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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리스크 휘말린 '레인보우로보틱스', 3개 ETF서 동시 편출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3개에서 동시에 빠졌다. 운용사들이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결과다. 액티브 ETF의 신속한 대응 특성이 드러난 사례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피액티브는 이날 포트폴리오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완전히 편출했다. 지난 24일 기준 TIME 코스피액티브 내 레인보우로보틱스 비중은 1. 10%,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는 0. 80%,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는 0. 10%였다. 이로써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던 액티브 ETF는 11개에서 8개로 줄었다. 액티브 ETF가 레인보우로보틱스 비중을 줄인 이유는 최근 있었던 압수수색 영향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지난 18일 레인보우로보틱스 임직원이 삼성전자 자회사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삼성전자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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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엔엠, 1104억 규모 추징금 전액 집행정지 승소
오늘이엔엠이 세무당국이 부과한 1104억원 규모의 부가가치세 추징 처분과 관련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늘이엔엠은 지난달 11일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2차 301억원 및 3차 507억원의 세무 부과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8월 1차 296억원 부과분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에 이은 결과다. 이로써 회사는 본안 판결 시까지 총 1104억원 규모의 추징금에 대한 강제집행 부담에서 벗어났다. 앞서 세무당국은 2018녀부터 2023년까지 회사의 여행사업 매출·매입과 관련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추징금을 부과했다. 재판부가 이들 1~3차 부과분 전체에 대해 잇따라 집행정지를 승인한 것은 회사가 본안 소송에서 다툴 여지가 충분하며, 강제집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늘이엔엠은 대규모 세무 추징 리스크에 대비해 보수적인 회계 처리 관점에서 약 554억원 규모의 충당부채를 장부에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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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컴백' 레드벨벳 아이린, 첫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 'I-WILL' 개최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스엠)는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첫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과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6~7일 타이베이, 6월 20일 마카오, 7월 4일 싱가포르, 7월 18일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에서 '2026 아이린 아시아 투어 [ 아이-윌 ]'을 진행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며 티켓 예매 일정을 포함한 상세 정보는 추후 레드벨벳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공지된다. 특히 아이린은 오는 30일 정규 1집 '비기스트 팬(Biggest Fan) 발매에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연다. 한편, 아이린 정규 1집 '비기스트 팬'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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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그룹 "자회사, 젠슨황 언급한 핵심기술 '광통신' 수혜 예상"
가온그룹은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가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젠슨 황이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서 AI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광통신' 을 언급함에 따라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 가온브로드밴드는 최근 광통신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인 와이파이7 의 공급이 급증하고 있으며 전력효율화는 물론 네트워크의 효율적 통제가 가능한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탑재한 제품을 개발 '에이전틱AI'를 접목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모든 네트워크 기기는 통신 모듈을 지닐 수 없기 때문에 광통신의 보급이 확대되더라도 결국 와이파이7 장비의 판매가 확대될수 밖에 없으며, 현재 주요 공급 장비인 와이파이 6용 장비는 광통신을 통한 네트워크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점차 와이파이 7 제품으로의 대체가 가속화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온그룹 관계자는 "가온그룹은 지난해말 기준 국내 와이파이 7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며 와이파이 7 전용 CPE(모뎀) 및 AP(무선 공유기)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며 "뿐만아니라 CPE(고객구내장비) 일종인 5G FWA(Fixed Wireless Access)역시 2025년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는등 광통신 및 5G 고도화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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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 한수원 '배드 뉴스 퍼스트!' 문화 최초 우수기업 선정
오르비텍은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에서 열린 '배드 뉴스 퍼스트!'(Bad News First!) 문화 정착 선언식 및 토론회에서 해당 프로그램 도입 이후 최초로 우수 실천 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배드 뉴스 퍼스트!'는 발전소 내 문제를 숨기지 않고 신속하게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원자력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르비텍은 투명한 보고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공유하는 문화를 확립하며 초기 정착 단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만든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오르비텍 관계자는 "현장의 작은 이상도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이 곧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원칙 아래 업무를 수행해왔다"며 "이번 최초 수상을 계기로 원자력 산업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비텍은 신규사업 확대를 위해 토륨 기반 소형모듈원자로(SMR) 전문인 미국 기업(Flibe Energy)와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으나, 향후 사업 수행 과정에서 양사 간 실질적인 접점을 도출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투자 결정을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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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세미콘 차이나 2026' 참가…글로벌 반도체 시장 공략 본격화
