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드바이오텍(2,220원 ▲5 +0.23%)은 대표이사를 변경하고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 추가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애드바이오텍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김도형 온힐 대표이사를 애드바이오텍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수의사 출신 경영인으로 국내 대표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전문기업 노터스(현 HLB바이오스텝(3,000원 ▼250 -7.69%))의 창업과 성장을 이끌었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바이오 연구개발(R&D), 의료·헬스케어, 동물 헬스케어, 디지털 플랫폼 등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목적 추가 안건이 통과됐다.
또한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을 위한 신규 이사진 선임 안건도 함께 가결됐다. 신규 이사진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바이오·투자·경영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회사는 기존 면역항체 기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오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R&D 역량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애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변경과 주주총회는 사업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존 면역항체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바이오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드바이오텍은 독자적인 면역항체 기술을 바탕으로 질병 예방 및 치료용 항체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바이오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