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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스, 코스닥 시장 입성…"외국인 금융 플랫폼으로 글로벌 공략"
외국인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 한패스가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한패스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기반으로 월렛, 결제, 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외국인 특화 금융 플랫폼 기업이다. 체류 외국인 증가와 방한 관광 회복 흐름 속에서 외국인 금융 및 소비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송금·결제·생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패스는 50개 이상 글로벌 MTO(Money Transfer Operator) 네트워크와 200여개국 송금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국어 고객 응대 체계와 글로벌 정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외국인 대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송금에서 시작해 월렛, 결제, 생활 서비스까지 확장된 플랫폼 구조를 통해 외국인 종합 생활·금융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외국인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송금과 결제 등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교통, 커머스, 구인구직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연계하며 외국인 고객의 일상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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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딘퓨쳐스, 주주서한 발송…"본질가치 성장 집중"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가 주주서한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25일 아우딘퓨쳐스는 홈페이지에 최영욱 대표 명의의 주주서한을 게시하고 "최근 회사의 주가와 관련해 많은 주주께 우려와 걱정을 가지고 있는 점에 경영진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손익구조가 의미있는 개선을 이뤘으며 이는 글로벌 K뷰티 시장 확대에 따른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사업 성장과 유통 채널 확대가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주가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과 기업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우딘퓨쳐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24억원으로 전년(347억원) 대비 약 22% 성장했고 영업손실도 18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가량 개선했다. 해외에서 북미, 동남아시아, 중동 등 해외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내수 판매도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특히 주요 리테일 채널인 울타, 코스트코, 소코 글램 등과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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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이 찍은 더 빠른 AI, 핵심기술 '광통신'...우리넷 '5연상' 달성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를 위해 광통신 기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관련주가 연일 강세다. 특히 지난 16일(현지시각)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엔비디아 GTC 2026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광통신주를 미래 핵심기술로 꼽으면서 투자자 심리가 모이고 있다. 25일 9시2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우리넷은 전 거래일 대비 2970원(30. 00%) 올라 상한가인 1만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넷은 현재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또다른 광통신주인 이노인스트루먼트는 151원(29. 90%) 오른 656원, 한국첨단소재는 700원(29. 85%) 오른 3045원을 나타낸다. 우리넷과 이노인스트루먼트, 한국첨단소재 모두 상한가다. 광통신은 AI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여주는 기술로 급부상 중이다. 기존에는 빛으로 들어온 데이터를 전기 신호로 변환한 다음 다시 빛으로 바꾸는 과정을 거쳐 데이터를 송수신했다. 광통신 기술을 활용하면 데이터를 전기 신호로 바꾸는 과정 없이 곧바로 처리할 수 있어 데이터 처리 효율과 전력 소모 효율까지 크게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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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구권 매출 성장 기대"…달바글로벌, 7%대 급등
달바글로벌이 해외 시장 매출과 사업 방향성 등에서 증권가의 낙관적인 전망을 받으며 장 초반 7%대 강세를 보인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달바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1만900원(7. 26%) 오른 16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DB증권은 이날 달바글로벌 실적 분석 보고서를 내며 목표주가 1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올해 큐텐·라쿠텐·아마존재팬을 포함한 일본 온라인 플랫폼에서 달바글로벌 제품들이 상위권에 올랐다"며 "오프라인은 기존 10개에 불과했던 상품군(SKU)이 15개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유럽 다수 국가의 아마존 채널에서 톤업크림, 멀티밤 등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인지도가 확장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올해 유럽 오프라인 채널 계약이 순차적으로 늘어나며 서구권 매출이 점진적인 우상향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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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닉스' 고지 다시 밟았다…'美 ADR 상장' 승부수에 주가 환호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미국에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추진하고, 미국이 이란에 휴전협상을 제안하는 등 투자환경이 개선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4만1000원(4. 16%) 오른 10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100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3거래일 만이다.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인 SK스퀘어는 전날 대비 3만3000원(5. 55%) 오른 62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조회공시 요구 답변 공시를 통해 전날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Form-F-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ADR은 해외 기업의 주식을 미국 증시에 상장해 달러로 거래할 수 있게 만든 증권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중 ADR을 상장하는 것이 목표다. 상장 공모 규모와 방식, 일정 등 세부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 최종 상장 여부도 SEC 심사결과와 시장 상황, 수요 예측 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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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I, AI 바우처 선정…"국내 유일 '그래프DB'로 AI시장 개척"