반도체 검사용 장비 부품 기업 오킨스전자가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세미콘 차이나(SEMICON China)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세미콘 차이나는 장비, 소재, 공정, 패키징, 설계 등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약 11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AI(인공지능) 반도체, 3차원 집적회로(3D IC) 및 칩렛(Chiplet) 등 첨단 패키징, 전력 반도체, 스마트 팹 등 차세대 기술이 소개된다. 오킨스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핵심 반도체 테스트 및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중국 반도체 시장 내 고객 기반을 넓히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급성장 중인 중국 반도체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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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로 '몸값' 재평가 받는다…美 증시 입성 도전에 '100만닉스' 탈환
SK하이닉스 주가가 4거래일 만에 다시 100만원대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에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추진하고, 중동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25일 오전 11시2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4만2500원(4. 31%) 오른 102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 최대 주주인 SK스퀘어도 전날 대비 2. 69%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조회공시 요구 답변 공시를 통해 전날 미국 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Form-F-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공모 규모와 방식, 일정 등 세부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 최종 상장 여부도 SEC 심사 결과와 시장 상황, 수요 예측 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ADR은 해외 기업의 주식을 미국 증시에 상장해 달러로 거래할 수 있게 만든 증권이다. 원래 주식은 한국에 그대로 두고, 주식을 대신 보관한 미국 은행이 이를 대표하는 증서를 만들어 미국 증시에서 거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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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바이오텍, 여드름 완화 차세대 바이오 액티브 플랫폼 개발
애드바이오텍이 여드름 완화용 차세대 바이오 액티브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여드름 주요 원인균인 큐리박테리움 아크니스(Cutibacterium acnes)와 병원성 인자 캠프1(CAMP1)을 동시에 겨냥하는 면역난황항체(IgY) 항체단편(scFv) 기반 융합 단백질 기술이다. 기존 항균 소재보다 선택성과 기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애드바이오텍은 원인균 자체뿐 아니라 병원성 인자인 CAMP1까지 함께 제어할 수 있는 정밀한 접근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여드름은 단순한 피지 문제를 넘어 원인균 증식과 염증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피부 질환이다. 이번 플랫폼은 면역화를 통해 구축한 다클론(polyclonal) IgY 항체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scFv 형태의 항원 특이적 단클론 항체를 선별했다. 여기에 사람 유래 항균 펩타이드인 LL-37 기반 기능을 접목한 구조다. 이를 통해 원인균과 CAMP1에 대한 표적 결합 기능에 항균 활성까지 더한 기능성 재조합 단백질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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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코스닥150 신규 편입…의료·모빌리티 AI 사업 확장 가속
AI(인공지능) 음성기술 전문기업 셀바스AI가 오는 27일 코스닥150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닥150 지수는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핵심 지수로, 기관 및 패시브 투자 자금의 주요 투자 기준으로 활용된다. 셀바스AI는 음성인식(STT)·음성합성(TTS) 등 AI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계열사 메디아나와 협력해 의료 AI 사업화를 추진하며, 군 병원 수술실에 AI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실증사업을 수행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셀바스AI는 글로벌 음성인식 엔진 기업 아마존 알렉사, 바이두, 세렌스, 사운드하운드 등과 협업해 차량용 음성인식 미들웨어를 구축했으며, 국내 주요 완성차 모델에 적용해 실제 양산 차량에서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 해당 미들웨어는 다국어 음성인식과 실시간 명령 처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가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을 손을 쓰지 않고 제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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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코어, 최대주주 변경 8개월만 의견거절…일부 임원 최고가 매도
옵티코어가 최대주주 변경 8개월 만에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가 정지된 가운데, 거래 정지 직전 주요 주주와 임원들이 주식을 최고가에 장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옵티코어는 지난 24일 한울회계법인으로부터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감사인이 의견거절 근거로 제시한 항목은 △전환사채(CB) 재매각 적정성 △타법인 지분 취득 및 출자 거래 적정성 △투자부동산 취득 적정성 △종속기업 투자 설립 및 자금 거래 적정성 등이다. 이는 사실상 최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된 주요 신사업과 자금 집행 전반에 대해 적정성을 문제 삼은 것이다. 앞서 옵티코어는 지난해 7월 블랙마운틴홀딩스가 진재현 전 대표 등의 지분을 인수하며 경영권이 변경됐다. 아울러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CB를 발행해 307억원을 조달했다. 해당 자금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부동산 매입(130억원), 리드엔 인수(37억원), 플랜에이인베스트먼트 대부 설립 및 대여(43억원), 퀸스트리사모투자합자회사 출자(14억원), 대여 및 대출(60억원) 등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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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뭉칫돈 들어온다"…미래에셋·키움증권 7%대 강세
코스피가 연일 상승하고 주식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본격화될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자 증권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5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4700원(7. 69%) 증가한 6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7. 50%), NH투자증권(6. 22%), 삼성증권(4. 76%), 대신증권(4. 15%), 한화투자증권(4. 07%), DB증권(3. 23%), 신영증권(3. 22%), 유진투자증권(2. 62%), 유안타증권(2. 61%), 다올투자증권(2. 57%), 현대차증권(2. 29%), 부국증권(2. 14%) 등이 동반 상승 중이다. 코스피는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5. 13포인트(3. 15%) 오른 5729. 05를 나타내고 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업종 보고서를 내고 "주식시장으로의 유동성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다양한 ETF(상장지수펀드) 출시, 퇴직연금 적립금의 실적배당형 투자 등으로 가계 금융자산 내 주식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하며 증권업 수혜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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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4일만에 300만장 팔았다…20%대 강세
펄어비스가 신작 PC·콘솔 게임 '붉은사막'의 판매 흥행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8400원(20. 64%) 오른 4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이날 장 중 한 때 4만9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24일 장 마감 이후 '붉은사막'이 지난 21일 출시 후 4일 만에 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출시 첫날 200만장을 팔아치우며 일일 국산 PC·콘솔 게임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