미·유럽 시장 중심 유통망 구축 △현지 영업·마케팅 및 공동연구 확대 △AI(인공지능) 기반 예측·진단 기술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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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텍, 美 암모니아 프로젝트 수주…1분기 수주액 600억 돌파
한텍이 미국 인디애나주에 조성되는 '와바시(Wabash)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열교환기 수주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50만 톤 규모의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167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대형 사업이다. 한텍은 이번 수주를 통해 기존 화석연료 기반 플랜트 설비를 넘어 글로벌 탄소 저감 인프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암모니아가 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에너지 캐리어 부상함에 따라, 한텍은 암모니아 및 수소 밸류체인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삼성물산과 '삼척 수소화합물 인프라 설비 공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 선박용 액화수소 저장탱크의 육상 실증을 완료했다. 향후 암모니아 크래킹 공정과 수소 발전에 필요한 액화수소 저장탱크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로 한텍의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은 약 600억원으로 추정된다. 앞서 한텍은 지난 1월 신텍 루이지애나(Shintech Louisiana)와 284억원 규모의 북미 열교환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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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솔루션, 하반기 흑자전환 예상…목표가 6만원으로 상향-하나
하나증권은 오이솔루션에 대해 하반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2주 전 제시했던 기존 목표가는 5만원. 하나증권에 따르면 오이솔루션은 올해 말까지 국내외 신규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연말 전에 대규모 프론트홀향 트랜시버 수주를 확보해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하나증권은 오이솔루션의 주가가 저점 대비 3~4배 올랐고 주가순자산비율(PBR)도 높은 상황에서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감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있을 것으로 봤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오이솔루션이 서버용 1. 6T 트랜시버 개발에 성공하며 인공지능(AI)·광 수급에 본격 노출됐다"며 "통신장비 업체의 전형적인 주가 양상과 오이솔루션 실적 전망을 감안하면 아직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5G SA에서 6G로 연결되는 빅사이클 감안하면 2019년을 능가하는 호재란 판단이다"며 "지금은 주가 대세 상승의 초입 국면에 불과하고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쯤에는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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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2026 MSCI ESG 평가에서 'AA' 등급 획득
JYP Ent. (이하 JYP)가 2026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JYP는 글로벌 투자정보기관 MSCI이 주관하는 2026 ESG 평가에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211개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26. 8%에 해당하며 AA 등급을 받았다. MSCI은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ESG 경영 관련 이슈를 평가해 CCC부터 AAA까지 총 7단계로 나눠 등급을 부여한다. JYP가 획득한 AA는 AAA와 함께 리더 등급으로써 가장 상위로 분류된다. 특히 JYP는 지난해 A에서 올해 AA로 등급 상향을 이뤘다. 등급 상향의 요인은 기업 지배구조의 개선으로, 이사회의 독립성과 감독 기능이 강화되면서 경영 효율성이 한층 높아진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또한 에너지 소비 관리 및 운영 효율성 향상에 따른 E(환경) 영역의 점수 상승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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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PSP 환자 대상 장기 투약 순항
삼성제약은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제 'GV1001'의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환자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통해 추가 투약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중대한 상황이나 대체 치료 수단이 없는 경우 등에 놓인 환자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이다. 해당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지난해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인 이상 25인 미만 환자 대상의 치료목적 사용을 승인받아 투약을 진행해 온 것으로, 최근 삼성제약으로 의뢰자 변경이 완료됐다. 삼성제약에 따르면, 당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통해 등록 가능한 24명 전원이 등록을 마쳤으며, 해당 제도로 투약 중인 환자 대부분은 임상시험 기간 1년 6개월을 포함해 현재 2년 이상 장기 투약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SP는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이 6~7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로서는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희귀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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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산업 구조적 전환·ADR 상장으로 재평가될 것"-KB
KB증권은 26일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산업의 구조적 전환과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계기로 기업 가치 재평가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 17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엔비디아, AMD 등 GPU(그래픽처리장치)와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CSP(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대규모 선수금까지 SK하이닉스에 제시하며 5년간 전략적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며 "이 같은 전략적 장기공급계약은 메모리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의미해 SK하이닉스 중장기 밸류에이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서버 메모리 중심의 수요 증가와 제한적인 웨이퍼 생산능력을 감안할 때 메모리 반도체의 타이트한 수급 환경은 2028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김 본부장은 "SK하이닉스의 주요 고객사의 메모리 수요 충족률도 여전히 60% 수준에 머물고 있어 메모리 물량 확보를 최우선시하는 고객사들의 전략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5% 증가한 177조원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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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초기 성공…목표가 6.2만"-메리츠
메리츠증권이 26일 펄어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신작 '붉은사막' 출시 후 내놓은 첫 분석이다. 올 1분기 실적 추정치는 연결 매출 4775억원, 영업이익 2752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470%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전환해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란 관측이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평균판매단가(ASP)가 10만원을 상회해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메리츠증권이 예상하는 붉은사막의 첫 분기 판매량은 기존과 동일한 450만장으로 시장의 최종 판매 추정치(300만~500만장) 상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각의 우려와 달리 1분기 마케팅비는 평분기 대비 100억원 높은 수준에 불과하다"며 "조작감 등 유저가 제기한 불편사항에 대해 펄어비스는 빠른 패치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고 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6일간 붉은사막 관련 숏츠(유튜브 숏폼 동영상)는 약 15만개 생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일본 '엘든링'에 준하는, 글로벌 출시 게임 중에서도 최상단으로 높은 사용자제작콘텐츠(UGC) 생성속도는 잠재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유입시킨다"며 "중국은 여전히 서프라이즈의 키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