스카이월드와이드(SK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AI(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AI 바우처 사업은 AI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중소 및 중견기업, 의료기관,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바우처를 지원해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이 AI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고 공급기업은 검증된 AI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정부의 대표적인 AI 확산 정책이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이번 AI 바우처 공급기업 계기로 공공을 비롯해 금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AI 기반 데이터 분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혁신 △지식 검색 및 문서 자동화 △관계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탐색 △사용자 중심 워크플로우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정부 주도의 인공지능 대전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스카이월드와이드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raph DB) 기술특허를 바탕으로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 기반 AI DB 솔루션과 검색증강생성(Hybrid RAG) 기술을 결합한 에이전트 솔루션 온토비아(ONTOVIA)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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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나프타값 급등에 1Q 이익감소…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이 25일 대한유화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9. 1% 낮은 20만원으로 하향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나프타(납사)값 급등으로 수익성 약화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3조7000억원, 영업이익 701억원으로 변경했다. 전년동기 대비 증가가 예상되지만, 연초 예상치(1901억원)에 미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특히 2분기에 다시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하다"며 "해협을 통한 나프나 수송 우려가 커지고 있고, 대한유화에는 긍정·부정적 요인이 혼재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대한유화는 국내 경쟁업체와 달리 원료인 나프타 70%를 인근의 에쓰오일(S-Oil)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온산 NCC를 70% 정도로 가동할 수 있어 상황이 낫다"면서도 "나프타 구매 때 적용되는 프리미엄이 상승한 것은 실적 부담요인"이라고 했다. 대한유화는 나프타를 'C&F 재팬 국제가격'에 프리미엄을 붙인 값으로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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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 올해 판매 감소 불가피…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25일 미국 판매 둔화와 신규 고객 확보 지연으로 올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판매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736억원, 매출액은 421억원을 기록해 시장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와 다음 해 분리막 판매량을 기존 대비 각각 11%, 6% 하향했다"며 "캡티브(계열사 내부 시장) 고객의 합작사 청산 여파로 미국 판매 둔화가 생각보다 크고 신규 고객 확보가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정비 부담이 큰 분리막 사업의 특성상 이익의 하향 폭은 더 컸다"고 덧붙였다. 가동률도 반등하지 못하며 적자가 이어질 거란 예상이다. 주 연구원은 "가동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30%대(폴란드 20%대, 중국 30%대, 한국 30%대)를 기록하며 고정비 부담(손익분기점(BEP) 가동률 60% 추정)에 따른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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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미국 패스트 컴퍼니 '혁신 기업' 선정
하이브의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소셜미디어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하이브에 따르면 위버스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는 미국 경제매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26) 소셜미디어 부문에 선정됐다. 패스트 컴퍼니는 2008년부터 매년 혁신적인 시도로 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각 산업 부문별 혁신 기업과 더불어 종합 순위인 '50대 혁신 기업'도 선정한다. 올해 발표한 산업 부문별 혁신 기업 리스트의 소셜미디어 부문에는 위버스와 함께 레딧(Reddit), 트위치(Twitch), 핀터레스트(Pinterest) 등이 이름을 올렸다. 패스트 컴퍼니는 위버스가 디지털 음악 감상을 공유형, 참여형 경험으로 만들어냈다는 점을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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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현금성자산·배당수익 늘려 '주주환원'…목표가↑-BNK
BNK투자증권이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75만원으로 올렸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5조89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주주환원 확대 기반을 갖춘다"며 "이익잉여금은 주주환원 재원으로 재무제표가 승인을 받아 적용되는 내년부터 활용할 수 있어 주주환원 기반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여력이 커진 만큼 늘어난 배당수익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SK하이닉스의 실적과 배당에 연동하는 배당수익은 실적 개선폭이 확대되는 효과가 반영되는 내년에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실적에 따라 배당을 재정산하는 4분기 규모에 따라 예상을 웃돌 가능성도 있다. 늘어난 현금성자산과 배당수익에 주주환원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자산구조의 변화 가능성과 범위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순자산가치에서 SK하이닉스 지분가치가 절대적이고 다른 자회사는 비중도 낮은데다 성장을 명분으로 투자할 모멘텀(동력)이 크지 않아 보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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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곽민철·강동원 각자대표 체제 전환
셀바스AI 계열사인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강동원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기존 곽민철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회사는 이번 체제 개편을 통해 경영과 사업 기능을 분리하고,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곽민철 경영대표는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보유했으며 2024년 취임 이후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와 성과 중심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조직 운영 구조를 정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같은 변화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9% 증가했다. 향후 곽 대표는 중장기 전략 수립과 AI 기반 전사 프로세스 혁신, 계열사 간 협업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동원 사업대표는 2001년 메디아나에 입사해 연구소장과 사장을 거치며 의료기기 개발과 사업 운영을 총괄해온 의용전자공학 박사다. 환자감시장치(PMD)와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주요 제품의 개발과 글로벌 매출 확대를 주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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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입법 순연·새 한은 총재 후보자에 스테이블코인株 ↓
한국은행 차기 총재로 신현송 후보자가 지명된 것에 이어 국회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순연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스테이블코인 관련 주가 약세를 보인다. 특히 신 후보자가 스테이블코인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오자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헥토파이낸셜은 전 거래일 대비 9250원(23. 18 %) 하락한 3만650원, 카카오페이는 5600원(9. 41%) 떨어진 5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NHN KCP는 870원(4. 72%) 떨어진 1만7570원, 다날은 20원(0. 30%) 오른 6720원을 기록했다. 이날 헥토파이낸셜 주가는 국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와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을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순연됐다는 소식으로 급락했다. 이에 헥토파이낸셜은 자료를 내고 "국내 입법 지연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주는 이틀 연속 하락세다. 지난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차기 한국은행 총재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을 지명한 영향 탓이다.